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시간]
2월 : 오전 11시 - 오후 7시 (입장마감 오후 6시)
3월 - 4월 : 오전 11시 - 오후 8시 (입장마감 오후 7시)
※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2/26, 3/26)
[현장매표소 운영시간]
2월 : 오전 10시 40분 - 오후 6시
3월 - 4월 : 오전 10시 40분 - 오후 7시
* 위치 :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1층 로비
[문화가 있는 날]
-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2/28, 3/28)
- 기본가에서 50% 할인 (중복할인불가, 현장매표소에서만 할인 가능)
- 할인적용 기간 : 행사 당일 오후 6시 - 8시 (현장매표소에서 티켓구매시 적용가능)
- 야간연장개관 진행 : 오전 11시 - 오후 9시 (입장마감 오후 8시)
[전시구성]
Ⅰ. 글자의 큰집 - 대자서大字書
Ⅱ. 서미書美&서체書體 - 곡직曲直의 아름다움 : 전서/전각 · 예서/해서 · 행초서
Ⅲ. 서書와 문자文字 : 한자漢字 가명假名 한글
Ⅳ. 서書&미술美術 - 전위서前衛書 · 실험서實驗書
[전시소개]
서(書)는 모든 예술의 토대다. 동아시아에서 서(書)를 빼고는 문예(文藝)의 정체성을 말하기 어려운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히 한자(漢字)와 필묵(筆墨)은 서(書)의 소재나 도구 재료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서(書)라는 키워드로 보는 동아시아는 더 이상 한국 중국 일본이 나누어진 나라가 아니다. 한중일이 필묵(筆墨)으로 하나 된 공동체이다. 이런 무한대의 함의를 가진 서(書)를 동아시아차원에서 문제 삼아 한·중·일을 대표하는 75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전시가 < 동아시아 필묵의 힘 East Asia Stroke >이다
[부대행사]
Forum 1: 올림픽과 동아시아‘필묵공동체筆墨共同體’
2018.02.12(월) 15:00 ~ 17:30 /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1) 평창동계올림픽과 문화, 그리고 동아시아 서예 - 나종민[한국 /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2) 2018 평창올림픽 전시의의 - 권창륜 [한국 / 서가]
3) 2020 동경올림픽 전시구상 / 방향 - 쩡라이더曾來德[중국 / 서가, 중국국가화원부원장]
4) 2022 북경올림픽 전시구상 / 방향 - 가야하라 스스무萱原晋[일본 / 미술신문사 발행인]
Forum 2: 21세기 서書와 동아시아 평화平和
2018.02.23(금) 13:30 ~ 18:00 /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1) 기조발제 : 서書는 모든 예술의 토대이다 - 권창륜[한국 / 서가]
2) 한자서법의 명운과 중국문화의 흥쇠 - 쩡라이더曾來德[중국 / 서가, 중국국가화원부원장]
3) 현대 일본의 서書와 25인의 작품에 대해 - 다미야 분페이田宮文平[일본 / 서도평론가]
4) 한중일의 서예특질 - 김병기[한국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총감독]
5) 점획의 비밀 - 류옌후劉彦湖[중국 / 서가, 중앙미술학원교수]
6) 서書와 문자성령 - 김종원[한국 / 서가, 문자문명연구회장]
7) 일본 가나 서의 과거 현재 미래 - 오쿠에 하루키奧江晴紀[일본 / 서가]
8) 서書의 본질과 접신의 문제 : 창작체험을 중심으로 - 김영기[한국 / 서가, 한국서예단체총협의회 공동대표]
9) 고전과 재해석 -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를 중심으로 - 우리구吳笠谷[중국 / 국가개방대학서화교육연구원연구원]
10) 한글과 한자의 서예미 비교 - 최재석[한국 / 서가]
11) 21세기의 서법과 동아시아 평화의 패론悖論 - 류정청劉正成[중국 / 서가]
12) 필묵과 키보드 - 21세기 서書의 미래 - 가야하라 스스무萱原晋[일본 / 미술신문사 발행인]
본관 전체 4층 중 2·3층
총 3개 전시실
1988년 음악당과 함께 개관한 서울서예박물관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서예 전문 전시장이다.
4층 규모의 건축물에 2개층 3개 전시실과 2개의 수장고를 자랑하고 있다. 한중일 서예사 관련 고문헌「근역서화사」등 우리나라 근현대 서화사 자료와 동아시아 현대 서예작품 1,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여 주최해 왔는데, 우리 서예사의 맥락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1988년 시작한 <한국서예사특별전>은 그중에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우리 서예가 중국의 그것과 구별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을 뿐 아니라 서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도 마련하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전시회를 통해 우리 서예와 서화를 관람객에게 전달해 왔다.
2002년 3월 ‘서예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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