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후원.골드.블루.예당우리V카드, 싹틔우미, 노블회원: 11/2(수) 10:00 ~ 11/3(목) 23:59
(*싹틔우미, 노블회원 B석: 일반오픈 시 예매 가능)
- 일반회원: 11/4(금) 10:00
[프로그램]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집시 남작> 서곡, 아넨 폴카, ‘봄의 소리’ 왈츠 (발레),
들에 난 불 프랑스 폴카, ‘황제’ 왈츠, 트리치 트라치 폴카 (발레),
보물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발레)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
기꺼이! 빠른 폴카, 사라센 사람의 행진곡,
철도개통! 빠른 폴카 (발레), 마음을 맞대고 마주르 폴카
요제프 슈트라우스
대장간 프랑스 폴카
[About the Concert | 2016 New Year’s Concert 신년 음악회]
2004년 첫 방한을 포함해 총 일곱 차례에 걸친 내한(2006, 2009, 2011-12 임선혜 협연, 2014 홍혜란, 2015 김은경)으로, 한국에 왈츠로 신년을 여는 문화를 선도해온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SFOV)가 특별한 컨셉으로 2017년, 여덟 번 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뷔흘러의 지휘와 바이올린 리드로, 1800년대 초반만 해도 민속음악 수준에 머물던 왈츠를 19세기 중반에 들어, 궁정의 무도 음악으로 끌어올린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일가(요제프 슈트라우스,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의 명곡들이 연주된다. 여기에 더해, 중부 유럽(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의 안무 언어에 능란한 두 쌍의 발레 페어가 SFOV의 반주에 맞춰, 과거 SFOV 내한에서는 볼 수 없던 19세기 빈에서 풍미한 ‘왈츠’를 춤춘다. 교육을 받은 전 세계 보편적인 시민이라면, 듣기만 해도 입에서 선율을 흥얼거릴 수 있는 ‘봄의 소리’,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등, 네 곡의 왈츠에 맞춰 4명의 발레 댄서들이 19세기 빈의 무도회 풍경을 서울에 전한다.
2017 SFOV 내한은 발레 댄서들이 오스트리아의 정통 왈츠 전문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세계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신년 음악으로 자리잡은 왈츠에 몸을 싣는 장면을 직접 보면서 새로운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불과 200년 전, 전제왕정의 와해를 막으려는 수구 반동주의자들의 과거 지향적 회의와 관련된 배경 음악이 21세기 들어 미래지향적 음악 이벤트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건, 신년을 왈츠로 희망차게 시작하고픈 시민들의 바람 덕분이다. 빈 필 신년음악회를 시청하고 SFOV 내한공연을 꾸준히 찾은 한국의 청중도 그 주역 가운데 하나였다.
[About the Orchestra |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최고의 음악당과 연주의 중심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창립된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SFOV)는 빈 음악의 해석을 통해 톱 클래스 앙상블로 자리잡았다. 빈 음악 전통에 충실한 SFOV만의 트레이드마크는 오케스트라의 예술적 깊이, 그리고 그들만의 유머와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지는 음악적 매력과 즐거움이다. 빈의 대형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타고난 전문가들로 구성된 SFOV는 세계적으로 신년음악회를 주도하는 앙상블이 되었다.
요한 슈트라우스 스페셜리스트인 페터 구트(Peter Guth)와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마스터인 빌리 뷔흘러(Willy Buchler)가 음악 감독을 맡고 있으며 그들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지휘하는 슈트라우스 시대의 전통을 21세기에도 이어가고 있다. SFOV는 세계 곳곳으로 초청되어 일본, 중국, 대만과 한국 등의 무대에 올랐으며,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키예프 등 동부 유럽 또한 고정적인 투어 목적지로 삼고 있다.
SFOV는 쾰른 필하모니 홀, 뮌헨의 헤르쿨레스 홀, 도쿄의 산토리 홀, 서울의 예술의전당, 모스크바의 돔 뮤지끼 그리고 빈의 무지크페라인과 같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연주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더해갔다. 2000년도 이후 매년 빈의 콘체르트하우스 그레이트 홀(Großer Saal)에서 열리는 신년 음악회는 한 해 동안 가장 주목해야 할 공연으로 꼽힌다.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무대는 관객들에게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얻으며 빈 음악의 매력을 끊임없이 선사하고 있다.
[About the Conductor | 빌리 뷔흘러]
빌리 뷔흘러는 춤을 추는 듯한 경쾌함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지휘자이다. 뜨거운 열정으로 그는 긴 시간 동안 광범위한 활동들을 이어 왔으며 낙천적이면서 헌신적이고, 감성적이면서 유머러스한 음악 스타일을 추구해나갔다.
빈 출신인 뷔흘러는 1995년부터 빈 심포니의 콘서트 마스터를 맡고 있으며 어린 나이인 19세에 국립 음악대에서 바이올린을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뷔흘러는 포라를베르크 국립 음악원에서 최초로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이후 빈으로 돌아와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제1바이올린 수석 주자로 활동하며 빈 대학교에서 가르치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뷔흘러는 솔로이스트로, 그리고 챔버 단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요한 슈트라우스 시대의 전통을 이어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무대에서는 바이올린 연주와 지휘를 동시에 겸하며 빈 고유의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매력으로 뷔흘러는 관객들에게 열렬한 환호와 기립 박수를 얻는 지휘자로 사랑 받고 있다.
[About the Ballet Dancers]
블라디미르 스니제크
- 프라하 태생, 프라하 댄스 콘서바토리 출신
- 슬로박 국립 극장에서 솔로이스트 댄서로 활동
- 2004년 빈 국립 오페라 극장 단원으로 활동, “Das Ballett der Wiener Staatsoper und Volksoper” 단체 형성
마르타 카락소니오바
- 1984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태생
- 슬로박 음악 극장/노바 세나 웨스트에서 그룹, 솔로이스트로 활동
- “SENSE/Latino-Cabaret music and dance group“ 공동 창립자/무대 연출가/댄서로 활동
이고르 블룸베르크
- 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 발레 스쿨, 상트페테부르크 바가노바 러시안 발레 아카데미 출신
- 2003: 비슈케크 ‘Grasia’ 대회 3등
- 2006: `잠자는 숲속의 미녀”, `뜻대로 하세요`, 빈 국립 오페라
- 2009 이후: 바덴 발레 무대의 수석 댄서로 활동
베아테 그라메
- 클라겐푸르트 태생, 클라겐푸르트 시립극장 & 빈 예술 대학교 출신
- 카를 무질, 이블린 테리를 사사
- 빈 폭스오퍼와 안 데어 빈 극장 프로덕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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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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