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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음악제, 핀란드의 정취로 가득한 그 두번째 무대!
핀란드의 경이,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래미상 최우수 클래식 컴펜디엄에 노미네이트 된 젊은 지휘자, 디마 슬로보데니우크
빛나는 노래, ‘젊은 마스터 솔로이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엘리나 베헬레
‘슬로보데니우크와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는 완벽하고 희귀한 판타지 여행’
- The Arts Desk, 영국
시벨리우스 홀 상주단체인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펼쳐내 보이는 압도적인 북유럽의 푸른 사운드, 깊은 울림, 투명하고 시원한 음향의 향연이 펼쳐진다. 핀란드의 보물과도 같은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웅장하고도 섬세한 프로그램, 호수와 숲의 나라 핀란드가 낳은 거장 시벨리우스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핀란디아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핀란드 그 자체이다. 시벨리우스 작품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이 작품은 핀란드 역사의 에피소드를 극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사나운 음률로 투쟁을 불러일으키는 듯 진행되다 잔잔하고 고요한 핀란디아 송가가 들려온다. 핀란드 그 자체의 음악을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디마 슬로보데니우크가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바이올린 협주곡 중에서도 특히 손꼽히는 작품이다. 어린 나이에 오스모 벤스케에게 발탁된 엘리나 베헬레는 수많은 무대에서 꾸준히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왔다. 세계 음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립한 라이징 스타로서 엘리나 베헬레의 반짝이는 감성과 상상력으로 빚은 바이올린 협주곡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마지막으로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레민카이넨 모음곡을 연주한다. ‘칼레발라의 네 전설’이라는 부제로도 불리는 이 작품은, 핀란드의 유명한 서사시 ‘칼레발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주로 영웅 레민카이넨의 모험을 다루고 있는 ‘레민카이넨 모음곡’, 음악으로 들려주는 핀란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교향곡적인 기법과 이야기에서 오는 분위기를 결합시켜 관객들을 서사시의 한 장면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프로그램]
시벨리우스 |
핀란디아 |
시벨리우스 |
바이올린 협주곡 (바이올린 엘리나 베헬레) |
시벨리우스 |
레민카이넨 모음곡 |
[프로필]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ㅣ Sinfonia Lahti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세계음악계에서 `핀란드의 경이`로 묘사되고 있다.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뛰어난 사운드로 세계 10대 뮤직홀로 손꼽히는 시벨리우스홀에 상주하며 수많은 오케스트라 음반을 녹음했다. 1993년 Grand Prix du Disque, 1991년과 1996년 그라모폰 상, 1997년과 2001년 칸 클래식 상, 2006 년 MIDEM Classical Award, 2011년 Diapason d`Or de l`Annee을 포함한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특히 바이올니스트 레오다니스 카바코스와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크게 주목을 받았다.
지휘자이자 예술고문이며 시벨리우스 축제의 예술감독인 오스모 벤스케 (Osmo Vanska )를 비롯해, 유카-페카 사라스테 (Jukka-Pekka Saraste), 오코 카무 (Okko Kamu) 등이 상임지휘자를 역임했으며 2016년 가을부터 디마 슬로보데니우크 (Dima Slobodeniouk)가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상임지휘자로 부임했다.
지휘 디마 슬로보데니우크 l Conductor Dima Slobodeniouk
2016년 9월, 지휘자 디마 슬로보데니우크는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와 시벨리우스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였다. 깊이있고 지적인 예술적 리더십을 자랑하는 그는 Orquesta Sinfonica de Galicia의 음악 감독이기도 하다. 2016/17 시즌에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볼티모어 심포니 등과 함께한다.
러시아 출신의 근원과 20년 이상 핀란드에서의 공부한 이후 두 국가의 강력한 음악적 뿌리를 끌어모아 선도적인 젊은 지휘자로 자리매김하였다. 모스크바의 음악원에서 바이올린으로 처음 음악공부를 시작한 그는 핀란드로 이주하여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에서 지휘를 공부했다. 그래미상 최우수 클래식 컴펜디엄에 노미네이트 되어 젊은 지휘자로서 명성을 단단히 하고 있다. BIS, Ondine, Albe, Dacapo 등 많은 레이블에서의 음반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엘리나 베헬레 l Violinist Elina Vahala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에서 엘리나 베헬레의 연주는 지속적으로 기교가 흘렀고, 특정부분에서는 몰아쳤다가, 또 다른 부분에는 영웅적으로 용감한 면모를 보였다. … 피날레는 인생의 기쁨과 테크닉을 결합시키는 여행이었다.”
- Classical Source
세계 음악계에서 많은 이들이 찾는 신성이다. 미국에서 태어나 핀란드에서 자란 엘리나 베헬라는 12세의 나이에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오스모 벤스케가 선정한 ‘Young Master Soloist’로 발탁된 이후 수많은 국제 무대에서 연주했다. 관객과 뮤지션들은 그녀를 ‘풍부한 테크닉, 감각, 상상력으로 매끄럽고 세련되며 영리한 음악가’(시카고 트리뷴 중)라고 칭송한다.
엘리나 베헬레는 바로크에서 현대음악까지 넘나드는 방대한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그녀는 아울리스 살리넨(Aulis Sallinen)의 <챔버 콘체르토>를 세계 초연하였고,커티스 스미스(Curtis Curtis-Smith)가 작곡한 <더블 콘체르토>를 초연하였다.
두 곡 모두 그녀 자신과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랄프 고토니(Ralf Gothoni)를 위해 작곡된 작품이다.
또한 존 코릴리아노(John Corigliano)의 바이올린 협주곡 >레드 바이올린(The Red Violin)> 과 야코 쿠시스토의 협주곡을 스칸디나비아에서 초연하였으며, BIS 레이블에서 음반이 발매되었다.
그녀는 헬싱키 필하모닉,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였고, 주카-페카 사라스테, 오코 카무, 티에리 피셔, 사카리 오라모와 함께 연주했다. 핀란드 난탈리 음악제, 컬럼비아 카타게나 국제음악제, 남아프리카 MIAGI 페스티벌,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뮤직 크루즈의 초청 연주자이다. 엘리나 베헬라는 2008년 전세계 관객에게 방송된 노벨 평화상 시상식에서 공연하였다.
1780년산 지오반니 바티스타 과다니니 바이올린Giovanni Battista Guadagnini violin을 사용하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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