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시간]
11:00~20:00
※ 매월 마지막 월요일(3/30)은 미술관 정기휴관일 입니다.
 
[문화가있는날 관람시간] 매월 마지막 수요일, 3.25(수) 11:00~21:00
 
 
[전시개요]
 
전통목가구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그 제작기법의 계승발전과 우수한 소목장의 발굴 및 동기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시회를 기획하였다.
본 전시에서는 작가들의 나무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담은 예술품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때로는 절제된 선의 모습으로 그리고 때로는 넉넉한 공간의 형상으로 나무의 숨겨진 또다른 모습을 수줍게 담은 여러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단체소개]
 
우리나라의 전통목가구는 조선시대의 선비들의 정신을 가구로 담아내어 단순하면서도 조형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전통공예건축학교 소목반을 수료한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계속적인 제작활동과 전통 목가구에 대한 연구 및 계승발전, 전통문화사랑을 위해 만든 모임으로 1994년 전통공예건축학교 소목과정의 개설부터 2014년까지 연구반을 졸업한 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후로도 소목기초,연구 2년과정을 거친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이들은 소목장 박명배선생님의 옆에 공방을 두고 목가구를 제작하며 지속적인 지도를 받고 있다. 이들 중 한국전승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작가로 등단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
 
 
[전시연혁]
 
제9회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기획행사, 소목장 박명배와 그의 제자전 <나무로 엮은 선과 공간의 미>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제8회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기획행사, 소목장 박명배와 그의 제자전 / 인사이트센터
제7회 우리목가구의 멋과 아름다움, 소목장 박명배와 그의 제자전 / 백악미술관
제6회 목야회 전시회, 소목장 박명배와 그의 제자전 / 백악미술관
제5회 목야회 전시회, 소목장 박명배와 제자가 보여드리는 우리목가구의 멋과 아름다움 / 백악미술관
제4회 단아한 사랑방 가구전, 소목장 박명배와 그의 제자전 / 백악미술관
제3회 우리목가구의 멋과 아름다움, 소목장 박명배와 그의 제자전 / 인사아트센터
제2회 우리목가구의 멋과 아름다움, 소목장 박명배와 그의 제자전 / 인사아트센터
제1회 우리목가구의 멋과 아름다움, 소목장 박명배와 그의 제자전 / 서울경인 미술관
 
 
[대표작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박명배
2012   예술의전당 - 중요무형문화재 55호 소목장 박명배의 전통목가구전
2011   LA 라크마 미술관 - 한국 전통공예 전시 및 시연
2010   국립민속박물관 - 선의미학 전시 및 시연
2010   중요무형문화재 제 55호 소목장 인정
2007   예나르 - 살아있는 전통전
2007   한국공예문화진흥원 - 전통공예 UN전시회 초대출품
2007   국세제작단 실행위원
1994~현재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소목반 지도
1980~현재   영산공방 대표
1968~1980   최회권, 허기행선생 문하 사사
 
 
[참여작가]
고미영 권묘숙 김기식 김동규 김수진 김재정 김중태 김진선 김진희 김형철
박명배 박문열 박선영 박성순 박성희 박용훈 박현원 송용성 안병환 양석중
윤성덕 윤주현 이도원 이병호 장병언 장형원 전호석 정재훈 주윤수 최문규
최승우 최승학 최양도 최재웅 홍창수 홍훈표

 
 
[주요작품]
 

고미영, 3층책장(2015), 느티 오동 거멍쇠, 120×30×110㎝
 
 

권묘숙, 2층책장(2015), 참죽 느티 오동 거멍쇠, 97×32×92㎝
 
 

김기식, 문갑(2015), 참죽 느티 먹감 오동 황동,140×31×39㎝
 
 

김동규, 탁자장(2015), 참죽 먹감 오동 황동, 142×39×133㎝
 
 

김수진, 문갑(2015), 참죽 느티 오동 황동, 120×24×36㎝
 
 

김재정, 문갑(2015), 느티 먹감 오동 황동, 166×30×54㎝

김중태, 머릿장(2015), 참죽 느티 오동 거멍쇠, 133×32×70㎝

김진선, 반닫이(2015), 참죽 오동 거멍쇠, 65×35×46㎝

김진희, 책반닫이(2015), 참죽 거멍쇠, 70×28×56㎝

김형철, 2층장(2014), 참죽 느티 오동 황동, 78×38×93㎝

박명배, 책장(2012), 참죽 느티 황동, 150×49×56㎝

박문열, 보석함(2011), 장미목 백동, 32×22×9㎝

박선영, 2층장(2015), 느티 오동 황동, 76×40×112㎝

박성순, 반닫이장(2015), 느티 오동 거멍쇠, 80×34×80㎝

박성희, 문갑(2015), 참죽 느티 오동 거멍쇠, 120×45×38㎝

박용훈, 머릿장(2015), 참죽 오동 황동, 75×33×61㎝

박현원, 책반닫이(2015), 참죽 거멍쇠, 70×24×46㎝

송용성, 책장(2015), 참죽 오동 황동, 54×31×116㎝

안병환, 문갑(2015), 참죽 먹감 오동 황동, 61×24×43㎝

양석중, 서안(2014), 참죽, 90×33×30㎝

윤성덕, 문갑(2015), 참죽 먹감 오동 황동, 146×28×30㎝

윤주현, 이층찬탁(2015), 참죽 오동 거멍쇠, 100×48×112㎝

이도원, 5층탁자(2015), 호두나무 느티 오동 거멍쇠, 66×31×179㎝

이병호, 삼층책장(2015), 참죽 오동 거멍쇠, 71×40×134㎝

장병언, 강화반닫이(2015), 느티 오동 거멍쇠, 95×53×81㎝

장형원, 고비(2015), 참죽 황동, 33×7×70㎝

전호석, 서안(2015), 느티 오동 황동, 85×33×33㎝

정재훈, 탁자장(2015), 참죽 먹감 오동 황동, 152×32×143㎝

주윤수, 4층사방탁자(2015), 참죽 오동, 78×39×149㎝

최문규, 감게수리(2015), 느티 오동 황동, 70×47×72㎝

최승우, 다기장(2015), 참죽 오동, 131×28×84㎝

최승학, 머릿장(2015), 참죽 느티 오동 황동, 58×29×50㎝

최양도, 문갑(2015), 참죽 오동 황동, 120×35×43㎝

최재웅, 서탁(2014), 참죽, 130×31×33㎝

홍창수, 갑게수리(2015), 참죽 오동 황동, 61×30×68㎝

홍훈표, 한지삼층장(2014), 참죽 한지 거멍쇠, 130×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