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 오예승 / 김구 아리랑 Op.1, Op.2, Op.3, Op.4, Op.5
[프로필]
#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ake.co.kr)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은 2007년 현재 음악감독인 이동혁이 독일에서 귀국 후 입단했던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콘트라바쓰 그룹의 멤버들로 창단되었던 단체로, 오케스트라내에서의 같은그룹끼리 통일된 음색을 만들고자 작은 실내악단체로 시작되었다. 동시에 무대뒤편에 위치하여 교향악의 전체적인 조율을 조용히 담당하던 콘트라바쓰의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여 관객의 갈채를 받는 무대의 정중앙에 나오게 하자는 멤버들의 동일한 생각으로 현 음악감독인 이동혁이 원주시립교향악단을 퇴단한 2009년 우리나라 콘트라바쓰계를 이끌어갈 미래의 선두주자들을 영입하여 재창단을 이루었다.
그동안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은 많은 공연을 자체기획하고 연주하였는데 원주시립교향악단 실내악연주회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하우스콘서트, 살롱음악회 등 작은 규모의 연주를 비롯하여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카메라타 서울앙상블”과의 합연을 시작으로 중앙무대로 진출하였다.
이후 국민카드와 함께하는 정오음악회, 영산아트홀 실내악축제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순회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3년 음악, 영상, 팝핀, 연기 등 많은 예술인들이 협업하여 자체제작, 기획되었던 “어바웃콘트라바쓰의 문드림콘서트”는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진행될 당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클라우드펀딩을 최단기간, 최대성공률을 기록하며 매회 전석매진을 기록하였다.
2014년 개발된 자체브랜드인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의 <스펙트럼>은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브랜드이다. 공연명에 스펙트럼이라는 제목이 붙는 공연은 예술가들의 나눔의 실천을 하는 공연이라 말할 수 있겠다. 2014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론칭된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의 스펙트럼 <새머리이야기>” 는 음악과, 미술, 연극, 영상 등이 협업된 공연 콘텐츠로써 무대 위에서 그려지는 그림을 공연 후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중 제작원가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낙찰자의 이름으로 문화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실제 2014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의 “어바웃콘트라바쓰의 스펙트럼 <새머리이야기>와 대전 CMB아트홀에서 열린 총 4회의 공연에서 그려진 그림 4점과 공연 리허설 때 그려진 그림 1장 총 5점의 그림이 모두 낙찰되어 <스펙트럼>이라는 그림명을 가지고 낙찰자에게 돌아갔다. 이후 어바웃콘트라바쓰의 공연컨텐츠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과천 국립과학관과 공동제작으로 어린이를 위한 “어바웃콘트라바쓰의 문드림콘서트”를 30회 공연하였고,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함께하는 문드림콘서트, 강남구민회관 목요상설음악회, 2016년부터 재능교육과 함께하는 재능키즈클래식 <어바웃콘트라바쓰의 인문학콘서트 - 새머리치르치르>가 상시 공연될 예정이다.
어바웃콘트라바쓰는 기존의 정형화된 음악회를 형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가장 세련되고 가장 훌륭한 클래식곡을 위주로 다른 장르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컨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는 단체이며 2015년부터 새로 확장 창립된 “어바웃클래식그룹”의 모체가 되기도 하였다.
# 어바웃클래식그룹(aboutclassic.co.kr)
어바웃클래식그룹은 2007년에 창단된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의 모체로 수준과 격조 높은 클래식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2015년 창립되었다. 어바웃클래식그룹은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 어바웃브라스앙상블, 어바웃스트링앙상블, 어바웃플루트앙상블, 어바웃보이스앙상블, 어바웃앙상블씨어터까지 총 6개 산하단체로 구성되어있으며 어바웃클래식그룹의 지원팀이 전체를 운영하는 형태이다.
높아진 관객의 수준을 고려하여 음악의 퀄리티를 높이되 공연이 주는 메시지를 관객에게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는, 보다 “친절한 음악회”를 만들어 제공하는 단체이기도 하다. 2015년 12월 26일부터 재능교육아트센터에서 시작될 재능교육의 <재능교육 클래식 시즌 Ⅰ>은 재능교육이 어바웃클래식그룹의 잠재력을 발굴하여 어바웃클래식그룹이 만들어낸 새로운 개념의 공연형태로써 음악에 교육을 입힌 공연 브랜드이기도 하다.
