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G. Rossini Sonata No.1 in G
Alexandre GUILMANT MORCEAU SYMPHONIQUE Pour TROMBONE TENOR ET PIANO (Trombone Solo: 주승민)
H. Wieniawski Variations on an Original Theme, for violin and orchestra, Op.15 (Violin Solo: 최현석)
[프로필]
서울바로크합주단 Korean Chamber Orchestra
1965년 서울대 故전봉초 교수에 의해 시작된 서울바로크합주단(음악감독: 김 민)은 현재 전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챔버 오케스트라로 세계적인 거장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이 예술고문으로 있다. 올해 창단50주년을 맞이한 합주단은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의 공연을 통해 ‘유엔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으며 지금까지 총 국내외 555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해냈다.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총 17장의 CD를 발매함으로써 한국 레코딩의 수준향상과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의 선봉에 서왔다. 특히 1995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외공연은, 파리 ‘UNESCO 평화의 콘서트’, 뉴욕 ‘UN Staff Day 콘서트’, 한국 연주단체 최초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체임버홀 공연,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 독일 라인가우 페스티벌, 에스토니아 모차르트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페스티벌, 룩셈부르크 에히터나흐 페스티벌, 독일 슈파이어, 막스레거 타게 페스티벌, 이태리 아스꼴리 피체노 페스티벌, 루마니아 에네스쿠 페스티벌 등을 비롯하여 크로아티아, 러시아, 덴마크, 체코, 오스트리아, 프랑스, 중국, 일본 등을 망라하며 23개국, 125회의 해외초청공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 오케스트라로서 인정받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최현석(Chae Hyeon Seok)
바이올리스트 최현석은 대구출신으로 6세에 바올린을 시작하여 초등학교 4학년 재학중 양성식음악영재원의 영재로 선발되면서 본격적인 바이올린 공부를 시작 하였다. 그는 타고난 재능,노력과 풍부한 음악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바로크콩쿨 바이올린부분 전체1위,음악춘추1위,음악저널1위,TBC콩쿨1위,음악교육신문사1위와 대구음협,구미음협,경북음협,대구필하모닉오케스라콩쿨 전체대상등 여러콩쿨을 석권하였다. 또한 DMZ연천국제음악제 컴피티션 우승과 구미국제음악제 마스터클래스와 프린지 연주를 하면서 음악적 시야를 넓혔고 아프리카 어린이돕기 자선음악회, 장애인과 함께 하는 송년음악회, 노인 무료 급식소, 다문화가정 결혼식연주, 전쟁 미망인을 위한 위로연주등 많은 봉사연주를하면서 음악적 소외계층간과의 소통도 열심히 하고 있다.
13세에 대구시립교향악단 청소년협주곡의밤 최연소 협연으로 대뷔하면서 대구시향, 포항시향, 진주시향, 경북도향, 대구필,서울팝스오케스트라,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 몰도바 방송교향악단, 불가리아 파자르치크오케스트라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2회의 대구시 제야음악회와 수성아트피아 신춘음악회 협연을 하였으며 대구예술영재교육원주최 독주회,부산글로빌아트홀 초청 독주회등 3회의 독주회를 하였다. 양성식음악영재원에서 양성식, 박민영교수에게 사사 하였으며 대구예술영재교육원 김영희교수에게 사사중이다. 현재 대구교육청 산하 대구예술영재교육원 음악영재와 현악앙상블 리더, 영재 유스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중이다.
트럼피터│주승민(Joo Seung Min)
트럼피터 주승민은 전라남도 여수출신으로 9살에 트럼본을 시작하며 학교에 있는 오케스트라 부활동으로 트럼본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는 전주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유연수에게 사사하며 본격적인 음악인생을 시작하였다. 전북에 있는 전라북도 콩쿠르 1등, 원광대 콩쿨 2등 이외의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20살에 한양대학교에 입학한 유전식 교수에게 사사중이고 한양대학교 오케스트라, 윈드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현재 그는 3학년까지 학교 재학중 군복무를 위해 경찰교육원 악대에 입대하였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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