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of Bach`s Cantatas
바로크앙상블인 바흐솔리스텐서울은 2005년에 창단하여 그간 한국의 바로크음악을 대표하는 단체로 바흐칸타타시리즈, 마스터피스시리즈 피오라무지칼리시리즈를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바로크음악의 매력을 전달해왔습니다. 이번에 바흐칸타타시리즈 여덟 번째를 맞이하여 바흐의 칸타타를 대표하는 3개의 칸타타와 브란덴부르크협주곡 4번을 무대에 올립니다. 신랑 예수를 맞이하는 열 명의 처녀의 비유를 담은 칸타타 140번,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죽음을 영원한 안식으로 승화시킨 장례용 칸타타 106번, 당시의 사회상을 담은 유쾌한 커피칸타타가 화려한 브란덴부르크 협주곡과 어우러집니다. 바흐솔리스텐서울의 독창진과 지난 메시아를 통해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 보컬앙상블이 다시 한 번 감동의 무대로 가을밤을 수놓을 것입니다.
[프로그램]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교회칸타타 140번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일어나라 부르는 소리있어) BWV 140
교회칸타타 106번 Gottes Zeit ist die allerbeste Zeit (하나님의 때가 가장 좋은 때라) BWV 106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4번 in G, BWV 1049
세속칸타타 211번 Schweig stille, plaudert nicht (떠들지 말고 조용히 하세요, 커피 칸타타) BWV 211
[프로필]
바흐솔리스텐서울 (Bachsolisten Seoul) <음악감독: 박승희>
J. S. Bach의 작품을 중심으로 바로크 시대 전반의 작품을 연주하는 앙상블로서 지난 2005년 창단된 바흐솔리스텐서울은 주로 독일에서 고음악과 오라토리오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음악가들이 함께 모여 시대연주와 학구적인 음악적 접근을 추구하는 고음악 전문 연주 단체이다.
창단 이후 2006년 바흐의 마태수난곡(발췌)과 칸타타연주를 시작으로 한국합창페스티발, 서울국제고음악페스티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기획연주, 객석문화, 서울오라토리오 페스티발, 일본 쓰루 고음악페스티발, 금호아트홀 금요초청음악회, 춘천 고음악페스티발,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등의 음악제뿐 아니라 연세대, 성결대, 장신대, 강릉대, 한국합창연구학회, 한국합창총연합회 등 관련학회 및 학계의 초청을 통한 학구적인 연주회를 비롯하여 편안한 해설음악회까지 다양한 팬들에게 바로크음악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2009년 일본 야마나시 고음악 콩쿠르의 앙상블부문에서 입상하며 일본 쓰루 고음악 페스티발에 초청연주 등 새롭게 발 돋음 한 바흐솔리스텐서울은 2010년 같은 이름 아래 구성된 바로크 오케스트라 (리더 최희선)와 함께 2011년 바흐 콜레기움 재팬 (Bach Collegium Japan)의 지휘자인 마사아키 스즈키(Masaaki Suzuki)와 함께 LG아트센터와의 공동기획으로 J.S. Bach의 ‘b단조 미사’를 성공적으로 연주하였다. 2011년 겨울부터 바흐칸타타시리즈 (Bach Canata Series)를 시작하여 국내 고음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일가르델리노(Il Gardellino)의 료 테라카도(Ryo Terakado), 지히스발트 카위컨(Sigiswald Kuijken)을 초청하여 바흐 칸타타를 연주하였고2014년 3월 한국 시대악기 연주자로만 바흐의 ‘요한수난곡’을 연주하여 국내의 바흐 팬들에게 많은 호응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바 있다. 또한 바로크 시대의 보석과 같은 앙상블 작품들을 선보이는 ‘Fiori Musicali’ 기획연주 시리즈로 바로크 음악 애호가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음반작업으로는 2011년 D. Buxtehude의 Membra Jesu nostri와 G .F. Handel의 Concerto Grosso, C. Monteverdi의 마드리갈 등의 프로그램으로 첫 레코딩을 시작하여 이 후 ‘바오로딸’을 통해 바로크 종교음악을 테마로 한 두 번째 CD에 이어, ‘오디오가이’ 레이블과 함께 장기적인 레코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5년 ‘17세기 바소 오스티나토’를, 2017년에 북스테후데의 수난칸타타인 Membra Jesu Nostri(예수의 거룩한 몸)을 발매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2015년 창단10주년을 맞은 바흐솔리스텐서울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과 IBK쳄버홀에서 헨델의 ‘메시아’와 바흐의 ‘b단조 미사’, 세계적인 바로크 오보이스트인 알프레도 베르나르디니(Alfredo Bernardini)와 칸타타시리즈를 진행하였다. 2016년에는 일본의 Bach Collegium Japan과 함께 J.S.바흐의 ‘마태수난곡’을 도쿄와 통영, 후쿠오카에서 연주했다. 2018년 상반기에는 헨델의 메시아 더블린 초연판을 연주하였으며, 하반기에는 바흐칸타타시리즈를 계획하고 있다.
