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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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회원: 11/6(금) 10:00
※공연 프로그램이 변경 되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26일 No.6 in A Major Op.30 No.1 -> 20일 연주
ABOUT THE CONCERT
1998년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18곡 전곡 연주회(김남윤), 2001-2004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회 등 굵직굵직한 스케일의 연주회로 한국 클래식음악사에 새로운 장을 연 피아니스트 김대진이 각별한 동반자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와 특별한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지휘자로 활동한지 8년째 접어든 김대진이 넓어진 시야로 탐구에 도전한 레퍼토리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10곡)이다. 다니엘 바렌보임처럼 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순도 높은 건반음악을 제공하는 음악인임을 증명하며 1회성 이벤트가 아닌 전곡 연주라는 기획으로 고급 실내악에 목마른 청중들과 직접 교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돌아오는 12월 20일을 시작으로 26, 27일까지 3일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는 베토벤이 전 생애에 걸쳐 이룬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들로 이룬 예술적 성취가 무엇인지, 그 의미를 자신의 딸이자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와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2010년대 들어 대전시향 공연을 통해서 지휘자-협연자로 함께했던 부녀는 2001년 금호영재콘서트에서 처음 피아노-바이올린으로 함께 한 이후 2010,2013년에 간헐적으로 실내악 듀오를 함께 했지만 전곡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타임즈의 리뷰를 통하여 주목을 받으며 음악계에 자리잡은 김화라에 대하여 김대진은 “딸이 이제 많이 커서 자기 주장도 하고 음악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 한편으로 대견하지만, 딸과 한 무대에 서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고 토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가 가장 좋아하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와 협주곡, 교향곡 전곡을 통해서 언제나 베토벤과 함께하는 김대진이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에서 어떻게 상성을 이룰지 기대할 만하다. 2015년 12월, 미샤-릴리 마이스키 부녀처럼 음악적 언어로 대중과 공감하는 특별한 듀오가 탄생한다.
ABOUT THE VIOLINIST
김화라 l Fabiola Kim
뉴욕 타임즈가 “눈부신 화려함과 정확성을 동시에 갖춘 드문 솔로이스트”라고 묘사한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는 고전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역동적인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연주자 중 한 명이다. 그녀는 2013 년 아스펜 국제음악제에서 협주곡 부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아스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2012년 뉴욕 필하모닉 음악감독인 알란 길버트가 지휘하는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링컨 센터 에이버리 피셔홀 무대의 성공적인 데뷰로 솔로이스트의 진모를 보여주었다.
다섯 살 때 처음 바이올린을 시작한 김화라는 3년 뒤 서울시향과 협연하면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향 주최 오디션 사상 최연소 우승을 기록한후 금호 영재, 영 차이코프스키 (일본) 등 다양한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2005년 도미한 그녀는 2005년 아스펜 국제음악제 협주곡 부문에서 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미국 리빙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주최 영 아티스트 오디션, 버겐 필드 오케스트라, 2008년 코르푸스 크리스티 국제콩쿠르 현악 부문 2위, 2010 년 얼빙 엠 크라인 국제 콩쿨에 입상 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화라는 국내 주요교향악단인 서울시향, 수원시향,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미국 리빙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버겐필드 오케스트라, 독일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 브로워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미국 아스펜 심포니 오케스트라, 멕시코 OSUANL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MAV,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통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솔로 연주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연주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는 김화라는 다수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고 수많은 음악회 등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줄리어드 음대 재학시 4년간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정기적으로 연주에 참여하였고 특히2012년에는 뉴욕 현악 오케스트라 세미나에 악장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뉴욕을 중심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뉴욕 각지의 지역콘서트뿐 아니라 사우스 캐롤라이나, 줄리어드 에이컨등에 머물며 연주하는 등 점점 더 넓은 지역으로 그녀의 음악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연주는 National Public Radio의 “From the Top” 을 통하여 미국 전역에 방송됐고, WQXR New York의 Young Artist Showcase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었다.
김화라는 프랑스 Courchevel, 미국 Aspen, 일본 Ishikawa 국제음악제 등 다양한 해외 유수 여름 음악제에 참여하여 다양한 연주를 하였으며, 2014년에는 Aspen 음악제에 초청되어 Nicholas McGegan, Jane Glover 등 최근 왕성한 활동으로 각광받는 지휘자들과 협연, 2015년에는 Ravinia Festival, La Jolla Festival 등에 초청되었다.
북미, 멕시코, 유럽, 일본, 우리나라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는 뉴욕의 카네기홀과 링컨센터의 애브리 피셔홀, 서울 예술의 전당, 금호아트센터,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킴멜센터, 런던의 세인트마틴인더필즈 교회, 로마의 콘칠리아치오네 오디토리움 등 세계적 클래식 공연장 무대에 올랐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김화라는 김남윤, 정경화, 장중진 교수에게 사사 받았으며 줄리어드 음대에서 Sylvia Rosenberg와 Ronald Copes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학사와 석사학위를 수여했다. 현재 그녀는 Coburn School 에서 Robert Lipsett 교수의 지도아래 Artisitic Diploma 과정을 이수중이다.
[프로그램]
L.v Beethoven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3 in E♭ Major Op.12 No.3
No.4 in A minor Op.23
No.10 in G Major Op.96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김대진 & 김화라 베토벤 바이올린소나타 전곡 연주회(12.26)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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