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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Beethoven (1770-1827) Fantasie, Op. 77
P. Boulez (1925-2016) 12 Notations
M. Ravel (1875-1937) La Valse
R. Schumann (1810-1856) Romanze, Op. 28-2
Humoreske, Op. 20
[프로필]
피아니스트 김경아
“진정한 스타로 거듭날 잠재력을 보유한 새로운 세대의 피아니스트”(Suburban Chicago紙)라는 평을 받으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피아니스트 김경아는 현재 ICPA 소속 아티스트로서 미국을 중심으로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파리, 중국 등지로 연주영역을 넓혀가고 있고, 미국 Tanglewood Institute Summer Festival, 네덜란드 The International Holland Music Sessions, 중국 Sichuan Summer Festival, 이태리 Amalfi-Coast Music Festival, 벨기에 MusicA l’Alleud 등 매년 각국 유명 페스티발에 Guest Artist로 초청되어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11세에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경기 필하모닉, 서울 오케스트라, 부산시향 및 서울시향 ‘신예음악가 초청’ 정기연주, Brno Philharmonic Orchestra, Romance Symphony Orchestra, NEC Philharmonic Orchestra, BU Symphony Orchestra 등 국내외 유수의 교향악단과 협연한 김경아는 네덜란드 Foyer Theater De Vest, 스페인 Alcala la Real, Escola de Musica, 파리 Couchevel Auditorium Gilles de la Rocque, 체코 Besedni Theartre, 이태리 Maiori Palazzo Mezzacapo, 보스턴 Jordan Hall, Symphony Hall, Tsai Performance Center,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등 세계 유수의 연주 홀에서 그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특히 그의 체코 Brno Philharmonic Orchestra와의 협연은 브르노 지국 라디오와 TV로 중계되었으며, 또한 Boston Pops Orchestra의 초청으로 세계적 거장 존 윌리암스, 제임스 오렌트와 한 무대에 서며 전석 매진을 이룬 보스턴 심포니 홀에서의 협연은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 지역 라디오로 생중계 되었으며 수많은 호평으로 그의 음악적 역량을 재확인 시켜준 바 있다.
그는 ‘2013 예술의 전당이 선택한 유망 아티스트`로 발탁되어 예술의 전당에서 초청 리사이틀을 가지면서 국내활동을 시작하였으며, St. Charles Music Foundation의 초청 시카고 리사이틀, 미국 베토벤 협회 125주년 특별 초청 테네시 리사이틀, 보스톤 Pucker Gallery가 주관하는 세레나타 시리즈, 금호문화재단의 영아티스트 시리즈, 영산아트홀 주관 젊은 연주자 시리즈, 한화생명 협찬 예술의전당 주최 11시 콘서트 등 꾸준한 초청 연주를 이어가고 있고, 내년 시즌에는 푸에르토 리코, 리투아니아, 미국의 보스턴과 플로리다에서의 연주 등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그는 현대곡에 대한 강한 집중력으로 피에르 블레즈의 피아노 솔로 전곡 연구에 대한 발표, 연주로 주목받았고, 현대 작곡가 리차드 코넬, 조슈아 파인버그로부터 직접 그들의 곡에 대한 탁월한 해석과 표현으로 극찬을 받으며 연주범위를 더욱 확장시켜 나아갔다. 실내악에 대한 그의 애정 또한 지대하여 러시아 Rimsky-Korsakov 현악 4중주단이 창단 75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에서 행한 초청 연주회에 보스턴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초청받아 피아노 5중주를 함께 연주하여 단원들과 참석자들의 열렬한 러브콜을 받기도 하였다.
일찍이 부산음악 콩쿨 대상, 한국음악 콩쿨 대상, 서울시향 협주곡 콩쿨 1위, 경원대 콩쿨 1위, 한국일보 콩쿨 금상, 그 외 조선일보 콩쿨, 세계일보 콩쿨, 음연 콩쿨 등 수많은 콩쿨에서 수상함으로써 두각을 나타낸 김경아는 미국 Beethoven 국제콩쿨 1위(Susie di Shazo상), Sorantin 국제콩쿨 1위, Leos Janacek 국제콩쿨 3위, St. Charles 국제콩쿨 Prize winner, NEC 협주곡 콩쿨 1위, Valsessia Musica 국제콩쿨과 Sanremo 국제콩쿨 Diplom, BU 협주곡 콩쿨 1위 등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며 “정교한 해석과 흔들림 없는 성숙한 연주력으로 극적 감동을 이끌어내는 연주자”, “청중의 호흡을 움직이는 음악”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또한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서울 청년상 예술부문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서 피아니스트 백혜선, 강충모, 이혜전, 신수정, 최경아 교수를 사사하며 예원학교 우등 졸업, 서울예고 수석 졸업 후 서울대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세계적 거장 러셀 셔먼, 변화경 교수의 지도 아래,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학사, 석사 학위 취득 후, 동 대학원에서 전문연주자 과정까지 각종 장학금 수상과 함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학사 재학 중 학과 및 실기성적에 기반하여 미국 전역 대학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치는 USA the Honor of the National Dean`s List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뒤이어 보아즈 샤론 교수를 사사하며 보스턴 대학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고에서 후진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2016년 용문 피아노 페스티발과 대만 NTUE 국제 음악제에 교수진으로 참가하여 교육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람석 총 600석
- 일반 판매석594석
- 휠체어석6석
IBK기업은행챔버홀실내악에 최적화된 전용 연주홀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공연장 좌석배치도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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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454석
- 일반석448석
- 휠체어석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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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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