[프로그램]
A. Vivaldi
Sonata for Oboe and Continuo g minor, RV 58
J.S. Bach
Concerto for Oboe in d minor, BWV 1059
G. Jacob
Sonatina for Oboe and Harpsichord
A. Piazzolla
Six Tangos-Etudes
[프로필]
# Oboist 손연지
Washington Asia Press에서 “완벽한 연주”라는 평을 받은 오보이스트 손연지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도미하여 피바디 콘서바토리(Peabody Conservatory) 석사과정(M.M.)과 매릴랜드 음악대학(University of Maryland) 박사과정(D.M.A.)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Thomas Indermhule, John Mack, Simon Dent, Robert Ingliss 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역량을 더욱 넓혔다.
‘한국 월간음악 콩쿨’ 우승 및 관악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은 후 MTNA Collegiate Artist Performance Competition 우승, Homer Ulrich, William C. Byrd Young Artist Competition, Houston Symphony Ima Hogg National Young Artist Competition 파이널리스트, Arts & Humanity Counsel of Montgomery County Grant(Georgetown Woodwind Quintet) 등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 나갔다.
한국 월간음악 콩쿨 우승자 연주회를 시작으로 전문연주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손연지는 Leith Symington Griswold Hall, Homer Ulrich Recital Hall, Gildenhorn Recital Hall,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세종체임버홀, JCC아트센터 콘서트홀 등지에서 독주회 가졌고 서울대학교 Symphonic Wind Ensemble, Korea Soloists Orchestra 등과 협연했다.
쌍용그룹이 주최한 챔버 앙상블 리사이틀로 실내악 연주를 시작한 그녀는 2005년 미국에서 Georgetown Woodwind Quintet을 창단하였고 Kennedy Center, Wolf Trap, Smithsonian Institution, Strathmore Hall, National Art Gallery 등 미국 여러 도시의 주요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회와 렉쳐 리사이틀 등을 열며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특히 2010년에는 D’Amore Duo의 멤버로 Pennsylvania Consort, The Croaker Art Museum, The David Art Center, Tuesday Music Live, Music at Penn Alps, Camerata Musica Concert Series, Virginia Museum of Arts 등 미국 전역에서 초청연주회를 가졌다. 이들은 Richard Greene, Jose Manuel Lezcano, Claudio Bruzzese, Marcos Vinicius, Marcelo Ferraris and Peter Madlem 등 많은 작곡가들에게 곡을 헌정 받았다. 그녀는 또한 뮤지컬 Beauty and the Beast, My Fair Lady, Camelot, Les Miserable, And the Curtain Rises, Sweeney Todd, Mary Poppins, Peter Pan 등의 작품에서도 연주하며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오케스트라 연주에도 끊임없는 열정과 관심을 쏟는 오보이스트 손연지는 Washington Metropolitan Symphony Orchestra 수석, American Balalaika Symphony Orchestra 수석,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수석, Alexandria Symphony, Post-Classical Ensemble, Annapolis Symphony,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등의 객원을 역임하였다. 2014년 귀국 후 한세대학교 강사를 역임했고 Estro Duo와 앙상블 에스쁘아의 멤버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부수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와 울산예고에 출강 중이다. 음반으로는 < Jonathan Newmark’s Chamber Music -Music Unlimited, 2008 >, < Under a Southern Sky -D’Amore Duo, 2011 >, 솔로앨범< Cantilena -MUZOO Records, 2014 >, Estro Duo < Estro Duo-Dream Share Records, 2015 >를 출시하였다.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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