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그 자체로 승리 `
Washington Post
[프로그램]
Leon Kirchner (1919-2009)
Interlude II (2003)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4 in E-flat Major, Op. 7
I. Allegro molto e con brio
II. Largo, con gran espressione
III. Allegro
IV. Rondo: Poco allegretto e grazioso
Intermission
Jean-Philippe Rameau (1683-1764)
Nouvelles suites de pieces de clavecin
“L’Enharmonique”
“L’Egyptienne”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Piano Sonata No. 2 in B-flat Minor, Op. 36 (original version)
I. Allegro agitato
II. Non allegro - Lento
III. L’istesso tempo - Allegro molto
[프로필]
Pianist 김 진 욱
Washington Post로부터 “연주 그 자체로 승리”라는 호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김진욱은 “감탄할 정도로 미묘한 뉘앙스를 가진 프레이징”(The Baltimore Sun)과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내는 어마어마한 원동력”(Santa Barbara News-Press)을 겸비한 연주를 들려준다. 그는 Hilton Head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William Kapell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 World Piano Competition에서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려왔고, 국내에서는 이화경향콩쿠르 1위를 비롯, 중앙음악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다.
2012년 카네기홀에서 Hilton Head 국제 피아노 콩쿠르 주최로 성공적인 뉴욕 데뷔 독주회를 가진 김진욱은 같은 해 미국 유수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Baltimore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하였으며, 이밖에 Cincinnati 심포니 오케스트라, Hilton Head 심포니 오케스트라, Music Academy Festival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하였다. 한국에서는 열두 살 때 뉴서울 필하모닉과 데뷔하였으며, 2013년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오프닝 콘서트에서 김대진 교수의 지휘로 경기 필하모닉과 협연하였고 같은 해 김대진 교수의 지휘로 수원시립교향악단과 두 차례 협연하였다. 또한 모교인 한양대학교 오케스트라, 한양대학교 동문 오케스트라와 수차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협연한 바 있다.
독주자이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김진욱은 2016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성공적인 독주회를 가진 것을 비롯하여 같은 해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공연, 그리고 한양대학교와 리옹 국립고등음악원이 참여한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현대음악 연주회에 출연하였다. 미국 테네시 주 Evelyn Miller Young Pianist Series와 위스콘신 주 Green Lake Festival of Music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이밖에도 보스턴의 유서 깊은 Jordan Hall, Harvard Music Association Concert Series, 워싱턴 D.C.의 Kennedy Center, 시카고의 Dame Myra Hess Memorial Concert Series, 로드 아일랜드 주의 Newport Music Festival, 산타 바바라의 Music Academy of the West, 캐나다의 Banff Centre, 중국 광저우 오페라 하우스 등지에서 활발한 독주 및 실내악 연주를 펼쳐왔다. 그의 연주는 미국 공영 라디오 (NPR), 뉴욕 클래식 FM (WQXR), 시카고 클래식 FM (WFMT), 보스턴 클래식 FM (WGBH) 등을 통해 방송되었다.
김진욱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양대학교에서 윤미경 교수를 사사하였고, 이후 도미하여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변화경 교수의 지도하에 석사, 전문연주자 과정(Graduate Diploma), 그리고 Joseph Beaudoin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NEC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초로 박사 학위(Doctor of Musical Arts)를 취득하였다. 그는 또한 Sergei Babayan, Peter Frankl, Marc Ponthus, Alan Feinberg와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들을 수학하였다. NEC에서 피아노 부전공 Teaching Fellow/Assistant, 동 음악원의 Continuing Education에서 Piano Faculty, 그리고 Boston University에서 Guest Artist로서 피아노를 가르친 바 있으며 2016년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조교수로 부임하여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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