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F. Schubert(1797~1828) Impromptu D.935, Op.142
No.1 f minor, Allegro moderato
No.2 Ab Major, Allegretto
No.3 Bb Major, Andante
No.4 f minor, Allegro scherzando
- INTERMISSION -
F. Schubert(1797~1828) Piano Sonata No.21 in Bb Major, D.960
Molto moderato
Andante sostenuto
Scherzo. Allegro vivace con delicatezza
Allegro, ma non troppo
[프로필]
‘매우 음악적이며 응집력 있고 에너지 넘치는 개성있는 연주’ - 독일 ‘Allgemeine Zeitung’
‘완벽한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키다’ - 첼리스트 Marcelo Montes와의 듀오연주, 독일 ‘Suedkurier’
‘높은 수준의 테크닉과 특별한 음악적 지성, 성숙미를 갖고 있으며,
강한 예술가 기질로 어떠한 무대에도 손색이 없다.’ - 피아니스트 Alfredo Perl
피아니스트 서주희는 이화여대 음악대학을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수로,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14세때 대구시향과 협연 후 이듬해 독주회를 시작으로 어릴적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녀는 대구시교육위원회 콩쿨 우승, 김천대 콩쿨 대상, 한국·독일 브람스협회 콩쿨 대상, 음악춘추 콩쿨 입상, 이원 꿈나무 콘서트 독주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 입상과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일찍이 피아니스트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Nadorhall Summer Concert 연주를 통해 유럽무대에 데뷔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Pianohaus Lepthien 초청 독주회, 이탈리아 카타니아 St. Agatha 성당 초청 연주회, 뮌헨 Carl-Orff-Saal, 데트몰트 Konzerthaus 등 유럽 유수의 홀에서 다양한 연주를 가졌으며 현지 언론과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프라이부르크 음대 재학시절에는 현대음악의 세계적 권위자인 Pi-hsien Chen의 지도 아래 Ebnet 현대음악 페스티벌, Olivier Messiaen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전곡연주 프로젝트, 리게티 ’Monument fur Zwei Klaviere` 연주 등에 참여하여 현대음악 분야의 유명 작곡가 뿐 아니라 주목받는 신예 작곡가들의 작품을 다수 초연하였으며, 독일 가곡에 대한 큰 관심으로 Hans-Peter Muller의 지도 아래 다수의 연가곡, 가곡연주를 가지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축하였다.
데트몰트 음대 재학시절에는 특별히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되는 Leistungspramie 장학금을 수여받았고 데트몰트 음대 Liszt 국제콩쿨 2위, International Piano Academy Freiburg 장학상 우승, 모로코 S.A.R. La Princesse Lalla Meryem 국제콩쿨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끊임없는 학구열로 Gunter Ludwig, Ferenc Rados, Andras Schiff, Jura Margulis와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을 쏟았으며 특히 Alex Szilasi와의 강도 높은 음악작업은 그녀의 섬세하고 밀도있는 소리 질감과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2014년 3월 귀국독주회(금호아트홀, 대구시민회관 챔버홀) 후 국회의원회관 초청 연주,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 콘서트` -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 초청연주, 앙상블 림 낭만음악 시리즈 ‘낭만에 대하여 I - 슈만` 연주, 이원 우수신인 초청 독주회 등 크고 작은 다양한 무대에서 솔리스트이자 반주자로, 또한 실내악 주자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펼치며 국내 피아노계의 촉망받는 젊은 연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녀는 이 외에도 자신의 무대를 넓혀, 오는 2015년 11월과 12월에는 대학로 소리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클래쇼 ‘열정’의 피아니스트로 출연하여 열정적인 연기와 연주로 더욱 다양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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