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L. v. Beethoven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4 in C Major, Op.102, No.1
A. Schnittke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2
Intermission
J. Brahms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2 in F Major, Op.99
[프로필]
Cellist 이영은
차세대 음악가로 주목받는 첼리스트 이영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에 최우수 장학생으로 입학하였다. 졸업 후 도미하여 피바디 음악원(Peabody Conservatory of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논문 “Brahms’s Compositional Process : A Study of Brahms Cello Sonata in F Major, Op. 99”로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한국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콩쿨, 국민일보 콩쿨, 숙명여대 콩쿨, 스트라드 콩쿨, YMCA 콩쿨, 한미 콩쿨, Misbin Chamber Music Competition 등 유수한 콩쿨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첼리스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어 솔리스트 앙상블 정기연주회 초청 연주, 워싱턴 싱가포르 대사관 초청 연주, Washington Performing Arts 주최 내셔널 아트 갤러리 초청 연주 등 다수의 초청 연주를 가지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쌓았으며 이외에도 예술의전당, 영산아트홀, 오퍼스홀, 서울대학교 콘서트홀, 한국문화원, 모차르트홀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세계무대로 활동영역을 넓힌 그녀는 미국 Griswold Hall, Goodwin Hall, Friedberg Hall, Cohen Davison Theatre에서의 독주회를 비롯하여, 미국 볼티모어 Wheeler Auditorium 두오 리사이틀, Falvey Hall 콘서트, Shriver Hall 콘서트, An-die Musik 콘서트 시리즈, 뉴저지 Bernard Township 콘서트 시리즈, Fort Lee Library 콘서트 시리즈, 뉴욕 Ida K. Lang Recital Hall 콘서트, 국제 첼로 페스티벌 게스트 아티스트 연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Mozarteum Wiener Saal 콘서트, 미국 동부 콘서트 투어를 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Bowdoin International Festival, Kronberg Master Class, Gamper New Music Festival, Towson International Cello Festival, Mozarteum Music Academy, 대관령 국제음악제 등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하였고, Steven Isserlis, Claudio Bohorquetz, Steven Doane, Laurence Lesser, David Ying, Astrid Schween, Umberto Clerici, Marion Feldman, David Garett, Suren Bagratuni와 같은 거장의 마스터 클래스에서 연주하여 다양한 경험을 통해 깊은 음악적 감각과 견문을 넓히는 데에도 꾸준히 정진하였다. 오케스트라 연주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New York Classical Orchestra 객원수석과 Washington Chamber Orchestra 객원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L’abri Trio와 Trio Avenue를 결성하여 연주투어를 하는 등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Amit Peled, 윤영숙, 홍성은, 전소영, 백소영을 사사하고 뉴저지 주립대인 Rutgers University Mason Gross Extension Division에서 강사를 역임하며 후학양성에도 힘 쏟은 첼리스트 이영은은 귀국 후 현재 단국대, 예원학교, 서울예고, 계원예술학교, 인천예고, 충남예고에 출강 중이며 서울 솔리스트 첼로소사이어티의 수석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미주 중앙일보의 <음악으로 쓰는 편지>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청중과의 음악적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Pianist 이지은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졸업
> 미국 피바디 음대 석사 및 박사학위 취득
> 조선일보사콩쿨 1위, 세계일보콩쿨, 한국일보콩쿨, 음연콩쿨 등 입상
>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필하모닉, 서울대학교 오케스트라, 단국대학교 오케스트라, 부산트롬본앙상블, 강북윈드오케스트라와 협연
> 미국 메릴랜드주와 서울에서 다수의 독주회, 앙상블 연주 및 독주회 반주
>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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