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B. Martinu Variations on a Theme of Rossini, H. 290
윤규일 Les Roses No. 15 for Cello and Tape
A. Piazzolla Le Grand Tango
J. Brahms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 1 in e minor, Op. 38
[프로필]
Cellist 김연진
탄탄한 기량과 열정적인 보잉, 더불어 탁월한 해석이 돋보이는 첼리스트 김연진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일본 도호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클리블랜드 음악원(Cleveland Institute of Music)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교육자인 Richard Aaron의 조교로 있으면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갔다.
오스트리아 Dichler-Sato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를 비롯하여 미국 Sorantin International Competition 2위, 미국 Eugene Bossart Prize 수상, 일본 Viva Hall Cello Competition 입상, 미국 클리브랜드 음악원 Concerto Competition과 미시간 대학교 Concerto Competition 입상 등 국제적으로 연주자로서의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미국 National Repertory Orchestra, Cleveland Institute of Music Orchestra, University of Michigan Wind Ensemble, University of Michigan Philharmonic Orchestra, 서울 청소년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으며, 특별히 생방송으로 미국과 일본의 라디오와 TV에서 그녀의 연주가 방영되어 호평을 얻었다.
협연무대를 비롯해 일본의 미야자키 국제음악제에 초청되어 故 아이작 스턴을 사사했던 그녀는 다음해 초청된 미야자키 아이작 스턴 추모음악회 연주를 비롯해 금호 영아티스트 시리즈, 미국 Stroede Center for the Arts 콘서트 시리즈 초청과 워싱턴 케네디 센터의 초청으로 Millenniums Stage에서 독주와 실내악을 연주하는 등 다수의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2012년에는 미시간 대학교 교수인 피아니스트 크리스토퍼 하딩과 한국, 미국 순회 독주회를 9차례나 연주하였고 미국 쇼팽협회 주관으로 쇼팽 첼로소나타 음반을 하딩의 피아노와 녹음하기도 하였다. 또한 미시간, 캘리포니아, 오하이오, 인디애나, 캔자스, 테네시 등지에서 독주회를 개최함으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확고히 다져가는 연주행보를 보여주었다.
또한 미국 케네디센터와 일본 산토리홀 등지에서의 실내악 연주는 독주무대 뿐 아니라 앙상블 주자로서의 우수한 역량을 보여주었으며 Joseph Kalichstien, Daniel Gilbert, Christopher Harding, Aaron Berofsky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실내악 연주를 함께 하였다. 더불어 현존하는 세계적인 작곡가인 Paul Schoenfield, William Bolcom등과 함께 교류하며, 작곡가의 피아노연주와 그녀의 첼로연주가 어우러진 듀오무대를 통해 현대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내었다.
아울러 그녀의 연주 무대는 다수의 음악제와 마스터클래스에서의 교류를 통한 음악적 탐구를 바탕으로 더욱 견고히 다져졌는데, 오스트리아 Wiener Music Seminar, 스위스 Sion Music Academy에 참가하였으며, 미국에서는 전액장학생(Fellowship)으로 Aspen Music Festival과 Chautauqua Music Festival에 참가하였다. 또한 몬테시토 음악제, 일본의 MMCJ 등에 초청받아 참가하여 가르치며 연주한바 있다.
교육자로서도 남다른 열정을 지닌 그녀는 미국 줄리어드 음대, 오벌린 음대, 켄트주립대, 위치타주립대, 중부테네시주립대 등에서 마스터클래스 지도자 초청되어 학생들을 지도하였고, Abilene Music Festival과 Madeline Island Music Camp, Luzerne Music Festival에서 교수진으로 가르쳤으며, 특히 2013년 가을에는 미시간대학교에서 교환교수로 후학을 양성하였다.
故 전봉초, 백청심, 이동우, 신지숙, Ko Iwasaki, Richard Aaron을 사사한 첼리스트 김연진은 Northwest Indiana Symphony Orchestra 부수석, Aspen Chamber Symphony 부수석, National Repertory Orchestra 수석, Ann Arbor Symphony 객원 수석, Dearborn Symphony Orchestra 객원 부수석, Asian Youth Orchestra 부수석을 역임하였다. 현재 그녀는 화음챔버 단원, Trio K 멤버, SNU Virtuosi 멤버로 국내외 무대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선화예중, 선화예고, 인천예고에서 후학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Pianist 김미성
- 선화예술학교 음악부 전체수석 및 선화예고 졸업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치료학 석사 졸업
- 미국 텍사스 주립대 석사과정 졸업
- 인디애나 대학교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 미국 미시간 주립대 박사과정 졸업
- 한국일보 콩쿨 1위, 이화·경향 콩쿨, 삼익콩클,
미국 Liszt International Competition 등 다수의 콩쿨 입상
- 수원시향, 코리아 신포니에타, 루마니아 브라쇼브 오케스트라 협연
- 현재 : 청강문화산업대 겸임교수, 강릉원주대, 목원대, 연성대, 호서대,
총신대 콘서바토리, 선화예중·고 출강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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