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Sergei Prokofiev (1891 ~1953)
S. Prokofiev violin sonata no.2 in D major op.94 bis (1944)  
  Moderato  
  Scherzo-Presto  
  Andante   
  Allegro con brio
 
S. Prokofiev Sonata for two Violins op.56  
  Andante cantabile  
  Allegro  
  Comodo-quasi Alkegretto  
  Allegro con brio
 
 
Intermission
 
 
S. Prokofiev Suite from "Romeo & Juliet" arr.by Baich/Fletzberger  
  1.Introduction-Andante assai
  2.Julia-Vivace
  3.Tanz der Ritter-Allegro Pesante  
  4.Balkonszene-Larghetto
  5.Tanz der Paare-Vivo
  6.Mercutio-Allegro giocoso  
  7.Kampf und Tybalts Tod
 
S. Prokofiev Violin sonata no1. in f minor Op.80 (1938/1946)  
  1.Andante assai  
  2.Allegro brusco  
  3.Andante 
  4.Allegrissimo
 
 
[프로필]
 
violinist 김경민    
현재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실력파 음악가로 자리를 굳힌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민은 자신만의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고수하며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그녀의 음악관을 표출하고 있다.
예원학교(연호예술상수상), 서울예고 수석입학 및 졸업, 쾰른국립음대 초청으로 도독, 하노버국립음대수료, 쾰른국립음대 졸업(학사 및 석사과정), 스위스메뉴힌음악원(I.M.M.A.)졸업, 스위스 베른 국립음악원 졸업(Stucki-Stiftung 최우수 학생 장학금수혜자) 및 최고 연주자과정인 Solist Diplom을 취득 하였다.
세계적 거장인 라미 셰벨로프, 이고르 오짐의 제자이며 메뉴힌, 밀스타인, 바르가, 오드노포소프, 로스탈 등의 세계적 거장들로부터 마스터 코스를 수료하였다.
제23회 이화경향콩쿨종합특상, 제2회 중앙콩쿨 최연소 2위 입상, 동아콩쿨 3위 입상 등 서울예고 재학 중 국내유수 콩쿨에 입상하였으며 유학 중에는 티보 바르가 국제콩쿨Finalist(최종본선진출자), 크라이슬러 국제콩쿨 semi Finalist 진출 하는 등 폭넓은 수학과정을 거쳤다.
베르너 차이퉁(베른신문)으로부터 “드물게 보는 재능, 매혹적인 연주”라는 연주 평을 받았으며 Camerata Lysy 단원 및 솔리스트로도 활동하였다. 스페인 카잘스 페스티발, 메뉴힌 뮤직 페스티발 등 국제음악제 초청연주(Camerata Lysy)하였으며 독일 Lohmar음악학교 출강경력도 있다.
Bern Symphony 2회, KBS교향악단(전국순회연주회), 서울시향(3~4회), 부산시향(3회), 광주시향, 포항시향,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심포니, 파리 오페라좌 실내악단 등 국내 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금호재단 초청독주회(목요음악회)등 수많은 독주회 및 초청 연주 등으로 연 10회 이상의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9년 반의 유학기간을 거쳐 귀국 후 이화여대, 숙명여대, 경희대 등 유수대학에서 가르쳤으며 추계예대겸임교수(2003~2007), 서울예술종합원 교수 및 학과장을 역임하였고 동아, 중앙 등 국내 유명 콩쿨 심사위원 경력도 다수 있다. 한국페스티발앙상블(1991~2005) 및 코리아나 쳄버뮤직 소사이어티(2002~2008)등 국내 최고 앙상블 단체의 단원으로도 수많은 연주회에 동참하였으며 이 활동은 2009년 음악감독으로 앙상블포럼21을 창단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티칭부분의 활동은 더욱 두드러져 조진주(몬트리올국제콩쿨1위), 박혜윤(뮌헨국제콩쿨1위), 김정민 (런던필수석단원), 조가현(막스로스탈국제콩쿨1위) 등의 수많은 차세대유망 연주자들의 배출해 낸 것으로 유명하다.
그 동안 Mozart, Beethoven, Schubert, Schumann, Brahms의 바이올린소나타 전곡을 완주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KBS-FM제작 “21세기 한국의 연주가”CD출반(실내악부문) 및 여러 녹음에도 참여 하였다. 토리트리오(피아니스트 조숙현, 첼리스트 고 지진경) 멤버로 수년간 활동하였고 2001년 창단된 빈트리오 바이올리니스트로 대관령국제음악제, 윤이상국제음악콩쿨 초청연주, 대전 실내악페스티발 초청연주 등 수많은 연주를 하였으며 현재 국내최고의 트리오팀으로 인정받으며 실내악 활동 중에 있다.
또한 2009년 창단된 앙상블포럼21 음악감독으로 그 동안 매년 정기연주회 활동 외 동아일보 다문화가정 자선음악회, 국립중앙 박물관 초청연주,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초청 연주,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 베토벤현악사중주전곡연주, 동유럽음악 프로젝트 음악회 같은 수많은 기획연주회를 통해 청중들과 만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서울문화재단의 기금을 받아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김경민은 숭실대 음악원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앙상블포럼21 음악감독, 빈트리오 바이올리니스트, 숭실 쳄버오케스트라 감독 및 리더, 연세대 출강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Piano 민경식
-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 쾰른국립음대 Diplom 졸업
- 독일 쾰른국립음대 피아노(KE) 및 실내악(KE) 졸업
- 동아, 동경 듀오, 독일 만하임 베토벤 콩쿠르 입상
- 독일 LMN 재단 연주자 및 쾰른국립음대 강사 역임
- 현재 목원대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
 
Violin 하승리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뉴욕 맨해튼 음대 석사졸업, 서울대 음대 박사 졸업
- 세계일보, 부산MBC, 중앙일보 콩쿠르 등 우승 및 입상
- 캘리포니아 영 아티스트 국제콩쿠르 2등
-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프리젠테이션 어워드 수상 및 카네기홀와일홀 데뷔 독주회
- 예술의 전당 11시 뷰티풀 콘서트 출연
- 예술의 전당 아티스트시리즈 오디션 발탁 및 독주회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숭실쳄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프라임필, 코리안심포니 객원수석, 한경필하모닉 객원악장 역임
-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고, 숙명여대, 숭실대, 성신여대 출강,
       서울 비르투오지 앙상블, 포럼21, 클래시칸 앙상블, 하늠 쳄버 앙상블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