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견연주자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민 교수와 피아니스트 최경아 교수는 2013년, 총4회에 걸쳐 모짜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그 뒤를 이은 프로젝트로 2017년 3월12일 예술의전당에서의 무대를 필두로 매년 에포크별 주요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들을 집중 탐구 해 나아갈 계획이다. 에포크-시대별 바이올린소나타 작품의 순례는 오랜만의 두 중견연주자의 손에 의해 커다란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미 이 두 연주자의 듀오 작품은 공통된 해석과 밀착된 호흡으로 최상급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세간의 인정을 받고 있다.
2018년에도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민 교수와 피아니스트 최경아 교수는 독일 낭만 등의 작품세계와 근대 음악 작품으로 더욱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F. Schubert (1797 - 1828)
Violin Sonatine in a minor D.385, Op.137 No.2
I. Allegromoderato
II. Andante
III. Menutto
IV. Allegro
F. Mendelssohn (1809 - 1847)
Violin Sonata No.3 in F Major MWV Q.26
I. Allegro vivace
II. Adagio
III. Assai vivace
- Intermission -
L. v. Beethoven (1770 - 1827)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9 Op.47 "KREUTZER"
I. Adagio sostenuto -presto
II. Andante con variazioni
III. Finale. Presto
[프로필]
violinist 김경민
- 예원학교(연호예술상수상), 서울예고(수석입학) 졸업
-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수료, 쾰른 국립음대 졸업(학부및석사과정)
- 스위스 메뉴힌 음악원(I.M.M.A.), 베른 국립음악원 졸업(Stucki-Stiftung수혜자) 및 Solist -Diplom 취득
- 셰벨로프, 오짐, 밀스타인, 로스탈, 바르가, 오드노포소프, 메뉴힌 등으로부터 사사 및 마스터코스 수료
- 제23회 이화경향콩쿠르 종합특상, 제2회 중앙콩쿠르 2위(최연소입상), 동아콩쿠르 3위 입상
- 티보 바르가 국제콩쿠르 Finalist(최종본선진출자), 크라이슬러 국제콩쿠르 semi Finalist
- Camerata Lysy 단원 및 솔리스트, 서울예고, 베른음악원, 군포프라임필, 부천시향 객원악장 역임
- 스위스 Bern Symphony,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서울, 부산, 광주, 포항 시향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다수 협연
- 대관령국제음악제 ,윤이상국제음악콩쿨 시상식 초청연주(빈트리오)
- Mozart, Beethoven, Scubert, Schumann, Brahms의 바이올린소나타 전곡완주
- KBS-FM제작 "21세기 한국의 연주가" CD출반(트리오부분)
- 전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멤버, 전 코리아나 쳄버소사이어티 멤버
- 추계예대겸임교수, 서울예술종합원 교수 및 학과장 역임
- 현재 숭실대학교 음악원 기악과 주임교수, 연세대 출강, 숭실쳄버오케스트라 감독 및 리더,
앙상블포럼21 음악감독, 빈트리오 멤버
Piano 최경아
- 예원학교(전액 장학생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도독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립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학사 및 석사)
-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 Examen) 졸업
- 제41회 비오티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1위없는 2위 수상
- 베를린 아르투르 슈나벨 피아노 콩쿠르 2위 입상
- 베를린 Das Sinfonische Orchester, 베를린 SOB교향악단, 잘츠부르크 신포니에타, 이태리 토리노 오케스트라, 서울시향등 협연
- Schumann 피아노 소나타, Schubert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
-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역임
- 현재 가천대학교 교수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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