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시간]
오전11시 - 오후8시 (입장 및 매표 마감 19:00)
[도슨트운영시간]
12시, 3시, 6시
[전시소개]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가 주최하고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그동안 조각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화두로 ‘세상을 조각하라’(2011년)(Sculpture the world), ‘조각은 재미있다’(2012년)(Sculpture is Fun), ‘조각! 꿈꾸게 하다’(2013년)(Sculpture! Make you dream), ‘생각을 조각하다’(2014년)(Sculpture! Your Thinking), ‘조각을 음미하라’(2015년)(Enjoy the Sculpture), ‘조각 감성을 깨우다’(2016년)(Sculpture, awakes your feelings)’ 라는 주제를 펼쳐왔다.
올해 2017년의 주제는 ‘조각, 꿈의 스펙트럼 Sculpture, the Spectrum of Dream’이다.
서울조각페스타는 해마다 주제를 정하여 작가를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선발하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 의욕과 의지를 북돋워 전시의 품격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조각을 특화하여 전문적으로 기획함으로서 여타 다른 대형 전시와는 뚜렷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올해로 7회를 거치면서 대중에게 조각 작품의 미적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으며, 우리의 삶과 가까이에 조각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일깨우고 있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3층 전관 및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며, 국내외 160여명의 조각가가 참여한다.
실내에서는 약 90여명의 조각가의 개인전이 펼쳐지며, 특별전으로 한국원로조각가를 모시는 한국현대조각의 태동전, 중국의 유명조각가 20여명이 참여하는 중국현대조각특별전, 그리고 해외작가특별전, 신진작가상 특별전, 기업부스, 조각가의 드로잉전 등으로 전시가 구성된다. 또한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한 가수이자 연기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는 아트테이너 신성우가 홍보대사로 참여하여 그의 조각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야외광장에서는 국제조각심포지엄인 아리랑어워드에 국내외 조각가 4인이 참여하여 지난 한 달간 조각심포지엄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을 전시하며, 그 외 야외조각전 참여 작가의 다양한 대형 조각 작품 30여점이 전시되어 관람객과 만난다.
미술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관람객들에게 친밀하게 다가서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조각 작품이 우리의 일상과 함께 가까이 있다는 점을 일깨우고, 조각이 전하는 삶의 행복과 풍요로움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제7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조각 작품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직접 만져봄으로써 올해의 주제인 “조각, 꿈의 스펙트럼”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오감으로 체험하여 자신만의 “꿈의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17> 이렇게 감상하기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7>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3층 전관 및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참여작가로는 1층 김광호, 김대성, 도태근, 라창수, 민경욱, 박선영, 박태동, 박현주, 방준호, 신범돈, 신한철, 왕광현, 윤진섭, 이상헌, 이정미, 임영희, 임형준, 장성재, 장형택, 전덕제, 전신덕, 전용환, 정기웅, 정기웅, 천원식, 최은정, 2층 강덕봉, 김병규, 김연, 김인태, 김재호, 김종근, 김종선, 김주영, 김한기, 류호열, 류훈, 민성호, 박근우, 박상인, 박성하, 박정용, 박지현, 박형오, 백재현, 안재홍, 양계실, 양진옥, 오동훈, 윤덕수, 윤성욱, 이용철, 이준영, 이호철, 이후창, 임승섭, 임종찬, 정운식, 조병철, 최은정, 최재연, 3층 김봉수, 김호빈, 나인성, 류종윤, 박성배, 박재석, 박주희, 선승전, 성하균, 손선형, 어호선, 유리, 유재흥, 윤기호, 이경은, 이기수, 이서윤, 이송준, 이용태, 이정원, 장수빈, 정소영, 차주용, 야외 김근배, 김선영, 김성헌, 김숙빈, 김우진, 김정연, 김지영, 김태수, 김태인, 안치홍, 이상길, 이일, 이창희, 전인식, 전종무, 정원경, 조덕래, 조성재, 조용익, 조정래, 최혜광, 한진섭이 전시에 참여한다.
