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言歌 : 바이올린으로 부르는 노래
앙상블 및 독주가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이며, 그 간 “Contemporary Violin”시리즈, “그들의 파리;1778-1925” 등 참신한 주제로 꾸준히 독주무대를 이어온 바이올리니스트 박현이 기획한 이번 음악회는 <無言歌 : 바이올린으로 부르는 노래> 라는 부제 아래, 노래로부터 영감을 받은 멘델스존, 파야, 미요, 그리그의 바이올린 작품들을 재조명합니다.
이번 음악회 주제의 영감이 된 멘델스존의 Songs Without Words, Op. 19, No.1 (바이올린 편곡버젼)을 시작으로 스페인 작곡가 파야가 대중적인 스페인 노래들을 엮은 Suite Populaire Espagnole, 20세기 프랑스 작곡가 미요 가 브라질에 머물 당시 그곳의 노래들을 주제로 차용하여 쓴 소나타, 그리고 북유럽 민족주의 음악의 대표주자인 그리그가 노르웨이 민요들을 녹여낸 소나타 3번을 피아니스트 한지은과 함께 연주합니다.
[프로그램]
F. Mendelssohn Songs Without Words, Op. 19, No.1 (arr. Heifetz)
M. de Falla
D. Milhaud
E. Grieg
Suite Populaire Espagnole, for Violin & Piano
(arr. from "Popular Spanish Songs" by Kochanski)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 Op. 40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c minor, Op. 45
[프로필]
Violinist 박현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도미하여 보스턴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학사와 석사, 2008년 메릴랜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박현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국내 데뷔 이후, 뉴욕 카네기홀 와일리사이틀홀, 금호갤러리 리사이틀홀 및 호주 멜버른 말번미션센터, 미국 워싱턴 디씨 탐베노바 콘서트 시리즈, 멕시코 과달라하라시 판아메리카나 대학교와 엑스콘벤토 델 카르멘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졌다. 2011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재즈와 민요”를 주제로 미국과 유럽의 근현대 작품들을 연주한 독주회에 이어 2012년 퍼커셔니스트 박윤과의 듀오콘서트가 서울문화재단 지원단체에 선정되어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바이올린과 퍼커션을 위한 작품들을 초연하였으며, 2013년 세종쳄버홀에서 ‘낭만적 은유’, 2015년 일신홀에서 ‘Contemporary Violin’, 2016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그들의 Paris : 1778-1925’라는 부제 아래 독주회를 열며,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독주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시카고 심포니 산하 단체인 Civic Orchestra of Chicago의 단원을 역임한 그는 귀국 후 화음쳄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한국문화교류재단에서 주최한 유럽6개국 순회연주에 참여하였다. 2009년 콜레가토 앙상블의 창단멤버로 KBS대전 실내악축제 등에서 연주하였으며, 2015년부터 더겐발스 뮤직소사이어티의 멤버로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기획과 연주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창작곡 연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운지회, 아시아작곡가연맹, 작곡동인 델로스, 작곡가 이영자, 조인선 작품발표회, 윤이상국제작곡콩쿨, 통영국제음악제, 화음프로젝트 등의 연주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강사, 충남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객원수석을 역임하였으며, 2017년 서울문화재단 예술가교사(Teaching Artist)로 활동하며 창의예술교육 현장에 함께 하였다. 현재, 화음쳄버오케스트라 단원, 퀄텟 소네트, 더겐발스 뮤직소사이어티 멤버, 앙상블TIMF 객원으로 활동하며, 중앙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Pianist 한지은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 미국 Eastman School of Music 석사 (with 전문 연주자 자격증) 및 박사
* Jessie Kneisel German Lied Competition 피아노 부문 1위 입상을 비롯하여 Barbara M.H.Koeng Award,
Eschenbach Award, Brooks Smith Award 등 다수의 반주상 수상
* 현재 :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KCO Piano Trio, Ensemble Namu 및 Dynamis Ensemble 멤버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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