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박인호 < 1 Satz mit 3 Skizzen > Musik fur Solo-Klavier(auch Melodion) (초연)
정태봉 플루트와 가야금을 위한 < 학무 >
이돈응 현악삼중주를 위한 < 넋두리 > (초연)
이만방 현악삼중주를 위한 < 락(樂) >
나인용 < Hon-Ja > for Baritone, Violin and Piano
백병동 < Trio > fur Violine, Violoncello und Klavier
강석희 < Metamorphosis > for String Quartet (편곡초연)
[프로필]
박인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독일 Essen 국립음악대학교 대학원 작곡과 졸업
PAN Music Festival 음악감독, ACL-Korea 한국위원회 부회장, ISCM 한국지부 회장 역임, (사)한국작곡가협회 부이사장 역임
ACL Tokyo-Sendai Asian Music Festival 입선, 제13회 대한민국작곡상 우수상, ISCM Yokohama 세계음악제 입선, 제20회 대한민국작곡상 최우수상, Seoul Asian Music Festival 입선, ISCM Swiss 세계음악제 입선, 한국음악상 본상, 제27회 대한민국작곡상 최우수상, 제3회 대원음악상 작곡상 수상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정태봉 鄭台鳳, Tai-Bong Chung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 대학원(작곡전공) 졸업하였으며, 독일국립 칼스루에 음악대학(Staatliche Hochschule fuer Musik Karlsruhe) 대학원 작곡전공 Konzertexamen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음악대학 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장학생, Karlsruhe 현대음악제 입선, 대한민국작곡상 실내악부문, 대한민국작곡상 최우수상, 한국음악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주요작품으로 교향시<한국>, 교향시<백두대간>, 교향시<남강>, 국악관현악을 위한<개천>, 국악관현악을 위한<동해(東海)>, 해금과 국악과현악을 위한 협주곡<독도(獨島)>, 현악합주를 위한<한강>, 소프라노와 피아노를 위한<수상(隨想)>, 목관5중주를 위한<예언자>, 2인의 타악기 주자를 위한<전설>, 4인의 타악기 주자를 위한<진혼(鎭魂)>, 5인의 타악기 주자를 위한<광개토태왕(廣開土太王)>, 현악4중주<니타나(尼陀那)>, 현악5중주<진도, 밀양아리랑 두 주제에 의한 이중변주곡>, 플루트와 가야금을 위한<학무(鶴舞)>, 대금8중주<죽영(竹影)>, 가곡<눈>,<나그네>,<길>,<환청>,<첫사랑>,<논개>,<바다 앞에서>,<가을노트> 등이 있으며 현재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돈응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였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작곡, 지휘 및 전자음악을 공부하였다.
91년부터 94년까지 독일 남서방송국 하인리히-슈트로벨-재단의 엑스페리멘탈 스튜디오에서 컴퓨터음악 및 미디음악 책임자로 있었으며 작곡가 Roland Breitenfeld(서울대 교수)와 함께 Profectio-initiative 라는 현대음악 및 전자음악 Ensemble을 결성하여 지휘와 작곡 및 전자음악 연주활동을 하였다.
94년 귀국하여 95년부터 2004년까지 한양대학교, 2005년부터는 현재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운지회 회장과 한국전자음악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작곡가 협회 부이사장과 아시아작곡연맹 한국위원회 회장으로 작곡 및 전자음악 분야에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00년에는 문화관광부 주관 새로운 예술의 해 추진위원회 음악부문위원장직을 맡아 상호작용 속에 이루어지는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네트워크 음악 형태를 제시하기도 하였고, 특히 한국 전자음악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의 전자음악은 한국적 소리와 자연과 관련된 소재를 많이 다루고 있으며, 특히 현재는 각종 센서로 컨트롤되는 인터액티브한 라이브 전자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의 작품 속에는 감성적인 면과 치밀한 계산에 의한 음악이 잘 융합되어 나타나며 한국적 소재의 음악에 내재하는 자연 소재에 바탕을 둔 Technology 음악 등을 발견하게 된다.
이만방 李 萬 芳, Man Bang YI
1945년 경남 거창 생
나인용 (1936~ )
연세대학교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대학원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작곡과 교수(음악대학장)를 역임 하였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수페리어), 미네소타 대학교(둘루스)와 성 스콜라스티카 대학에서 풀부라이트 교수로 강의 하였다.
아시아작곡가연맹 한국위원회 회장 역임, 현대음악 앙상블 “소리”를 창단 하였고 3.1 문화상등을 수상 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다.
저서는 18세기 대위법등이 있다.
백병동
- 1936년 만주출생
-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 현 서울대 명예교수
- 진행형 작곡가
한국 현대음악의 서정성에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백병동은 서울대 작곡과를 거쳐 독일 하노버 음대에서 작곡가 윤이상을 사사하였다. 날카로운 직관력과 따뜻한 서정성이 실린 한국적 음을 토대로 지난 50년간 독주곡, 실내악곡, 관현악곡, 오페라, 칸타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100여곡이 넘는 작품을 발표하여 한국 현대음악계의 선봉장이 되고 있다.
1961년 신인예술상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작곡상, 대한민국 무용제 음악상, 서울시 문화상, 한국 음악상, 대원 음악상등을 수상한 백병동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의 작곡과 교수와 백석대학교의 석좌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서 끊임없는 작품 활동과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널리 연주되는 그의 작품은 한국 작곡계가 세계적 흐름에 동참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머리와 손으로 자신을 훈련하는 작곡가로서 끊임없는 실험과 체험, 그리고 뛰어난 심미안으로 자신의 소리를 과장 없이 들려주는 그는 우리 시대의 진솔한 작곡가이다.
강석희 Sukhi Kang (1934~ )
1960년 서울음대 작곡과 졸업. 1970-1975년 독일 하노버 음대와 베를린 공대 졸업 및 수학.
윤이상, 블라허, 빙켈을 사사했고, 1982-2000년 서울 음대 교수 역임. 1966년 한국의 최초 전자음악 ‘원색의 향연’ 발표.
1969-1992년 서울 국제 현대음악제 범 음악제 감독. 1970년 3-6월 일본 오사카 국제 만국박람회 한국관 작곡. 1976년 Rostrum of composers(Paris-UNESCO) 작곡상 수상. 1984년부터 1990년까지 ISCM 국제현대음악협회 부위원장 역임. 1988년 올림픽 음악감독, 성화음악 작곡. 1997년 세계음악제 주관.
2000년-2001년 새로운 예술의 해 추진위원장. 보관문화훈장 수훈(문화관광부)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ISCM 종신 명예회원,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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