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나성숙 옻칠작업실 ‘봉산재’ (종로구 계동길 87)
작가는 북촌한옥마을 봉산재 (www.bukchonart.com), 서로재(www.bongsanhouse.com) 에서 전통을 펼치고 있다.
IT강국 서울의 도심속에 있는 북촌한옥마을을 주제로 흑칠, 색 옻칠, 나전, 금, 난각등 전통 옻칠 기법으로 제작하였다.
40여점의 평면작품과 30개의 혼수함, 소반을 전시한다.
전통과 미디어를 융합하여 옻칠에 있어서 새로운 조형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한국 원주산 옻칠의 장점을 홍보하고 한옥마을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작가소개]
- 현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 학력: 서울미대응용미술과, 동환경대학원 졸업, Harvard대학 GSD연수 (Niemann Fellow Affiliate)
- 심사위원: 국립중앙박물관 C.I 제작, 올림픽로 상징조형물, 전남도청 남악신도시 건설설계, 2012여수EXPO경관기본 및 관리계획 등
- 사회활동: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장, 한국정보문화디자인포럼 회장, 현 북촌봉산아트센터 이사장
- 저서: 유쾌한 반란(2003), 북어국(2005), 기자이병규24년(2005)
- 옻칠개인전 8회 단체전 수십 회
[주요작품]
북촌모란꽃1504(Bukchon Peony1504), Ottchil on canvas, 2015, 600×600m
꿈속의북촌 1502(Bukchon dream 1502), Ottchil on canvas, 2015, 600×600mm
백두산 1504(Mt.Baeckdoo 1504), Ottchil on canvas, 2015, 600×600m
봄비내리는북촌 1504(Spring raining 1504), Ottchil on canvas, 2015, 600×600m
북촌산하 150405(Bukchon Mt.&R 150405), Ottchil on canvas, 2015, 1200×1800mm
북촌향연 1502(Bukchon festival 1502), Ottchil on canvas, 2015, 1200×1200mm
북촌황금문 1502(Bukchon golden gate 1502), Ottchil on canvas, 2015, 2400×1800mm
푸른바다 1502(Blue sea 1502), Ottchil on canvas, 2015, 1200×800mm
황금비내리다 1504(Golden raining 1504), Ottchil on canvas, 2015, 600×600mm
회귀 1412(Returning 1412), Ottchil on canvas, 2014, 1200×1200mm
본관 전체 3층 총 6개 전시실
1990년에 문을 연 한가람미술관은 조형예술 전시를 위한 최적의 공간이다.
2003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최신의 설비로 재탄생 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6개의 전시장과 수장고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채광에 가까운 광천정 시스템으로 편안한 관람 분위기를 조성한다. 매년 50여 건이 넘는 전시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그 내용은 고대문명을 소개하는 전시회부터 현대 미술까지 아우르고 있다. 예술의전당이 기획하여 주최한 주요 전시는
<반 아파르트헤이트전>, <유럽공동체신진작가전>, <칸딘스키와 아방가르드전>, <고대 이집트 문명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전>, <램브란트판화전>, <밀레와 바르비종파 거장전>, <오르세미술관 한국특별전>,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 <스키타이 황금문명전>, <쿠사마 야요이전>, <페르난도 보테로전>, <니키 드 생팔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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