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일정]
-후원회원/골드회원/블루회원/우리V회원/노블회원 : 2016년 9월 20일(화요일) 14:00
-싹틔우미회원/일반회원/비회원: 2016년 9월 27일(화요일) 00:00   
 
 
※ 기타할인
- 문화릴레이 20% (공연 유료티켓 1장당 4인까지 할인/ 2015년 1월 1일 이후 해당 기관 및 단체 공연 유료티켓 미지참시 차액지불/ 해당기관: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중앙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성남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강남문화재단 유료티켓 미지참시 차액지불) 
- 수험생할인 50% (본인에 한함 / 본인 2017학년도 실물 수험표 미지참시 차액지불 / 사진 또는 복사본 불가)
 
 
 
예술의전당 음악당 브랜드 
SAC CLASSIC의 2016년 두 번째 축제(FESTIVAL)
<2016 예술의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
 
2016년 11월 4주,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이 교향악단의 축제로 분주해집니다. 2013년, 2014년에 이어 제3회 <2016 예술의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가 11월 21일(월)부터 27일(일)까지 콘서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4월 개최된 <교향악축제>에 이어 예술의전당 음악당 브랜드 SAC CLASSIC의 두 번째 축제(FESTIVAL)로 관객들을 만나는 <대학오케스트라축제>는 장차 우리나라 음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연주자들이 콘서트홀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입니다. 
 
젊음, 당당히 무대에 서다!
3회 째를 맞아 6개 대학 오케스트라가 참가
 
<2016 예술의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는 ‘젊음, 당당히 무대에 서다!’라는 부제로 총 6개 대학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합니다.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학교(가나다순) 등 6개 대학 젊은 연주자의 열정과 감각을 통해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각 학교의 교수진이 지휘ㆍ협연자로 참여하여 음악회의 완성도를 더합니다. <2016 예술의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는 신선함과 노련함을 갖춘 무대로 20~30대 청년층은 물론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11월 23일(수) 오후 8시
2016 예술의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 - 단국대학교
출연 : 김봉미(지휘), 김 삶(바이올린), 홍성은(첼로), 단국대학교 오케스트라(연주)
   
  
[프로그램]
  
쇼스타코비치 | 축전서곡 Op.96 
D. Shostakovich | Overture Festivo, Op.96
  
브람스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a단조 Op.102 
J. Brahms | Double Concerto for Violin and Cello in a minor, Op.102
  
차이콥스키 | 교향곡 제5번 e단조 Op.64 
P. I. Tchaikovsky | Symphony No.5 in e minor, Op.64
  
 
[프로필]
 
지휘 | 김봉미
 
 
 
“그녀의 음악을 들으면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게 된다..” 헝가리 국제 콩쿠르에서 여성에게는 최초로 상을 수여하며 내린 극찬이다. 김봉미는 여성지휘자이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의 그는 더 이상 아름답기만 한 여성이 아니다. 오로지 음악으로 승부하는 한 사람의 지휘자일 뿐이다. 러시아 성 페터스부르크 국립음대를 거쳐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피아노과에 최고점수로 입학하여 디플롬을 받은 뒤, 수많은 거장들의 출신으로 유명한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독일 정부(DAAD)와 데트몰트시(GFF)의 장학생으로 전 학기 장학금을 받으며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졸업했다. 
 
김봉미에겐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보통명사처럼 따라다닌다. 2003년 바흐 음악의 거장인 헬무트릴링의 스튜트가르트 바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동양여성 최초 지휘, 2008년 문화관광부 주최 제 1회 신진여성문화인상 첫 수상, 2010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 지휘 콩쿠르 여성 첫 수상 등. 국내에서는 <호프만의 이야기>, <나비부인>, <카르멘>, <투란도트>, <라트라비아타>, <헨젤과 그레텔>, <리골레토>, <마술피리>, <유쾌한 미망인> 등 오페라 지휘를 통해서 인정받아 2011년과 2012년 연이어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유일한 여성으로 지휘봉을 들면서 마침내 2012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지휘자상을 받게 된다. 2015년에는 말레이시아 국왕초청으로 개최된 말레이시아&한국교류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침으로 현지의 많은 언론에서 주목받았는데, 이미 그는 2012년 한중수교 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창작 오페라 <시집가는 날>을 베이징에서 초연하면서 중국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한국 오페라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연주로 2015년에는 제1회 대한민국 창작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오프닝과 파이널 두 작품을 모두 지휘하며 창작 오페라의 미래를 비추고 있다.
   
