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 본 공연은 전석 기업행사로 진행되어 일반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출연>
바이올린 정경화
피아노 조성진
이 보다 더 특별할 수 없는 무대!
전세계가 사랑하는 바이올린의 여제 정경화와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만남
[프로그램]
J. S. 바흐 :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d단조 BWV 903
J. S. Bach : Chromatic Fantasia and Fugue in d minor, BWV 903
Piano. 조성진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7번 c단조 Op.30 No.2
Beethoven Violin Sonata No.7 in c minor, Op.30 No.2
Intermission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a단조 Op.105
Schumann Violin Sonata No.1 in a minor, Op.105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Franck Violin Sonata in A major
*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Sim Juho
정경화 Kyung Wha Chung
바이올리니스트 Violinist
정경화는 세계 무대에서 최고 수준의 예술성을 인정받아온 거장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강렬한 음악적 감수성과 예술적 완성을 향한 끊임없는 추구로 전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높은 찬사를 받아왔다.
뉴욕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전설적인 스승 이반 갈라미언을 사사했다. 그밖에는 조셉 깅골, 폴 마카노비츠키, 요제프 시게티, 시몬 골드베르크 등의 지도를 받았다. 1967년 레벤트리트 콩쿨 우승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나가기 시작했고, 1970년 앙드레 프레빈이 지휘하는 런던심포니와의 연주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유럽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후 앙드레 프레빈을 비롯, 게오르그 솔티, 클라우스 텐슈테트, 리카르도 무티, 버나드 하이팅크, 다니엘 바렌보임, 클라우디오 아바도 등이 이끄는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며 맹활약해왔다. 또한 피아니스트 라두 루푸, 스티븐 코바세비치, 크리스티안 짐머만, 피터 프랭클 등과 듀오 무대를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집중적으로 호흡을 맞춰왔다.
1970년 데카에서 차이코프스키 협주곡과 시벨리우스 협주곡이 담긴 데뷔음반을 발표한 후 최근 워너클래식에서 ‘바흐 무반주 전곡’과 ‘아름다운 저녁’을 발표하기까지, 정경화는 지난 약 45년간 데카, RCA, 도이치 그라모폰, EMI 등 굴지의 레이블을 통해 여러 전설적인 명반들을 남겼다. 협주곡에서 실내악에 이르는 총 33장의 정규 레코딩을 발표했는데, 그 가운데 `89년 크리스티안 짐머만과 녹음한 슈트라우스와 레스피기 바이올린 소나타 음반(DG 레이블)은 이 작품들에 대한 평가를 드높인 획기적인 결과물이었고, `94년 사이먼 래틀 지휘로 녹음한 바르토크 바이올린 협주곡 2번과 랩소디(EMI 레이블)와 함께 그라모폰 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지난 `95년 ‘아시아위크’가 뽑은 ‘위대한 아시아인 20인’ 가운데 클래식 연주자로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선정한 ‘최근 20년간 가장 위대한 기악 연주자’에 오르기도 했다. 2017년에는 크라이슬러, 그뤼미오, 밀스타인 등과 함께 그라모폰 명예의 전당 바이올린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런던 로열 페스티벌홀 리사이틀, 2016년 베르비에 페스티벌 개막연주, 2017 뉴욕 카네기홀 바흐 무반주 전곡 연주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줄리아드 음악원 교수를 맡고 있다.
ⓒHarald Hoffmann DG
조성진Seong-Jin Cho
피아니스트 Pianist
압도적인 재능과 타고난 음악성으로 세계적 연주자로 급성장하고 있는 조성진은 현재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차세대 연주자 중 한 명이다. 신중하고 시적이며, 확신에 차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비르투오소적이고 다채로운 연주를 하는 그는 타고난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대담함과 순수함의 조화를 이루어 낸다.
조성진은 2015년 가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6년 1월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맺은 그는 같은 해 11월 첫 음반을 발매했다. 이듬해 11월에는 드뷔시 독주 음반을 발매했고, 두 음반 모두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성진은 지난해에 참여해 이미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카네기홀 ‘건반 비르투오소’(Keyboard Virtuoso) 시리즈의 무대에 다시 한번 오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는 2018/19 시즌에는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의 ‘마스터 피아니스트’(Master Pianists) 시리즈에 참여하고 베를린 필하모니 챔버홀, 프랑크푸르트의 알테오퍼, 로스앤젤레스의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등의 무대에 설 예정이다. 프랑스의 라 로크 당테롱 음악제, 스위스의 베르비에 음악제와 그슈타트 메뉴인 음악제, 독일의 라인가우 음악제에도 참여한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지휘자 자난드레아 노세다 및 유럽연합 청소년 관현악단과 함께 콘세르트헤바우, 로열 앨버트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무대에 서고, 마렉 야노프스키가 지휘하는 쾰른 서부독일 방송교향악단과 독일 순회 연주를, 안토니오 파파노가 지휘하는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와 아시아 순회 연주를 할 예정이다.
조성진은 사이먼 래틀, 발레리 게르기예프, 에사 페카 살로넨, 자난드레아 노세다, 안토니오 파파노, 정명훈,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유리 테미르카노프, 크시슈토프 우르반스키, 파비앙 갸벨, 마렉 야노프스키, 바실리 페트렌코, 야쿠프 흐루샤, 레너드 슬래트킨, 미하일 플레트네프 등 세계 최고의 지휘자들과 한 무대에 섰다. 2017년 11월에는 공연을 취소한 랑랑을 대신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홍콩, 서울에서 연주했다. 조성진이 협연한 그 밖의 주요 오케스트라로 로열 콘세트르헤바우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HK 교향악단,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덴마크 국립 교향악단, 러시아 국립 관현악단,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이탈리아 RAI 교향악단, 헤센 라디오 방송 교향악단 등이 있다.
1994년 서울에서 태어난 조성진은 여섯 살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열한 살에 첫 공식 독주회로 데뷔했다. 2009년에는 일본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고, 2011년에는 17세의 나이로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콩쿠르 3위에 입상했다. 이후 2012년에 파리로 건너가 파리 음악원에서 미셸 베로프를 사사했고, 2015년에 학업을 마치고 현재 베를린에 거주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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