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예당우리V카드) & 노블회원: 2.24(수) 오후 2시
- 일반회원: 2.26(금)
※ 2016 교향악축제 전체일정 확인하기
※ 교향악축제 시리즈 티켓 (1인2매 / 전화 및 방문예매)
- 동일등급, 동일매수 구매시 (개별공연 취소 및 우편배송 불가)
- 일반 6회 20%, 12회 25%, 19회(전공연) 30%
- 블루.우리V 6회 25%, 12회 30%, 19회(전공연) 35%
- 골드.아카데미회원 6회 30%, 12회 35%, 19회(전공연) 40%
- 후원 6회 35%, 12회 40%, 19회(전공연) 45%
※ 기타할인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차액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 문화릴레이 20% (R,S석에 한함 / 공연 유료티켓 1장당 2인까지 할인 / 해당기관 2015년 1월 이후 공연유료티켓 지참)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중앙극장,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정동극장, 한국공연예술센터, 성남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해당]
- 문화예술계 종사자 40% (R,S석에 한함 / 본인 및 동반3인까지 / 예술의전당 직원, 국립상주단체 직원, 타 공연장 직원 본인 명함 또는 사원증 확인 후 할인)
- 한화생명 모바일 VIP인증 15% (2매 / 한화생명 앱 VIP인증 화면 제시)
스물여덟 번째 봄을 맞는 <2016 교향악축제>
예술의전당 대표 기획 프로그램 <교향악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매년 4월의 싱그러운 봄에 찾아오는 <교향악축제>는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교향악축제>를 후원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지원 속에서 <2016 교향악축제>가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스물여덟 번째 봄을 맞이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클래식 음악 축제, 2016 교향악 축제!
4월 1일(금) 요엘 레비가 이끄는 KBS교향악단(피아노 협연 백혜선)의 개막연주를 시작으로 4월 22일(금) 최수열 지휘(오보에 협연 함경)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폐막 연주까지 22일간(월요일 공연 없음, 토.일요일 오후5시) 전국의 총 19개 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클래식 음악의 대향연을 펼칩니다.
[프로그램]
드보르작 / 첼로 협주곡 b단조 Op.104
A. Dvorak / Cello Concerto in b minor, Op.104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제5번 d단조 Op.47
D. Shostakovich / Symphony No.5 in d minor, Op.47
지휘 | 최희준, 첼로 | 송영훈
*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The programs and artists are subject to change.
[프로필]
지휘 ㅣ 최희준 Hee-jun Choi, Conductor
지휘자 최희준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지휘과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고,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개교 이래 최초로 지휘과 최고연주자 과정(Meisterklasse)을 졸업하였다. 그는 2003년 독일 전 음대 지휘 콩쿠르(Deutsche Hochschulwettbewerb)에서 심사위원 전원만장일치로 1위, 2005년 바트 홈부르크(Bad Homburg)지휘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최희준은 그간 베를린 심포니(Berliner Sinfonie Orchester), 예나 필하모니(Jena Philharmonie), 카셀 (Staatsorchester Kassel),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isches Staastsorchester), 라인란트 팔츠(Staatsorchester Rheinland-Pfalz) 등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으며 뮌헨 국립 가극장, 하이델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안나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비롯한 다수의 오페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였고 라인스베르크 궁 가극장에서 Joern Arnecke의 Drei Helden (세 영웅)을 초연하며 베를린의 주요 일간지인 Berliner Morgenpost로부터 “연주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지휘”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더-슈프레(Oder-Spree)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의 총감독 및 지휘를 맡았으며, 작센 주립극장의 카펠마이스터로서 다수의 오페라와 발레를 지휘하였다.