독일에서 Big Band orchester와 현대 작곡가 콘서트를 통해 호평 받으며 CD제작, 빌레펠트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쥐트베스트 필하모닉과는 2년에 걸쳐 독일 주요 3개 도시를 순회 연주하는 등 십여 년의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김봉미는 KBS교향악단, 대전시향, 부산시향, 창원시향, 서울필하모닉, 시흥시 교향악단 등 수백회가 넘는 지휘활동으로 대한민국 지휘계에 한 획을 긋고 있다. 서울필하모닉과 시흥시 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지낸 그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단국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음악감독과 헤럴드 필하모닉에서 상임지휘자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린 | 김 삶
 
 
 
New York concert review가 “뛰어난 집중력으로 감미롭고 정재된 감성의 바이올리니스트”라 평가한 바이올리니스트 김 삶은 선화예중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후 Peabody institute에서 석사, 연주자과정을 마스터한 후 Univ.of Maryland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재학시절 선화실내악콩쿠르 대상, 실기우수자, 선화예고 오케스트라 협연자로 선정되었고, 연세대학교 실기장학금, 연세심포니 협연자로 선정되어 연주했으며 악장을 역임하였다. 졸업 후 도미하여 Peabody Scholarship, Univ. of Maryland Orchestra assistanship을 수여하였다. 
 
Hornoe Ulrich competition 1위, Artists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special presentation winner, special presentation chamber ensemble로 선정되어 뉴욕 카네기홀 데뷔무대를 가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체코 Kralove Philharmony, Templice Philharmony, 우크라이나 필하모니, 이탈리아 Sofia Festival Orchestra, 경기도립, 과천시향, 서울 스트링 앙상블, 코리안심포니, 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아카데미 앙상블 등과 협연,  Kotor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에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피아니스트 라트미어 마티노비스와 함께 초청되어 베토벤 트리플 콘체르토를 연주하였고 Beethoven Festival 초청 독주회, Mozart 탄생 260주년 기념 Euro Sinfonietta와 비엔나에서 Mozart concerto를 협연하는 등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 협연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첼로 | 홍성은
 
 
 
첼리스트 홍성은은 이화경향콩쿠르를 비롯하여 서울시향 오디션 등 국내의 다수 콩쿠르에 입상하였고 서울예고 1년 재학중 도미하여 줄리아드 음대 및 동대학원, 비엔나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줄리아드 재학중 New York National Competition 콩쿠르 대상으로 카네기홀 Debut 연주를 하여 `Gifted ye-catching stage personality`라는 극찬을 뉴욕타임즈로부터 받았다. 그 후 83년 New York Artist International Audition에서 Distinguished Artist로 선정된후 유럽으로 무대를 넓혀 87년 Italy Siena 국제 첼로콩쿠르에서 2위 입상 하였다.
 
1988년 귀국하여 국내에서는 KBS, 강릉, 광주, 부산, 부천, 대구, 인천, 제주, 전주, 포항, 서울시향, 강남구향, 바로크앙상블등과 협연하였으며 국외는 영국 Ulster, Habarovsk Chamber Orch, Millbrook, Moskow Philharmony Orch. 등과 협연하였고 30여 차례의 독주회를 국내외에서 개최 하였으며 첼로소품집 Serenade, 한국인 최초로 바흐 무반주 모음곡 전곡 음반, 크로스오버 앨범 `Reminiscences`를 출반하였다. 2000년 예술의전당 주최 <교향악축제>에서 최우수 협연자로 선정되어 ‘오늘의 음악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에는 한국음악평론가 협회주최 서울음악 상에서 대상 수상 하였다. 실내악주자로는 코리아 앙상블, 금호 아시아나 4중주단, JK 앙상블 멤버로 활동 하였으며 현재는 예술의전당 자문위원, 용인시 시립예술단 운영위원, 단국대 음대 교수로 활동 중이다.
 
단국대학교 오케스트라
 
 
 
1972년 사범대학 소속의 음악교육과로 출범한 후 1988년 음악대학으로 독립한 단국대학교의 오케스트라는 15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1997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연주를 시작으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등 비중 있는 작품들을 통하여 대학 오케스트라로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2007년 8월 서울 캠퍼스에서 죽전 캠퍼스로 이전하여 문화예술의 불모지였던 용인시의 지역주민에게 무료공연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고, 전국 각지에서의 순회공연을 통하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을 널리 알리고 공연관람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예술 향유의 기회를 넓혀주었다. 2011년에는 예술의전당 <대학오페라페스티벌>에서 슈트라우스의 <박쥐>를 공연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2014년에는 <대학오케스트라축제>에서 완숙한 음악성으로 성공적인 연주를 하였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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