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목소리가 진주처럼 맑고 음정이 정확한 소프라노,
높은 음과 낮은 음을 넘나들면서도 안정된 톤의 소유자 - 워싱턴포스트 (WP)
황수미는 노래에 모든 감정을 담아내는 대가 못지않은 표현력을 가졌다.
원하는 음악이 분명하며 모든 노래 가사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 헬무트 도이치 HELMUT DEUTSCH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와 가곡 반주의 왕이 전해주는
예술가곡의 품격과 향기
소프라노 황수미는 힘 있으면서도 서정적인 목소리로 2014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단번에 해외 성악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이후 독일 본 오페라극장의 유일한 동양인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유럽, 남미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헬무트 도이치는 한 해 120여회의 성악 무대에서 요나스 카우프만, 이안 보스트리지, 바바라 보니, 율리아나 반제, 디아나 담라우, 마티아스 괴르네, 헤르만 프라이 등 세계 최고 성악가들과 공연하며 독보적인 ‘가곡 반주의 왕’으로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황수미가 우승을 차지했던 201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던 헬무트 도이치는 공식적인 행사가 끝나자마자 황수미를 먼저 찾아와 “수미의 반주를 하고 싶다”라며 러브콜을 보내왔다.
노래 가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발성과 뛰어난 표현력을 가진 황수미의 역량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이후 시작된 2014년 본 오페라극장과 한국에서의 리사이틀 투어, 2015년 런던의 위그모어홀을 비롯한 유럽의 주요 공연장에서 수 차례 공연을 함께 해오며 서로의 음악을 자극하고 풍부함을 더해왔다. 특히 2014년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황수미와 헬무트 도이치의 대구와 서울에서의 리사이틀의 티켓이 모두 매진되어, 현장에서 취소표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헬무트 도이치와의 두 번째 한국 공연,
낭만부터 현대까지의 가곡 레퍼토리로 구성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듀오의 이번 리사이틀은 가곡이 꽃을 피웠던 낭만부터 현대까지의 레퍼토리로 구성되었다. 한국에서의 두 번째 리사이틀인만큼 지난 번 공연과는 또 다른, 더 나아진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황수미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고 서로에게 잘 어울리면서도 전체 프로그램의 흐름에 맞는 가곡을 고르느라 많은 공을 들였다. 황수미는 이번 공연에 대해 “‘가곡’이 ‘시’를 기초로 하는 예술인만큼 가사 하나하나의 뜻을 면밀히 연구하여 시의 이미지를 오롯이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헬무트 도이치 선생님과의 두 번째 한국 방문이라 더욱 설레고, 새로운 프로그램들로 준비하고 있어 긴장도 되지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이번 연주로 보답해드릴 수 있는 시간이기를 바라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 작곡가인 요하네스 브람스, 독일 후기 낭만파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품들과 함께 프란츠 리스트가 ‘프란체스카 페트라르카’의 시에 곡을 쓴 < 3개의 소네트 >, 20세기 영국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의 최초의 피아노 반주 연가곡인 <이 섬에서> 등의 작품들을 통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와 가곡 반주의 왕이 선보이는 예술가곡의 향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
J. Brahms 요하네스 브람스(1833-1897)
Standchen : Funf Lieder Op.106 No.1
5개의 가곡 Op.106 중 제1곡 ‘세레나데’
Nachtigall : Sechs Lieder Op.97 No.1
6개의 노래 Op.97 중 제1곡 ‘꾀꼬리’
Geheimnis : Funf Gesange Op.71 No.3
5개의 노래 Op.71 중 제3곡 ‘비밀’
Dein blaues Auge : Acht Lieder und Gesange Op.59 No.8
8개의 가곡과 노래 Op.59 중 제8곡 ‘그대의 푸른 눈’
Ach, wende diesen Blick : Acht Lieder und Gesange Op.57 No.4
8개의 가곡과 노래 Op.57 중 제4곡 ‘아, 그 눈길을 돌리오’
Es traumte mir : Acht Lieder und Gesange Op.57 No.3
8개의 가곡과 노래 Op.57 중 제3곡 ‘당신에게 사랑받는 꿈을 꾸었죠’
Unbewegte laue Luft : Acht Lieder und Gesange Op.57 No.8
8개의 가곡과 노래 Op.57 중 제8곡 우리는 걸었네
B. Britten 벤자민 브리튼(1913-1976)
< On this island > Op.11 <이 섬에서> Op.11
1. Let the florid music praise! 화려한 음악으로 찬양하라
2. Now the leaves are falling fast 이제 낙엽이 우수수 지고 있으니
3. Seascape 바다 경치
4. Nocturne 야상곡
5. As it is, plenty 그것으로 충분해
Intermission
F. Liszt 프란츠 리스트(1811-1886)
< Tre Sonetti di Petrarca > S.270 <페트라르카의 3개의 소네트> S.270
Benedetto sia`l giorno 모든 것은 축복이었네
Pace non trovo 마음의 평정이 없네
I vidi in terra angelici costumi 지상에서 천사를
R. Strauss 리하르트 슈트라우스(1864-1949)
Heimliche Aufforderung : Vier Lieder Op.27 No.3
4개의 노래 Op.27 중 제3곡 ‘은밀한 초대’
Allerseelen : 8 Gedichte aus `Letzte Blatter`, Op.10 No.8
‘마지막 잎새’에 의한 8개의 가곡 Op.10 중 제8곡 ‘위령제’
Hat gesagt-bleibt`s nicht dabei : 4 Lieder Op.36 No.3
4개의 노래 Op.36 중 제3곡 ‘거기에 있지 말라고 말했지’
