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일정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예당우리V카드) : 3.15(화) 14:00
- 예술의전당 싹틔우미, 노블회원, 일반회원: 3.16(수) 00:00
 
 
 
[프로그램]
A,Dvorak - Carnival Ouverture, Op.92
드보르작 카니발 서곡, 작품번호 92
 
Liszt piano concerto no.2(피아노/방아람)
리스트 피아노 콘체르토 2번
 
Mozart Flute Concerto in G Major(플루트/이은준)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G장조
 
Rachmaninoff Rhapsody on a Theme by Paganini(피아노/박연민)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출연자]
 
지휘: 홍석원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방아람(피아노), 이은준(플루트), 박연민(피아노)
 
 
피아노_방아람
 

 
깊고 풍부한 음악성으로 다채로운 감성을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방아람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석사과정(Master Professional Performance)을 졸업하였고, 이후 프란츠 리스트 바이마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Aufbau B)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경희대학교 재학중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 아래 교내 오케스트라와 3회 협연 및 독주회를 비롯하여 에센국립음대 주관 협연자 오디션에 우승하여 독일 Duisburg 필하모닉 오케르트라와 협연(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2번), 바이마르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심포니 정기연주회 협연(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하였다. 또한 음악저널의 유망신예 초청독주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독일 루르 클라비어 페스티벌 초청연주회(Bochum Jahrhunderthalle),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Tage der Klaviermusik 초청독주회, 2012 13 14년 Klevischersommer Klavier Festival 총 10회 초청독주회, 이태리 파우스토 자드라 콩쿨 우승자 독주회 및 라이브레코딩 디지털음원 발매(XCLASSIC). 바이마르시 리스트 협회주관 초청독주회, 이태리 Amici della Musica 협회주관 초청독주회 등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중심의 연주활동으로 지역의 언론에 소개되어 호평받고 있다.
 
한국피아노학회 콩쿨 1위를 비롯하여 한미콩쿨, 음악저널 콩쿨, 일본 아시아 국제 쇼팽콩쿨, 수리음악콩쿨, 한독브람스협회 콩쿨, 음악교육신문사 콩쿨, 인터내셔널 피아노 콩쿨 등에서 1위 및 상위 입상으로 두각을 나타내었고, 독일 Koehler-Osbahr Competition, 이태리 7th Fausto Zadra Competition, 피아니스트 이용규, 장성이 우승하여 국내에서도 잘알려진 30th 이태리 비오티 발세시아 국제콩쿨에서 2위를 수상하며 연주 기회를 부여받고 이태리, 독일의 매스컴에 지속적으로 소개되어지고 있다.
 
김석, 박로사, Boris Bloch, Georg-Friedrich-Schenck, Peter Waas를 사사한 방아람은 2015년 귀국하여 현재 경희대학교, 경기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1월 23일에는 독일 뒤셀도르프 Patikarsaal에서 초청독주회를 하였으며 2015년 12월 코리안심포니 협연자 라이징스타 오디션에 우승하여 2016년 4월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이 예정되어있다.
 
 
플루트_이은준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사사:김영미) 재학 중 도불하여 파리 고등 음악원(C.R.R de Paris)에서 Superieur(최고연주자과정,사사:Claude Lefebvre)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수석 졸업 후,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 (C.N.S.M de Paris)에 입학하여 Pierre-Yves Artaud , Florence Souchard , Philippe Bernold에게 사사를 받으며 학사와 석사과정을 졸업, Michel Moragues를 사사하며 실내악과정을 졸업하였다. 귀국과 동시에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재학 중이다.  
일찍이 한미 콩쿠르 1위, 한국 플루트 협회 콩쿠르 1위 , 이화 경향 콩쿠르 2위 , 프랑스 Concours National de Jeunes Flutiste 1위, 프랑스 Concours International de Musique Hanweekly 2위에 입상하였으며 루마니아 13thGheorgheDIMAInternationalMusicCompetitionSemifinalist,프랑스 Maxence Larrieu 국제 콩쿠르, 베이징 국제 콩쿠르, 일본 고베 국제 콩쿠르 , 프라하 국제 콩쿠르(Nominated)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 참가하였다.
또한 Amy Poter, Emmanuelle Reville, Philippe Bernold , Philippe Lesgourgues, Samuel Coles, Julien Beaudiment, Jeffrey Khaner, Florence Bellon, Karl-Heinz Schutz , Andrea Liberknecht, Peter Lukas Graf, Philippe Bouchly, Michel Debost, Claude Lefebvre, Clara Novakova, Stephane Rety, Vincent Prats, Maxence Larrieu, Jean-Calude Gerard, Davide Formisano, Philippe Pierlot, Michel Moragues , Bonita Boyd, Kenneth Smith , Benoit Fromanger, Vincent Lukas, 김창국, Ayoko Takagi, Hiroaki Kanda 등 세계적인 플루티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였다.
 