전시기간중 6월 5일(월) 오후3시부터 5시까지 학술세미나가 김윤섭 전시감독의 진행으로 이루어진다. 강희경 가나아트센터 이사의 “성공적인 작가활동을 위한 현장노하우”, 이재경 변호사(건국대 교수)의 “미술가에게 꼭 필요한 미술법 상식”, 정진아 아트컨설턴트(오운 대표) 의 “아티스트의 셀프마케팅을 위한 전략 & 키워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1층 특별전 공간에서는 한국 현대조각계의 원로이신 강태성, 김수현, 이운식 선생님 (가나다 순)의 작품을 만날수 있는 ‘한국 현대조각의 태동전’이 열린다.
3층 특별전에서는 LONGXIANG, LIHE, WANGZHONG, DONGSHUBING, TANJIANMING, GUOHANG, LIHUIXING, CHENGXUETING, WUHAO, LIWANQIU, LIZHIMIN, KONGJINGCAI, LIUCHAO, ZHANGYOUKUI, BAOLANDI 중국대표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중국현대조각전’과 Bernd Halbherr, Dirk Fleischmann, Gustav Hellberg, OliverGriem, Simon Barkworth, Susana Wessling, Takakatsu Takeuchi 작가가 참여하는 “해외작가 초청전”이 개최되어 국제조각전시인만큼 다양한 해외작가들의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그리고 올해는 특별히 신진조각가를 발굴아고 지원하는 의미로 “한국조각가협회 신진작가상 특별전”도 개최된다.
야외광장에서는 조각심포지엄 프로젝트 전시인 ‘아리랑 어워드’에 참여한 박태원, 오세문, 전강옥, Francesco Panceri의 대형작품과 그 외 약 30여명의 대형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조각가의 드로잉, 포트폴리오전 등을 통해 작가의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도 이해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관람객 참여 행사가 준비되어있는데 그중 관람객들이 선정하는 우수인기작가상은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이다.
[전시구성]
● 본전시 : 실내 1,2,3층 조각가 90여명의 개인부스전
● 국제조각심포지엄 : “아리랑 어워드” 조각심포지엄을 통한 야외광장 전시
● 야외조각전 : 조각가 30여명의 대형 야외조각작품 전시
● 한국현대조각의 태동전 : 원로조각가를 모시는 특별전
● 중국현대조각특별전 : 중국의 유명조각가 20여명의 조각작품 전시
● 해외작가초청특별전 : 세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해외 조각가의 작품 전시
● 홍보대사 신성우 “아트테이너” 특별전 :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한 가수이자 연기자, 뮤지컬배우
● 자문 및 운영위원 특별전
● 기업부스(ARTS MEETS COMPANY)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 조각가의 “드로잉”전
● 조각가의 “포트폴리오”전
[대표작품] (작가명 가나다순)
김병규, Play-Her 1,800×400×1,750㎜, stainless steel, 2016
김영원, 그림자의 그림자-길, 8M, bronze, 2016
김정희, space2016-idea, 가변설치, stainless steel, mix media, 2016
김주영, 탐험, 100×5×40㎝, 골판지, 2016
박선영, 꿈꾸는 어린왕자, 40×40×70㎝, 브론즈, 2017
박재석, 흥칫뿡, 200×140×160㎜, stainless steel, 우레탄도장, 2016
이용태, 꽃돼지 Piglet, 65×42×33㎝, stainless steel, 2016
전용환, Transforming Cycles, 1,370×1,200×170㎜, Aluminum, 2017
조정래, 천마도, 2,300×3,000×1,300㎜, stainless steel, 2017
한진섭, 지킴이, 55×144×94㎝, 화강석, 2008
본관 전체 3층 총 6개 전시실
1990년에 문을 연 한가람미술관은 조형예술 전시를 위한 최적의 공간이다.
2003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최신의 설비로 재탄생 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6개의 전시장과 수장고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채광에 가까운 광천정 시스템으로 편안한 관람 분위기를 조성한다. 매년 50여 건이 넘는 전시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그 내용은 고대문명을 소개하는 전시회부터 현대 미술까지 아우르고 있다. 예술의전당이 기획하여 주최한 주요 전시는
<반 아파르트헤이트전>, <유럽공동체신진작가전>, <칸딘스키와 아방가르드전>, <고대 이집트 문명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전>, <램브란트판화전>, <밀레와 바르비종파 거장전>, <오르세미술관 한국특별전>,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 <스키타이 황금문명전>, <쿠사마 야요이전>, <페르난도 보테로전>, <니키 드 생팔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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