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국제 콩쿠르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 클라리넷 협주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3번으로 꾸며지는 2015 한 여름 밤의 콘서트!!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7월에 개최하는 2015 한여름 밤의 콘서트는 ‘모차르트와 라흐마니노프의 만남’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전 세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협주곡들로 꾸몄습니다. 1부는 모차르트의 곡들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바이올린 협주곡 3번 사장조와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영화 ‘아웃 오브 더 아프리카’ 주제곡)와 2부는 러시아의 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였던 라흐마니노프의 작품 중 가장 위대한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치용(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사)한국 지휘자 협회 회장)의 지휘로 크누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 최고의 연주가들로 구성되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연세대학교 음대 대학원 출강)과 클라리넷티스트 채재일(영남대 음대 관현악과 교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영욱(연세대 음대 기악과 교수)의 협연으로 모차르트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라흐마니노프의 웅장하고 화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연주회입니다. 하루저녁 음악회에 3곡의 명 협주곡 전 악장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몹시 드문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사회와 해설로 클래식 음악을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프로그램]
Overture to Le Nozze di Figaro, K.492 / W. A. Mozart (1756-1791)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 모차르트
Violin Concerto No.3 in G Major, K.216 / W. A. Mozart (1756-1791)
바이올린 협주곡 3번 G장조 작품 216 / 모차르트
Ⅰ. Allegro
Ⅱ. Adagio
Ⅲ. Rondeau: Allegro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622 / W. A. Mozart (1756-1791)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작품 622 / 모차르트
Ⅰ. Allegro
Ⅱ. Adagio
Ⅲ. Rondo
- INTERMISSION -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30 / S. Rachmaninoff (1873-1943)
피아노 협주곡 3번 d단조 작품 30 / 라흐마니노프
Ⅰ. Allegro ma non tanto
Ⅱ. Intermezzo: Adagio
Ⅲ. Finale: Alla breve
[프로필]
지휘 정치용 (Chi-Yong Chung)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사)한국 지휘자 협회 회장
- 서울대 음대 작곡과 졸업,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립 음대 지휘과 졸업
- 오스트리아 국립방송국(ORF)주최 국제 지휘 콩쿠르 대상 수상
- 오스트리아 문교부 장관상 수상, 제 3회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젊은 예술가상 수상, 제 5회 ‘김수근문화상’ 공연예술상 수상, 제 3회 ‘한국 뮤지컬대상’ 음악상 수상, 제 28회 음악평론가협의회 제정 서울음악대상 수상
- 뮌헨 심포니, 라이프찌히 방송교향악단,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미시간 심포니, 러시안 필하모닉, 스페인 빌바오 심포니,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부천시향, 성남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대전시향, 경기 필하모닉 등 다수 지휘
- 윤이상의 관현악곡 “교향곡 제 1번”, “화염 속의 천사”, 오페라 <류퉁의 꿈>, <나비의 미망인> 등 국내 초연
- 임긍수 <행주치마 전사들>, 이동훈 <백범 김구와 상해임시정부>, 김현옥 <메밀꽃 필 무렵>, 임준희<천생연분> 등 국내 작곡가 작품 초연
- 국립오페라단의 알반 베르크 오페라 <보체크> 국내 초연
-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라 보엠>, <카르멘>, <돈 파스콸레>, <루치아>,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등 다수 의 오페라 지휘
- 서울시향 단장, 휘자역임, 원주시향 음악감독 역임, 창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역임
바이올린 김수연 (Su-Yeon Kim)
- 현재: 연세대 대학원, 강원대, 추계예대 출강, 김수연의 클래식 포 유 음악감독, 신세계 클래식 포 유 진행, 코리안피스 오케스트라 악장, 가일 플레이어즈 리더
- 서울예고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졸업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박사
- 인천시향 콩쿠르, 예음 실내악 콩쿠르 입상
- 체코 브루노 오케스트라, 부천시향, 코리안심포니, 프라임 필하모닉, 인천시향, 유라시안 필하모닉, 대전 아트 오케스트라, 과천 청소년 교향악단, 크누아 심포니, 춘천시향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 금호 영 아티스트 선발
- 금호아트홀 독주회 (2002, 2003, 2005, 2007, 2009),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독주회 (2006, 2008, 2012, 2014), 세종체임버홀 독주회 (2014), 이태리 엔리코 카루소 협회 초청 독주회
- 가일 플레이어즈 연주
- 크누아 심포니 악장 역임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50주년 기념음악회 연주
-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강의전담 교수 역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기악문헌 강사 역임,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교양과목 특강 강사 역임, 연세대, 카톨릭대, 계원예고, 선화예고, 안양예고 등 강사 역임
클라리넷 채재일 (Jerry Jae-Il Chae)
- 현재: 영남대 음대 교수, 금호 챔버소사이어티 단원
-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 졸업
- 이화?경향 음악콩쿠르 1위, 동아 음악콩쿠르 1위,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 특별상 수상, 스페인 도스에르 마나스 국제콩쿠르 1위, 자크스 랑셀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 위촉
- 밀워키 심포니 단원 역임, LA 오페라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역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 역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역임, 경희대 음대 겸임 교수 역임
-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협연 및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부산시향, 대구시향, 광주시향, 전주시향 등과 협연, 미국 말보로 실내악 축제 참가, 스위스 베르베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참가
- 프랑스 뷔페크람퐁 클라리넷 아티스트, 다다리오 리코 아티스트
피아노 유영욱 (Ian Yungwook Yoo)
-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
-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
-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 줄리어드 음대, 맨해튼 음대 대학원 졸업
-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 대상 수상 (심사위원 만장일치), 독일 본 국제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 우승, 모스크바의 Richter Competition, 포르투갈의 Vianna da Motta Competition, 미국의 International E.Competition, 캐나다의 Montreal Competition 등 다수의 수상
- 상트 피터스 브르그 심포니,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 스페인 국립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심포니, 쾰른 오케스트라, 비엔나 챔버오케스트라 등 해외 여러 중요 오케스트라와 협연, 제임스 콘론(James Conlon), 세르지우 코미시오나(Sergiu Comissiona), 핀커스 스타인버그(Pinchas Steinberg),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Jesus Lopez Cobos) 등의 뛰어난 지휘자들과 협연,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부산시향, 코리안 심포니, 인천시향, 부천시향 등 국내유 수 교향악단과 협연
- 뉴욕 국제 키보드 페스티벌 (International Keyboard Festival), 독일 베토벤 페스티벌 (Beethoven Festival), Berliner Begegnungen, Ruhr Klavier Festival, 요코하마 페스티벌, Radio France 페스티벌 등 다수의 페스티벌에서 초청 연주
- 런던의 Wigmore Hall, 라이프지히 게반트하우스, 취리히 Tonhalle, 베를린 필하모닉홀, 뉴욕의 92ndYTischHall,파리의 UNESCO홀 등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는 물론 이집트, 레바논 등 중동까지 진출하며 300여 회가 넘는 초청연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부산시민회관 등 국내 모든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
- 2009년 교향악축제에서 부산시향과 협연하는 동시에 국내 첫 앨범인 [BEETHOVEN 32] 발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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