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오픈 : 4.3(금) 오후2시
▶1부공연
< 데미안 > 백영태발레류보브
[작품소개]
소설 속 데미안과 싱클레어를 통한 선과 악에 대해 이야기
소년 싱클레어는 급우인 데미안을 통해 점차 어두운 무의식 세계의 의미를 알게 되고 결국 자기 내면에의 길을 걷는다.
새로 접한 어둠의 세계에 충격과 공포에 사로잡힌 그에게 있어 지혜롭고 성숙한 또 하나의 자아로서 영원한 친구이자 인도자인 데미안.
빛과 어둠의 세계를 접하고 또 다른 자아를 가슴에 품은 어머니이자 애인인 영원한 여인 에바부인.
가슴과 가슴을 맞대고 가슴앓이를 함께 하려는 듯 사랑의 몸짓은 시작되고 꽃 한 송이가 환한 등불처럼 피어나듯 그들의 몸도 꽃처럼 피어난다.
[안무의도]
데미안! 마침내, 날아오를 때까지...
이 세계는 모순으로 가득하다. 이 모순을 알아듣느냐 마느냐에 따라 우리의 성장이 좌우된다.
착한 사람들이 고통 받고 악한 자들이 지상의 행복을 모두 가로챈다는 생각이 든다면,
우리는 다 자란 것이다. 맞다. 그게 진실이다.
알을 깨고 나오려 투쟁하던 새가 이러한 세계를 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아마도 평생에 걸쳐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가려는 여정의 이야기가 되리라.
백영태발레류보브는 전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창작발레와 문학작품을 무대화 하는 작업에 이르기까지 꾸준하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다. 애니메이션이나 문학과 같은 타 장르와 발레의 결합을 통해 기존의 단체와는 차별을 두고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발레 예술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사회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무 백영태 / Youngtae Back
現 백영태발레류보브 예술감독, 강원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사)한국프로발레협회 회장, 사)한국발레협회 부회장, 무용혁신위원회 상임이사
前 사)부산국제무용제 운영위원, 2008-2010
러시아 쌍뜨페테스부르그 보리스에이프만 발레단 수석단원 및 안무자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주요수상
제9,10,15회 전국무용제 대상, 금상 및 최우수연기상
천안 흥타령 춤축제 창작분야 대상, 2013
올해의 예술가상, 2014
주요안무작
<데미안> 2014, <세빌리아의 이발사> 2013, <아! 김유정, 미친사랑의 노래> 2013, <발레 PAN소리> 2012, <암흠속의 흔적> 2008, <로미오와줄리엣-보리스에이프만발레단> 외
▶2부공연
< 춘 향 > 김선수발레씨어터
[작품소개]
발레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 창조, 한국창작발레 춘향
한국 창작발레 <춘향>은 발레를 통한 한국의 대표 문화상품 창조를 목표로 한국문학 <춘향전>을 고전발레의 안무형식에 기반을 두고 전개하였다. 창작발레 <춘향>은 주인공의 사랑, 이별, 그리고 재회를 현대적 감각의 동작연출로 표현한 새로운 양식의 총체예술콘텐츠이다.
[안무의도]
사랑, 이별, 재회를 현대적 감각의 연출로 표현한 새로운 양식의 총체예술콘텐츠
한국문학 <춘향전> 의 극적 내러티브를 고전발레 형식에 접목했다.
동서고금을 막론한 공통적 소재인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친숙한 내용을 발레를 통해 현대적으로 창조했다. 특히 이도령과 춘향의 사랑, 다양한 배역(방자, 향단, 월매, 이방, 기생, 망나니 등)의 성격을 보다 현대적 감각의 안무와 연출로 표현한다.
김선수발레시어터는 클래식발레를 중심으로 다양한 창작발레를 선보이는 전문 무용단체이다. 대중과 소통하는 클래식 발레공연과 더불어 발레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공연레퍼토리 개발 및 재구성을 통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차세대 발레 인재 양성 및 발레공연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한국발레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안무 김선수 / Kim Sunsoo
現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전공 교수
한국발레협회 이사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운영위원
무용교사협회 부회장
前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
주요수상
체코 프라하댄스페스티벌 모던발레 안무상 수상
주요안무작
관람석 총 1,004석
915석 (일반석 842석 | 장애인석 10석 | OP석 63석)
89석 (시야제한석 89석)
오페라극장을 작은 규모로 옮겨 두었다고 해도 될 만큼 구조와 기술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낸 1,004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최신의 무대 매커니즘을 구현하고 가변형 음향보조 장치를 활용해 무대위 예술가들뿐 아니라 관람객에게도 전에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더해준다. 작은 규모의 오페라, 발레를 비롯해 연극과 뮤지컬, 창작 음악극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공연 예술을 구현하는 최고의 공간이다. 2013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3층 규모로 재개관하였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557석
2층 254석
3층 19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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