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예당우리V카드) & 노블회원: 2.28(화) 오후 2시
- 싹틔우미 & 일반회원: 3.8(수) 오전 10시
※ 2017 교향악축제 전체일정 확인하기
※ 교향악축제 시리즈 티켓 (1인2매 / 전화 및 방문예매)
- 동일등급, 동일매수 구매시 (개별공연 취소 및 우편배송 불가)
- 일반 6회 15%, 10회 20%, 15회 25%, 20회(전공연) 30%
- 블루.우리V 6회 20%, 10회 25%, 15회 30%, 20회(전공연) 35%
- 골드 6회 25%, 10회 30%, 15회 35%, 20회(전공연) 40%
- 후원 6회 30%, 10회 35%, 15회 40%, 20회(전공연) 45%
※ 기타할인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차액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 문화릴레이 20% (R,S석에 한함 / 유료티켓 1매당 2인까지 할인 / 2016년1월1일 이후 해당 기관의 공연 유료티켓 미지참시 차액지불 / 해당기관: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강남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성남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정동극장, 한국공연예술센터)
- 문화예술계 종사자 40% (R,S석에 한함 / 본인 및 동반3인까지 / 예술의전당 직원, 국립상주단체 직원, 타 공연장 직원 본인 명함 또는 사원증 확인 후 할인)
스물아홉번째, <2017 교향악축제>
예술의전당 음악당 브랜드 SAC CLASSIC FESTIVAL <교향악축제>가 스물아홉번째 음악회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매년 4월의 싱그러운 봄에 찾아오는 <교향악축제>는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예술의전당을 대표하는 기획 음악회 시리즈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는 한화그룹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교향악단의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4월의 페스티벌, <2017 교향악축제>
2016년 19개 교향악단이 4월의 축제를 멋지게 선보인 것에 이어 2017년에는 20개 교향악단이 콘서트홀 무대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4월 1일(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임헌정, 피아노 협연 김다솔)을 시작으로 23일(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박영민, 피아노 협연 손민수)까지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만나보세요.
아시아를 대표하는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참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얍 판 즈베덴의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닝펑의 협연으로 교향악축제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2012년부터 홍콩필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즈베덴은 2018년부터 뉴욕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할 예정으로 이번 교향악축제의 무대가 홍콩필과 즈베덴을 함께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최성환 ㅣ 아리랑 환상곡
Choi Sung-hwan ㅣ Arirang Fantasy
쇼팽 ㅣ 피아노 협주곡 제1번 e단조 Op.11 (협연 : 피아노 김 원)
F. Chopin ㅣ Piano Concerto No.1 in e minor, Op.11
라흐마니노프 ㅣ 교향곡 제2번 e단조 Op.27
S. Rachmaninov ㅣ Symphony No.2 in e minor, Op.27
지휘 | 제임스 저드(James Judd) 피아노 | 김 원 연주 | 대전시립교향악단
*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The programs and artists are subject to change.
[프로필]
ⓒmelindaparent
지휘 제임스 저드 James Judd, Conductor
2016년 9월부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제임스 저드는 무대 위에서의 열정적인 음악성과 카리스마로 알려졌다. 영국 출신의 지휘자로 프라하에서 도쿄까지, 이스탄불에서 호주 애들레이드까지 전 세계에서 공연을 하며 그의 대범한 소통방법과 신선한 작품 구성, 관객들과의 친밀함으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뉴욕의 리틀 오케스트라 소사이어티와 이스라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며, 2017/18 시즌부터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더불어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는다.
런던 트리니티 컬리지를 졸업한 후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로린 마젤의 부지휘자로 지내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4년 후, 유럽으로 간 그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아래 유러피언 커뮤니티 유스 오케스트라의 부예술감독으로 지냈으며, 이후에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았다.
제임스 저드가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지냈던 8년 동안 그는 오케스트라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오케스트라와 낙소스 레이블에서 녹음한 음반, 유럽과 호주 투어, BBC프롬스에서의 첫 무대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프랑스의 리유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플로리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14년 동안 예술감독을 지낸 바 있다.
음악교육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줄리아드 학교, 커티스 음악원, 맨하튼 음대, 길드홀음악연극학교, 런던 트리니티 컬리지,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호주와 뉴질랜드 네셔널 유스 오케스트라에서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썼다. 또한, 2007년부터 중국, 홍콩, 일본, 태국, 베트남, 타이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의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아시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수석객원지휘자로 지내고 있다.
최근 그의 주목할 만한 활동으로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을, 라디오 프랑스 페스티벌에서 번스타인의 ‘미사’를, 이스라엘 마사다 사막의 유적에서 ‘카르미나 부라나’ 공연을, 모나코의 왕궁에서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콘서트를 가졌다. 또한, 그가 지휘를 맡고 있는 아시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25주년 기념한 아시아 투어를 하였고, 뉴질랜드 심포니와 함께한 한 달간의 투어를 가졌다.