예원학교 재학 시절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예원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금호 영재 콘서트, 금호 영 아티스트 콘서트, 주불 한국문화원 ‘선라이징 콘서트’, 유중아트홀 ‘문화가 있는 날’ 등 다수의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프랑스에서 앙상블 ‘Lieto’의 맴버로 활동, 귀국 후 Young Artists Festival of Chamber music 연주와 Wiro ensemble 맴버로 실내악으로도 활발히 연주하고 있으며, 스위스 Verbier Festival Orchestra 단원으로 선정되어 Charles Dutoit , Zubin Mehta , Valery Gergiev 등 세계적인 지휘자의 지휘 아래 연주하였다.
 
 
피아노_박연민
 

 
‘The beautiful sound she produced in dance macabre transforms the piano to a completely different instrument’- Hagai Hiltron, Haaretz
 
피아니스트 박연민은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대 재학 당시 Prof. Aviram Reichert에게 수학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 석사과정으로 재학 중이며 세계적인 명교수인 Prof. Bernd Goeztke를 사사하고 있다.
 
2013년 한국쇼팽콩쿠르, 부산음악콩쿠르에서의 우승을 시작으로 2014년 국내 최고 권위의 콩쿠르인 중앙음악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하며 한국 음악계에 이름을 알렸고, 그 해에 Luciano Lucian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2등 및 Special Honors를, Piano FVG Int’l Competition에서 베토벤 소나타 특별상을, The 41th Palma d’or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우승하며 그 기량을 인정받았다. 2015년에는 Tel-Hai International Piano Masterclasses에 참가하여 피아니스트 Daniil Trifonov가 수상했던 The Pnina Salzman Memorial Prize를 SK케미칼이 후원하는 그리움 아티스트 선발 오디션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영창뮤직콩쿠르 대상, Korea-Asia Open Piano Competition 1등, Hano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는 1등 및 Mendelssohn Prize와 Yamaha Prize를 같이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Donzdorf 초청 리사이틀(독일),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 시리즈 독주회, 가와이 초청 독주회, 선화예고 초청 독주회 등 다수의 독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Hanoi Philharmonic Orchestra, Shenzhen Symphony Orchestra, SNU Symphony Orchestra, Music in the Mountains Festival Orchestra, 한국원로교향악단, 선화예고 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와의 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6월에는 이스라엘의 Rishon Letzion Orchestra와 협연 예정이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창단 이래 지난 30여년간 국내외에서 매년 90회 이상 연주활동을 하며 대한민국 교향악의 위상을 높여 왔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7년부터 국립극장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의 정규 레퍼토리에 협업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2001년부터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지정되어 예술의전당에 자리 잡게 되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극장오케스트라 역할을 현재까지 수행해오고 있다. 이로써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같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위한 전문적인 하우스 오케스트라로서 발레, 오페라 음악에 남다른 전문공연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발레, 오페라 연주는 연간 40회 이상이며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확장.확보해 가며 발레, 오페라 음악에서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 관현악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연주단체로 정기연주회와 특별기획연주회에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와 콘서트홀을 주 무대로 연주하고 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재단법인 승인, 전문예술법인 지정을 받았으며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기관으로 정부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면서 민·관 문화예술의 거버넌스 모델이 되고 있다. 2014년 1월부터는 임헌정이 예술감독과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현재 약 100명의 임직원과 연주단원들이 2명의 상주작곡가와 함께 한국 공연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