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회원(후원.골드.블루.예당우리V카드. 노블. 싹틔우미): 9.17(목) 오전 10시
- 일반회원: 9.18(금) 오전 10시
※ 기타할인(할인받은 내역에 해당하는 증빙물 미지참시 차액지불)
- SAC Cube 마니아 10% (유료티켓 1장당 2명 할인/ 2014~15년도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유료티켓 소지자/ 환도열차, 메피스토, 별무리, 프랑켄슈타인,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페리클레스, 어린왕자, 호두까기 인형, 멜로드라마, 마술피리, 핸드쉐도우 판타지 ANIMARE, 왜 왜 질문맨, 놀이는 즐겁다 - 니꼬리보까리좌)
- 문화릴레이 10% (공연 유료티켓 1장당 2명 할인/ 2014년 1월 1일 이후 해당 기관 및 단체 공연 유료티켓 미지참시 차액지불/ 해당기관: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정동극장, 한국공연예술센터, 성남아트센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한국 대표 안무가 안성수
컨템포러리 서커스의 개척자 Ville Walo의 만남으로 이뤄지는 비주얼 씨어터
9월 핀란드 프리미어 후 한국을 찾아오는 따끈한 신작!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을 맞아 한국의 예술의전당.안성수 픽업그룹, 핀란드 공연그룹 WHS.베르카테다스(Verkatehdas)극장이 함께 협업하여 클래식 명곡으로 잘 알려진 시벨리우스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세계 무대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안무가 안성수, 컨템포러리 서커스와 비주얼 아트, 연극과 신체극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화제의 비주얼시어터 컴퍼니 WHS가 만난다.
시벨리우스 교향시 <투오넬라의 백조>
우아하고 순결한 이미지를 대변하던 백조가 변화한다!
안성수 픽업그룹과 WHS의 무용수들은 폴 댄스, 저글링 등 컨템포러리 서커스의 요소와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시벨리우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음울한 백조의 심상을 때로는 정적이고 우아하게, 때로는 익살스럽고 재치 있게 표현한다. 특유의 서정성을 담고 있는 원곡 <투오넬라의 백조>에 더해 시벨리우스의 여타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어 새롭게 작곡된 곡이 함께 연주되며 특별한 극장경험을 가능케 하는 독창적인 공연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눈으로 보는 음악’
세계적 뮤지션의 연주로 이뤄지는 클래식 명곡의 현대적 재해석
이번 공연에는 독일의 피아니스트 하우쉬카를 포함, 고전음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전방위 아티스트 3인의 연주가 함께한다. 미니멀리즘과 한국 정악(正樂)의 색채를 담아 새롭게 작곡된 음악으로 그들 트리오만의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음악적 표현을 위해 프리페어드 피아노(Prepared piano/현이나 해머 옆에 물건 등을 설치해 음향을 변질시킨 피아노)가 동원될 예정으로 타악.첼로 연주가 곁들여지며 시.청각적 자극을 극대화시킨다.
[프로그램]
‘검푸른 죽음의 강으로 둘러싸여 있는 황천세계 투오넬라. 이 곳에는 삶과 죽음 사이를 배회하며 구슬프게 노래하는 신성한 백조가 살고 있다. 혈기왕성한 영웅 레민카이넨은 어두운 북극 나라 포흐욜라의 아름다운 여인을 아내로 얻기 위해, 투오넬라의 백조를 잡으려 하는데...’
[프로필]
안성수픽업그룹
이주희 Juhee Lee, 김현 Hyun Kim, 김지연 Jeeyeun Kim, 양희훤 Heehwon Yang
핀란드 WHS
Ville Walo, Noora Juppi
연주
Hauschka, Samuli Kosminen & Markus Hohti
-작곡 Music composition : Jean Sibelius, Samuli Kosminen, Hauschka & Markus Hohti
-음향 Sound design: Heikki Iso-Ahola
-조명 Lighting: Jere Monkkonen
-영상 Projection design: Matti Niinimaki
-무대.의상 Sets & costumes: Anne Jamsa
Dance and circus performance with contemporary versions of Jean Sibelius` music
Hands lift skirts up from the black waters of Tuonela, land of the dead. Back arches in a balance defying outreach towards the underworld. Dark figures surround the wanderer on the brinks of Tuonela river.
A folklore hero hunts for a plastic swan, and a fairytale bride pole dances in the mast of her worn down vessel. Mythic past from Finnish Kalevala folk stories is bent to new angles. The performance sails from dramatic to ridiculous. It brings the Swan of Tuonela to international waters, to collision points between contemporary border zones and classical art.
This international collaboration reinterprets the Swan of Tuonela by Jean Sibelius as a stage performance. New music composed for the performance is in dialogue with Sibelius` symphonic Lemminkainen Suite and his piano, violin and cello music.
The renowned Korean choreographer Sungsoo Ahn and Finnish circus pioneer Ville Walo get hold of Sibelius` composition together with three exceptional musicians. In the hands of these five artists the Swan of Tuonela gets reconnected with contemporary reality by means of inventive remixing, surrealistic acrobatics and fans that flutter as a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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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석 총 1,004석
915석 (일반석 842석 | 장애인석 10석 | OP석 63석)
89석 (시야제한석 89석)
오페라극장을 작은 규모로 옮겨 두었다고 해도 될 만큼 구조와 기술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낸 1,004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최신의 무대 매커니즘을 구현하고 가변형 음향보조 장치를 활용해 무대위 예술가들뿐 아니라 관람객에게도 전에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더해준다. 작은 규모의 오페라, 발레를 비롯해 연극과 뮤지컬, 창작 음악극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공연 예술을 구현하는 최고의 공간이다. 2013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3층 규모로 재개관하였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557석
2층 254석
3층 19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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