저드는 이번 시즌에도 미국, 유럽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데, 대전시립교향악단을 이끌고 프랑스 ‘생말로 페스티벌’, 독일 ‘쟈를란트 뮤직 페스티벌’,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투어 연주 지휘,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산타 바바라 심포니, 로스엔젤로스의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챔버 오케스트라, 슬로바니안 내셔널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호른 콰르텟, 노르트 네덜란드 오케스트르라(바딤 레핀 협연),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예후디 메뉴인 100주년 기념 3회의 콘서트를 가진다.
피아노 김 원 Won Kim, Pianist
피아니스트 김원은 12세로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데뷔 무대 후 뉴욕으로 건너가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에 입학하였고 미국서의 학업을 마친 후 유럽으로 건너가 오스트리아 잘츠부루크 모차르테움에서 한스 라이그라프와 크리스토프 리스케를 사사했고, 후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최고 연주자 과정에서 아리 바르디를 사사했다.
이미 이때부터 김원은 다양한 콩쿠르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는데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와 세인트 찰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비롯하여 윌리엄 카펠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뉴올리언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각각 3위를,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는 ‘20세기 작품 최우수 연주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나 바카우어 메모리얼 장학상과 뵈젠도르퍼 장학상, 독일 쇼팽협회상 등을 수여 받았다.
New York Newsday에서 ‘불꽃 같은 열정과 탁월한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은 그는 국내 여러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를 비롯하여 볼티모어 심포니, 바르셀로나 심포니, 우크라이나 스테이트 심포니와 함께 무대에 섰고,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지휘하는 상트 페터스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미카일 프레트네프가 지휘하는 러시안 국립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로 호평을 받았다. 또 독일, 스페인, 폴란드 등 유럽연주에선 ‘귀족적인 우아함과 숨막힐 듯한 연주력의 소유자’ 라는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곧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데뷔 무대인 런던의 위그모어홀의 성공적 독주회를 통해 소니 아티스트로 발탁되어 첫 앨범을 발매하였고 이어 유럽 순회연주와 6개 도시 한국 순회공연으로 우리 한국 청중들에 한층 더 가까운 피아니스트로 다가오게 되었다.
그후 솔리스트로서 김원은 대구시향과의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 예술의전당 IBK홀 개관기념 시리즈 독주회,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 루돌피눔홀 데뷰, 독일 쇼팽협회 초청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오픈에어 콘서트, 체코 프라하 필하모니아 협연, 에네스쿠 필하모닉 협연, 예술의전당 초청 클래식 스타 시리즈 독주회, 한오 수교 100주년 기념 빈 무직페라인 황금홀 연주와 통영국제음악재단 초청 협연 등 한국과 유럽에서 굵직한 연주들을 차례로 성공적으로 이끌며 한국의 대표적 피아니스트로서 자리를 굳혀왔다. 현재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김원은 KBS 교향악단, 부천시립 교향악단, 울산시립 교향악단 정기연주회등 국내일정과 더불어 린츠 부르크너 페스티발 초청 독주회, 야나첵 필하모니 협연, 슬로박 필하모니 초청 협연 등 해외 저명한 무대의 연주활동을 함께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Daejeon Philharmonic Orchestra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 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1984년 창단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3관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최고의 음악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표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 중 하나로 성장했다. 특히 매 시즌 시리즈별 다양한 레퍼토리, 섬세한 앙상블과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신선한 기획으로 주목받으며, 대전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자리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한민국 아트마켓에서 우수 공연단체로 선정되어 전국투어는 물론, 특히 2004년에는 뉴욕의 카네기홀 등 미주 4개 도시의 세계적인 홀에서 순회 연주를, 2005년과 2015년에 한국 대표로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 초청되며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각 연주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2012년에는 한국 시립오케스트라 최초로 비엔나 무지크페어라인 골드홀 연주를 비롯하여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을 연결하는 유럽투어를 통해 세계화된 대전시립교향악단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명성으로 2017년 프랑스 ‘생말로 페스티벌’, 독일 ‘쟈를란트 뮤직 페스티벌’과 프랑크푸르트에 초청받아 유럽인들에게 다시 한 번 대전시향을 깊이 각인시킬 계획이다.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제임스 저드’, 전임지휘자 ‘류명우’, 수석객원지휘자 ‘마티아스 바메르트’ 지휘 체제를 갖춘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연간 100여회의 연주를 진행한다. 연주 유형은 정통 클래식으로 진행되는 ‘마스터즈 시리즈’, 다양한 기획과 눈높이에 맞춘 해설이 함께하는 ‘디스커버리 시리즈’, 음악을 통해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마련한 ‘스쿨 클래식’, 실내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챔버 시리즈’, 미래의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음악인들이 역량을 선보이는 ‘신인 연주자 발굴 시리즈’, ‘원도심 주민들을 위해 펼치는 해피 클래식 시리즈’, 연구소와 기업체, 병원이나 시설 등을 찾아가서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시즌회원 및 후원회원을 위한 ‘회원 특별연주회’ 등으로 진행된다.
2017년, 더욱 앞선 기획력으로 깊은 감동과 유쾌함을 준비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시민의 사랑받는 친구로, 대전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교향악단으로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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