송승연, 소프라노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성악과 졸업 (Diplom)
동 대학원 성악과 리트/오라토리오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K.A.)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예술가곡과 연주자 과정 수료 (Liedklasse)
스위스 Schloss Oper Haldenstein 2001 국제 모짜르트 오페라 콩쿨 입상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 및 시립합창단과 협연, 음반 출시
現 장신대, 충남예고 출강, 바흐솔리스텐서울 솔리스트
박승희, 테너/음악감독
서울대 성악과,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KA, KE 졸업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고음악과 졸업
스위스 바젤 스콜라칸토룸 수료(게르트 튀르크 사사)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국제콩쿠르 바흐상 수상 등 다수 입상
헬무트 릴링, 바흐콜레기움재팬, 라이프치히 토마너코어 등과 협연
現 가천대, 연세대 고음악과정, 장신대, 한예종 출강
극동방송FM ‘박승희의 교회음악이야기’ 진행자
박승혁, 바리톤
서울대 성악과,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대 대학원 졸업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 스투디오 전속가수
바이커스하임, 에를, 슈투트가르트, 루드빅스부르크에서 오페라주역 활동
서울대, 연세대, 명지대, 가톨릭대 강사역임
現 바흐솔리스텐서울 단장 , 백석대, 계원예고 출강
최윤정, 악장/바로크바이올린
부산예고, 연세대 기악과 졸업
오스트리아 Karntner 주립음대 최고점수 졸업(Diplom,Violin)
독일 Leipzig 국립음대 최고점수 졸업
(Diplom, Konzertexamen, Baroque Violin)
2009 “Internationalen Gebruder-Graun-Wettbewerb” 앙상블상 수상
現 연세대 고음악과정 출강, 바흐솔리스텐서울 바이올린 제1수석
Homo Musicus, 다비드퀄텟, 앙상블 바로크 어울림, 크로스챔버 단원
김영정, 바로크비올라
선화예고, 연세대 졸업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Diplom(전문연주자과정)
동 대학 Konzertexamen(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용인시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강남대, 강릉원주대, 강원예고, 선화예술학교 강사 역임
現 바흐솔리스텐서울 수석, 연세신포니에타, KT챔버 오케스트라 단원
강지연, 비올라 다 감바
한양대 음대 관현악과 졸업
네덜란드 우트레흐트 음악원 학사, 암스테르담 음악원 석사 과정 졸업(바로크 첼로)
암스테르담 음악원 학사, 헤이그 왕립음악원 석사 과정 졸업(비올라 다 감바)
네덜란드 국가장학금 HSP Huygens Scholarship 수상
한양대 바로크첼로 강사 역임
現 바흐솔리스텐서울 수석, 앙상블Alla Classica 단원, 연세대 고음악 전문연주과정 출강
김혜민, 바로크바순
프랑스 Nantes 국립음악원 졸업
스위스 제네바 고등국립음악원 바순 석사 졸업
(스위스 정부장학생), 동 음악원에서 고음악 석사 졸업
프랑스 Paris, 스위스 Geneva, Lausanne에서
Ensemble instrumental de Lausanne와 활동
現 연세대 고음악과정, 한예종 출강
바흐솔리스텐 보컬앙상블
(지휘 박승희, 반주 배진영)
소프라노 : 김주희, 박주리, 송혜정, 이미경
알토 : 강지혜, 권용범, 이현주, 임채민
테너 : 권지호, 류승각, 이민규, 최신호
베이스 : 김규태, 심성민, 장원석, 최현식
바흐솔리스텐서울 바로크오케스트라
바로크 바이올린 : 최윤정(악장), 손경민, 이지혜, 최현정, 백승록, 김민경, 송은정
바로크 비올라 : 김영정, 정몽연
바로크 첼로 / 비올라 다 감바 : 강지연, 강효정, 김상민
콘트라베이스 : 신동식
바로크 오보에 : 박영미, San`nomiya Masamistu, Yuka Shinohara
리코더 : 김수진, 김규리
바로크 바순 : 김혜민
쳄발로/오르간 : Arend Grosteld
오르간 : 김현애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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