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 공 연 명 : 윤동주, 달을 쏘다.
- 공연기간 : 2017년 3월 21일(화) ~ 2017년 4월 2일(일)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 공연시간 : 화,목,금 8시 | 수 3시, 8시 | 토 3시, 7시 | 일 2시, 6시
※ 월요일 공연 없음
- 소요시간 : 145분 (인터미션 포함)
-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관람가 (미취학아동 입장 불가)
- 티켓가격 : R석 80,000원 / S석 60,000원 / A석 40,000원
- 매표소 오픈 시간 : 공연 1시간 30분 전
- 제 작 진 : 예술감독 | 최종실 극본·작사 | 한아름 연출| 권호성 작·편곡 | 오상준 등
- 제 작 : (재)서울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 공연문의 : (재)서울예술단 공연기획팀 Tel. 02-523-0986
공연소개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윤동주, 달을 쏘다.
시(詩)를 통해 영혼(靈魂)을 쏘아올린, 영원한 청년 윤동주
한국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문학계는 물론 문화예술 전반에 거쳐 윤동주의 시와 생애를 조망하는 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 서울예술단은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윤동주, 달을 쏘다>로 2017년의 문을 연다.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시대의 비극에 맞서 시를 통해 영혼을 쏘아올린 청년 윤동주. 그의 시집은 바랬지만 그가 남긴 시와 청춘의 순간은 100년이 흘러도 마르지 않는 잉크처럼 관객들의 가슴에 선명한 자국을 남길 것이다.
새로운 윤동주의 탄생!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배우 온주완이 새로운 윤동주로 합류해 작품에 에너지를 더한다. 시인 윤동주가 가졌던 깊은 고뇌와 조국의 아픔을 온주완만의 감성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마치 한편의 시 같은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주완과 더불어 초연부터 재연, 삼연까지 아름다운 청년 윤동주로 무대에 섰던 배우 박영수가 번갈아 윤동주를 연기하며, 송몽규 역에는 김도빈, 강처중 역에는 조풍래가 다시 캐스팅되어 한층 더 깊어진 인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작가무극으로 펼쳐내는 음악과 노래와 춤과 시!
윤동주의 생애와 그가 남긴 아름다운 시들로 채워진 서울예술단의 무대는 문학, 음악, 춤, 극이 어우러진 한국예술의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작품 안에는 그의 대표적인 시 8편이 고뇌하는 윤동주의 독백 속에, 시대의 아픔을 노래하는 대사 속에 녹아들어 긴 여운을 남긴다. 올해 네 번째 공연을 맞아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가 기대되는 바, 윤동주의 서정적인 시어(詩語)들이 다시 한 번 객석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킬 예정이다.
2012, 2013년 객석점유율 94%!
2016년 객석점유율 100%!
언론과 관객의 극찬!
이 봄, 가장 아름다운 시집은 서점이 아니라 공연장에 있다. - 조선일보
프랑스에 ‘레미제라블’이 있다면, 우리에겐 ‘윤동주, 달을 쏘다.’가 있다. - 뉴스투데이
‘별 헤는 밤’이 공연장 가득 울려 퍼지는 마지막은 관객에게 바치는 선물 같은 장면 - 조선일보
‘시인 윤동주’를 향한 갈증 기립박수로! - 동아일보
기립박수도 부족한 공연 - seoulu**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귓가에 맴도는 가사. - june**
마지막 씬에서는 거의 통곡하게 만든다. - blue90**
윤동주 역을 연기한 박영수 배우의 혼신을 다한 연기가 압권! - 21gra**
윤동주 역 박영수 배우의 싱크로율 대박! - chlgksk**
SYNOPSIS
세상이 우리에게 건넨 거친 농담을
어떻게든 웃어넘기려 했던 젊은 날
누가 기억할까
일본이 국가총동원법을 조선에도 적용해 한민족 전체를 전시총동원체제의 수렁으로 몰아넣던 1938년. 북간도에서 그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벗이자 동지인 사촌 송몽규와 함께 경성으로 온 청년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서 강처중, 정병욱 등과 함께 외솔 최현배 선생의 조선어 강의를 들으며 우리 민족 문화의 소중함을 배워간다. 달빛 아래서 시를 쓰며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하던 윤동주. 하지만 혼돈의 시대 속에서 역사는 윤동주에게 스승과 친구들, 우리말과 우리글, 자신의 이름과 종교 등 많은 것을 빼앗아 가고 참담한 현실에 몸부림치던 윤동주는 절필과 시 쓰기를 반복하며 괴로워한다. 그리고 태평양전쟁이 발발한 1942년 3월, 문학을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한 그는 송몽규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는데...
CHARACTER & CAST
윤동주 | “오늘도 내일도 나는 무사의 마음으로 글을 쓴다… 달을 쏜다...”
박영수, 온주완
송몽규 | “고통스러운 것은 오늘이고 편안한 것은 내일이 아닐까?”
김도빈
강처중 | “넌 너답게, 난 나답게. 꼴통들처럼.”
조풍래
정병욱 | “가장 윤동주다운 제목이 뭘까? 윤형,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어때요?”
김용한
이선화(가상인물) | “시는 창피한 게 아니에요. 동주 씨가 시인임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하선진, 송문선
외 서울예술단 단원
관람석 총 1,004석
915석 (일반석 842석 | 장애인석 10석 | OP석 63석)
89석 (시야제한석 89석)
오페라극장을 작은 규모로 옮겨 두었다고 해도 될 만큼 구조와 기술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낸 1,004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최신의 무대 매커니즘을 구현하고 가변형 음향보조 장치를 활용해 무대위 예술가들뿐 아니라 관람객에게도 전에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더해준다. 작은 규모의 오페라, 발레를 비롯해 연극과 뮤지컬, 창작 음악극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공연 예술을 구현하는 최고의 공간이다. 2013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3층 규모로 재개관하였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557석
2층 254석
3층 19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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