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Robert Schumann (1810-1856)
Three Romances, Op. 94
 Ⅰ. Nicht schnell
 Ⅱ. Einfach, innig
 Ⅲ. Nicht schnell 
 

Johannes Brahms (1833-1897)
Violin Sonata No. 1 in G Major, Op. 78
 Ⅰ. Vivace ma non troppo
 Ⅱ. Adagio
 Ⅲ. Allegro molto moderato
 
 
Intermission
 
 
Olivier Messiaen (1908-1992)
Th？me et Variations pour Violon et Piano
 Th？me - Modere
 Variation 1 - Modere
 Variation 2 - Un peu moins Modere
 Variation 3 - Modere, avec eclat
 Variation 4 - Vif et passionne
 Variation 5 - Tres modere
 
Gabriel Faure (1845-1924)
Violin Sonata No. 1 in A Major, Op. 13
 Ⅰ. Allegro molto
 Ⅱ. Andante
 Ⅲ. Allegro vivace
 Ⅳ. Allegro quasi presto
 
 

[프로필]
 

Violin 임홍균
이성적이고 설득력 있는 연주로 매 연주마다 따뜻함이 겸비된 연주를 선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임홍균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 실기수석으로 입학한 후 도불하여 파리시립음악원(CNR de Paris-cycle superieur)을 최우수로 졸업,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de Paris-formation superieur)을 졸업, 동 음악원 실내악과정 또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그는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t der K？nste Berlin)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한국일보콩쿨 2위 입상을 시작으로 음악춘추, 음악저널, 국민일보콩쿨 수상 및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콩쿨에서 전체대상을 차지하였고,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과천청소년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Hyogo Performing Arts Center Orchestra와 협연하였으며, 프랑스 유학 당시 Orchestre Lamoureux, Orchestre National de France 객원을 시작으로 Paris Asian Chamber Orchestra 악장을 역임하였다.
 
세계적인 지휘자 Christoph Eschenbach의 참여 오디션에서 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단원으로 발탁되어 2005-2006 시즌동안 활약하였으며, 독일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음악감독 Christoph Eschenbach), 일본 Pacific Music Festival(음악감독 Fabio Luisi) 등의 오디션과 인천 Asia Philharmonic Orchestra Academy(음악감독 정명훈)에서 유럽과 일본 전역의 유수의 홀에서의 연주투어는 물론 세계적인 지휘자와 솔리스트를 만나며 음악 활동의 깊이를 더했으며, 프랑스 Courchevel, Morvan, Noyers-sur-Serein 페스티벌, 이태리 Accademia Internazionale di Musica di Cagliari, 스페인 Tenerife Arona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음악적 교류와 배움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2011-2014 시즌동안 일본의 Hyogo Performing Arts Center Orchestra 수석단원으로 재직한 그는 매년 열리는 단원평가 오디션을 통해 음악감독 Yutaka Sado로부터 수석주자로 임명된 동시에 Kobelco Hall(니시노마야 시)에서의 리사이틀 기회를 부여받아 2,400석 전석매진을 기록하였고, 전 베를린필하모닉 악장 T？ru Yasunaga와의 실내악 공연에 투입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 일본 활동 기간 동안 David Kim, T？ru Yasunaga, Werner Hink, Wei Lu, Yasushi Toyoshima와 같은 미국과 유럽,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악장들에게 지속적인 레슨을 받으며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다하였다.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호평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홍균은 솔리스트로서 클래식뿐만 아니라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와 함께 공연 및 녹음 작업을 하였으며, 고베 Pia-Julian, 오사카 Izumi Hall 실내악 초청연주 및 도쿄 Kioi Sinfonietta 객원단원으로 활동하였고, 유럽 및 일본을 중심으로 파리 The？tre des Champs-elysees, The？tre du Ch？telet, Salle Pleyel, The？tre Mogador, Cite de la Musique, 베를린 Konzerthaus Berlin, 일본 Suntory Hall, Tokyo Opera City Hall, Muza Kawasaki Hall, Kioi Hall, Osaka Festival Hall 등에서 Riccardo Muti, Pierre Boulez, Kurt Masur, Paavo J？rvi, Sir Neville Marriner, George Pr？tre, Vladimir Fedoseyev, Yutaka Sado, 정명훈, Christoph Eschenbach, Fabio Luisi, Esa-pekka Salonen 등 세계적 마에스트로의 지휘 하에 오케스트라 연주활동을 해온 바 있다.
 
Prof. Uwe-Martin Haiberg, Regis Pasquier, Roland Daugareil, Philippe A？che, David Lef？vre, 강동석, 박재홍, 이광호에게 사사받은 그는 Glenn Dicterow, Ida Haendel, Renaud Capu？on, Shlomo Mintz, Ivry Gitlis, Dora Schwarzberg, Isabelle Faust와 같은 바이올린 마스터클래스 뿐만 아니라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재학 시절 실내악으로 Bruno Pasquier, eric le Sage, Michel Beroff, Pascal Devoyon, Phillipe M？ller, Pierre-Laurent Aimard에게 사사받았으며 Borodin String Quartet, Tokyo String Quartet, Ysa？e Stirng Quartet, Altemis String Quartet 등 세계적인 콰르텟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하여 음악적 소양을 꾸준히 쌓았다.
 
차세대 젊은 예술가로 주목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임홍균은 귀국 후 금호아트홀,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 및 대관령국제음악제, TIMF앙상블 객원 연주를 비롯하여 성남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충남도립교향악단의 객원악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사)한국페스티벌앙상블, 클래시칸 앙상블 단원 및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연주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2018년 3월부터 부산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최수열)의 악장으로 활약 중이다.
 
 
* Piano 조준영
- 줄리어드 음대 학사 및 석사 전액 장학생 졸업
- 줄리어드, 메네스, 라이스 음대 오케스트라 및 울산시향 협연
- 앙상블 디토, 클래시칸 앙상블 객원
- 삼익 콩쿠르 및 음악춘추 콩쿠르 우승, 한국일보 콩쿠르 입상
- 미국 영 텍사스 아티스트 콩쿠르 2위, 와이드만 콩쿠르 입상
- 미국 텍사스주 라이스 음대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박사과정 중
- 현재 라이스 음대, 하이페츠 인스티튜트,
        펄만 뮤직 프로그램(Perlman Music Program)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