어바웃브라스앙상블 <음악속의 세계사이야기>, 어바웃스트링앙상블 <음악속의 수학이야기>, 어바웃플루트앙상블 <음악속 법률이야기>, 어바웃보이스앙상블 <음악속 개화기이야기>,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 <음악속 인문학이야기>, 어바웃앙상블씨어터 <이상한 교실>등의 공연 콘텐츠로 2015~2016 공연계에 새로운 시즌을 만들어 갈 것이다. 앞으로 어바웃클래식그룹은 계속되는 공연 콘텐츠의 개발과 창조에 역점을 두고,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관객들에게 찾아가고자 한다.
# 출연진
· 대본, 연출: 이동혁(어바웃클래식그룹 대표)
· 작곡: 오예승
· 콘트라바쓰: 오정현(리더)
· 콘트라바쓰: 이동혁
· 콘트라바쓰: 고부현
· 콘트라바쓰: 정세라
· 콘트라바쓰: 신동성
· 콘트라바쓰: 김은선
· 플루트: 김명경
· 피아노: 김가람
· 연기: 이다일
· 바리톤: 명성민
· 대금: 김병성
대본, 연출 이동혁
· 독일뷔르츠부르크국립음대 Vordiplom. Diplom. Konzertdiplom 과정 졸업
· 독일뷔르템베르그주립교향악단단원역임, SWR방송교향악단단원 역임, 원주시립교향악단수석 역임
· 2009-201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아트프론티어(AYAF) 선정및 대표 역임
· 서울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고양아람누리, 올림푸스홀 등에서 9회에 걸친 이동혁 Recital Series 개최
· 현) 한국페스티벌앙상블,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매노스앙상블, AYAF앙상블, 컨플루언스앙상블 멤버
어바웃클래식그룹 대표, 전남대, 수원대 출강
콘트라바쓰 오정현(리더)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중 도미
· The Juilliard School 학사,석사 수석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 서울바로크콩쿨,경원대학교콩쿨,음악저널콩쿨 1위
· Aspen music festival 참가 및 scholarship 수료
·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금호아트홀 독주회, 이화체임버오케스트라와 협연,서울스트링앙상블과 협연
· 상명대학교 강사역임
· 현) 계원예중·고 출강, 클래시칸 앙상블 단원, 어바웃클래식 앙상블 단원
예무스단원
콘트라바쓰 고부현
· 선화예술중·고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수료
· 독일 로스톡 Hochschule Musik u.theater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독일 하노버 라디오 방송국 단원역임
· Norddeutsche Philharmonie Rostock 협연
· 독일 Hamburg Philharmonie 단원 역임
· Landow Kirche festspiele Meklenburg Vorpommern 초청연주
· 캄머오케스터서울 객원수석
· 현재 : 선화예술학교, 선화예고 출강, 서울신포니에타 멤버,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 단원
콘트라바쓰 정세라
·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 현재 : 한국경제필하모닉 단원,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 단원
콘트라바쓰 신동성
· 선화예고, 크라쿠프음악원 학사 및 브로츠와프 음악원 석사 졸업
· 수원 화성 국제음악제 협연자 출연
· 대사관의날 초청 독주 무대 (글로벌 생중계)
· 현) 앙상블 랑코르 대표, 랑코르 캄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장
콘트라바쓰 김은선
· 서울대학교학부졸업
· 서울대학교석사재학
· 음악협회콩쿠르,베이스협회콩쿠르,해외파견콩쿠르1위
· 바로크콩쿠르1위없는2위
· 한음콩쿠르현악최우수상
· 금호영아티스트독주회
· 유중라이징스타오디션합격
· 예술의전당페스티벌오케스트라활동
· 유스오케스트라단원 활동
플루트 김명경
· 경원대학교 졸업
· 구리시 교향악단 협연
· 예진 영 아티스트 콘서트 연주
· 더뮤직, 서울바로크 합주단, 음악저널, 한국음악협회, J&K 콩쿨 입상
· 국립과천과학관 기획연주(문드림콘서트)
· 현) 어바웃플루트앙상블 리더, 대전 SBS 화첩기행 전속 아티스트
피아노 김가람
· 선화예술학교 수석입학, 재학 중 도불
· 프랑스 파리 시립음악원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 영국 왕립음악원 Erasmus장학생,
· 프랑스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 우등입학 피아노 및 실내악과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 프랑스 Ile de France국제콩쿨 1위
· 프랑스 Lagny-sur-Marne국제콩쿨 2위
·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특별출연
· 네팔 히말라야 해발 5416m 정상 피아노 콘서트 성공 세계기록보유
· 현재 : 어바웃클래식그룹 수석 아티스트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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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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