국내에서는 서울, 부천, 대전, 광주, 대구시립교향악단 등을 객원지휘하였고, 제4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양대학교 지휘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5년 2월 전주시립교향악단 제7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첼로 ㅣ 송영훈 Young Song, Cello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그는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하였으며 그 외에도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최근 일본에서의 활동 영역을 넓히며 아시아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그는 가나자와 앙상블과 하이든 첼로 협주곡 C장조를 협연하였으며 도쿄 산토리홀에서 뉴재팬 필하모닉과의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본의 민영방송 아사히 TV에서는 ‘daimeinonai ongakukai(다이메이노나이 온가쿠카이)’라는 프로그램에 체코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일본 전역에 방송하기도 하였다. 또한 2013년부터 매해 일본 현지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갖고 있으며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각지에서 성공적인 협연 무대를 가졌다.
독주회와 더불어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많은 무대에 서고 있으며, 카네기홀, 링컨센터,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파리의 살 가보, 톤할레 취리히 음악홀, 핀란디아홀, 도쿄 산토리홀, 오페라시티, 그리고 영국의 위그모어홀 등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아르토 노라스 등과 같은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과 더불어 2010년부터 매년 꾸준히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으며2016년에는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에도 초청을 받아 연주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라인가우 페스티벌, 독일 메클렌 부르크 페스티벌,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푸에르토리코의 카잘스 페스티벌, 포르투갈 마테우스 페스티벌, 영국 프러시아 코브, 하라레 국제페스티벌 등과 같은 세계 각지의 유명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해 왔다.
연주 활동 이외에도 “클래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과 2014년 8月까지 예술의전당 인기 기획 프로그램인 ‘11시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프로젝트 ‘해피 뮤직스쿨’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클래식 음악교육을 접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힘써왔다. 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피아졸라의 곡을 담은 탱고 프로젝트
송영훈은 9세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후 서울시장 특별상을 받아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 수학하게 되었고, ‘예술 리더십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다. 이후 영국의 로얄 노던 음악학교에서 열린 RNCM 대회에서 우승, SEMA Group Concerto Award 수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 경력을 쌓으며 주목을 받았다. 2001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다음해인 2002년에는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같은 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서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받아 전세계 약 60여 개 국 200여 개 도시에서 연주하며 자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쓰기도 하였다.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회식 무대를 장식하며 명실공히 아시아의 대표 첼리스트로 자리한 그는 2015년 스승인 아르토 노라스와의 듀오 콘체르토를 비롯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와 같은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전주시립교향악단 Jeonju Philharmonic Orchestra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이하는 문화의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시립교향악단은 1975년 1월 초대상임지휘자 유영수교수에 의해 전주관현악단으로 발족하여 그 이듬해인 1976년 시립교향악단으로 창단되었다. 1987년을 기점으로 단원의 상임화를 시작, 현재는 2관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명실공히 예향이라 일컬어지는 전라북도의 음악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오고 있다. 2대 故유봉헌, 3대 유영재, 4대 박태영, 5대 김용윤, 6대 강석희 지휘자를 거치면서 음악적으로 더욱 성장하였으며, 고전에서 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탁월한 해석으로 선보이는 젊고 열정적인 7대 상임지휘자 최희준의 취임(2015년 2월)으로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음악을 소화해내어 시민들에게 극찬과 사랑을 받는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고 있다.
지금까지 정기연주회(210회), 오페라(40여회)등을 통해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의 완성을 보여줬으며, 남 일본방송 초청연주, 일본 가나자와시 초청연주(6회), 교향악축제(20회)등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도내 유망 신인과 청소년을 발굴하여 차세대 음악계의 주역으로서 손색없는 젊은이들의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는 ‘신인?청소년 음악회(47회)’, 청소년들의 클래식 음악 감상과 연주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개최하는 ‘청소년 음악회(60회)’, 색다른 맛이 풍기는 ‘팝스콘서트(영화음악 페스티발)(20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키즈 콘서트(어린이 음악회)(9회)’, 테마가 있는 다양한 기획연주 및 외부공연(약 700회) 등을 하고 있다. 전문 공연장에서의 콘서트 외에도 학교, 병원, 도서관 등을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소외계층까지 클래식 음악을 전파하는 의미 있는 연주회를 통해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활동무대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수많은 연주경력을 갖고 있는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올해 9월 창단 40주년 기념음악회로 말러교향곡 제2번 ‘부활’ 연주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과 운영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음악문화발전과 시민의 정서함양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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