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예당우리V카드) : 7월 31일(월) 오전 10시
- 예술의전당 일반회원(싹틔우미,노블회원 포함) : 8월 1일(화) 오전 10시
한국 클래식연주자들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클래시컬 네트워크 www.classicalnetwork.co.kr 오픈기념 < Club M > 콘서트가 오는 10월 19일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개최된다.
클래시컬 네트워크는 한국 클래식 연주자들의 프로필, 영상, 음원 등을 모은 DB를 기본으로 매달 미발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클래시컬 클라우드 Classical Cloud, 영 아티스트들의 여러 현안을 함께 모여 토론하는 영 아티스트 포럼 Young Artists Forum 등으로 구성되어, 한국 젊은 연주자들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계획이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한국 출신의 최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럽 M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등의 관현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솔로이스트인 동시에 주요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앙상블을 표방하는 새로운 형태의 연주단체이다. 클럽 M은 지난 7월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창단 연주회를 통해 새로운 스타 앙상블의 탄생을 예고하였다.
미래의 주역이 될 한국의 재능 있는 영 아티스트들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클래시컬 네트워크 오픈을 기념하는 이번 클럽 M의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
Max Bruch |
8개의 소품 중 3번, 7번 |
Igor Stravinsky |
Soldier`s Tale Suite for violin clarinet and pi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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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Klughardt |
5 Schilflieder, Op.28, No.1,2,3,4 |
Fazil Say |
Variations on a theme by Paganini (arr. 유청) |
George Gershwin |
Gershwin Fantasy (arr. 유청) |
[프로필]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화려한 음색과 깊이 있는 해석
서울시향의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클래시칸 앙상블의 악장이자 콰르텟K 멤버
비올리스트 이신규
다양한 색채, 풍부한 감성을 표현하는 비올리스트
클래시칸 앙상블 부대표이자 솔리앙상블 멤버
전석매진의<클래식 샹들리에>를 기획한 예술감독
오보이스트 고관수
격조 있는 음색에 드러나는 풍부한 음악성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선택한 서울시향 오보이스트
뷔에르 앙상블 멤버
클라리네티스트 김상윤
세계3대 콩쿠르인 프라하 국제 콩쿠르 1위
UNISA 플루트&클라리넷 국제콩쿠르 1위
자크 랑슬로 국제 콩쿠르 1위
피아니스트 김재원
섬세한 터치와 감각이 넘치는 음악성
탁월한 실내악 센스의 클럽M 리더
자작곡 음원 < Think Fondly >,< Widmung >발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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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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