Einerlei : 5 kleine Lieder Op.69 No.3
5개의 작은 가곡 Op.69 중 제3곡 ‘단조로움’
Schlechtes Wetter : 5 kleine Lieder Op.69 No.5
5개의 작은 가곡 Op.69 중 제5곡 ‘궂은 날씨’
[프로필]
황수미 (Sumi Hwang, soprano)
2014년 국제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을 한 소프라노 황수미는 현재 독일 본 오페라 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약 중이며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및 동 대학원(사사: 윤현주)을 졸업하고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오페라/리트&오라토리오)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부터 신영옥콩쿠르 2위, 세종음악콩쿠르 1위, 동아음악콩쿠르 1위, 국립오페라단콩쿠르 대상을 수상한 황수미는 독일 유학 중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Grandi Voci 콩쿠르에서 1위 및 청중상, ARD 뮌헨 국제 음악 콩쿠르 2위, 멘델스존 콩쿠르 1위, 아넬리제 로텐베르거 콩쿠르 우승 등, 각종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뮌헨 국립음대 재학 중 도니제티 오페라 <미치광이 대소동>의 주역 노리나를 맡았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Ulf Schirmer)와의 공연으로 SZ Zeitung 신문사에서 `금주의 스타`로 뽑히기도 하였다.
2015년 1월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주빈 메타가 운영하는 Mehli Mehta Music Foundation의 초대로 인도 뭄바이에서 독창회를 가졌으며, 헨델 <메시아>,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바흐 <마태 수난곡>, <요한 수난곡>, 베르디 레퀴엠, 브람스 레퀴엠, 드보르작 레퀴엠, 모차르트 레퀴엠 등 많은 가곡과 오라토리오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2014년 여름, 독일 Bad Kissinger Summer Festival에서 뮌헨 필하모닉과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잔넷따 역으로 갈라 콘서트를 가졌으며 2015년 같은 페스티벌에서 영국 BBC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2014년 연말 독일 방송국 ZDF의 주최로 독일 대통령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디아나 담라우, 바리톤 토마스 크바스토프, 지휘자 파트릭 랑에가 이끄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했고, 정명훈 지휘의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제69주년 광복절 기념 연주에도 출연했다.
현재 독일 본 극장에서 오페라 < Rinaldo >의 Almirena, < Die Zauberflote >의 Pamina, < Les pecheurs de perles >의 Leila, < Turandot >의 Liu, < Fidelio >의 Marzelline, < La Boheme > 의 Mimi, < Giulio Cesare >의 Cleopatra, < Cosi fan Tutte >의 Fiordiligi, < Don Giovanni >의 Donna Anna 등 다양한 역할로 레퍼토리를 넓히고 있으며 2016년 1월에는 < Die Zauberflote >의 Pamina 역으로 제네바 국립 오페라 극장 데뷔를 가졌다.
오페라뿐만 아니라 가곡, 오라토리오에서도 많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데 대학원 재학시절 금호 영 아티스트로 선발되어 금호아트홀에서 독창회를 하였으며 뮌헨 필하모니 가스타익 홀과 미국 워싱턴 필립스 컬렉션에서 독창회를 가진 후 워싱턴 포스트에서 `서정적인 목소리의 소프라노` 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브뤼셀, 룩셈부르크 그리고 아인트호벤 등 여러 도시에서 독창회 등 솔리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황수미는 헬무트 도이치와 2015년 본 오페라 극장과 한국에서의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그 해 10월 런던 위그모어 홀 리사이틀도 함께 하며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헬무트 도이치 (Helmut Deutsch, piano)
헬무트도이치는 오스트리아 빈 출생이며 24세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피아노과와 작곡과를 졸업함과 동시에 동 대학 교수가 되었다.
1967년부터 1979년까지 빈 국립음대 교수였으며, 1986년부터 2014년까지 독일 뮌헨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립음대 교수 및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교수이며 영국 왕립음악원 초청교수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소프라노 이름가르트 제프리트의 반주를 시작으로, 독일의 바리톤 헤르만 프라이의 전속반주자로 12년간 활동하며 가곡 전문 반주자로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그의 지도를 받거나 함께 연주를 한 성악가들은 소프라노 일레아나 코트루바스, 그레이스 범브리, 바바라 보니, 아네테 다슈, 메조 소프라노 안젤리카 키르히슐라거,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 바리톤 보 스코푸스, 미카엘 볼레, 마티아스 괴르네, 베른트 바이클, 안드레아스 슈미트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연주자들이다. 최근에는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소프라노 디아나 담라우, 바리톤 울라프 베어 등의 세계 최고의 연주자들의 가곡 독창회 반주를 도맡아 하고 있다.
2012년에 소프라노 디아나 담라우와 함께 작업한 리스트 앨범이 독일 평론가 상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앨범으로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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