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네임씨어터컴퍼니의 여섯번째 작품 <변신이야기: Metamorphoses> 노네임 단원이 총출동합니다!!
 
꽃피는 5월을 맞이하여 3명의 단원이 `나르시스`역에 객원으로 합류합니다. 아래 일정 참고해 주세요~
 
  6일(수) 박은석
  7일(목) 이재균
  8일(금) 박은석
  9일(토) 3시 이재균 / 7시 이재균
  12일(화) 박성훈
  13일(수) 박은석
  15일(금) 박성훈
 
* 위 일정은 배우 및 프러덕션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4.29(수)
    - 문화가 있는 날(4.29) 공연 당일 예매 및 구매 시 40% 할인    
 
※ 티켓오픈
    - 조기예매 오픈: 3월 17일 (화) 오후 2시
    - 조기예매 적용 공연일정: 4월 28일 (화) ~ 5월 3일 (일)
      * 조기예매는 3월17일(화) ~ 22일(일)까지만 예매 가능합니다.    
 
※ 공연 특성상 1열 관객에게 물이 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매 시 참고 바랍니다.
 
※ 2,3층 자유석은 비지정석으로 선착순 입장하여 착석합니다.
 
※ 조상웅 배우가 개인적인 이유로 연극 <변신이야기: Metamorphoses>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관객 여러분들께 양해를 구하며, 예매 시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5월17일(일) 마지막 공연은 오후 2시 공연입니다. 예매 시 참고 바랍니다.
 
  
아름답고 몹시도 인간적인 `변신`이 마치 신들의 작은 선물처럼 이 상처받은 도시에 찾아왔다.
- Wall Street Journal -
 
사랑스럽고 너무나 매력적인 이 작품은, 극장이 일탈만이 아니라 신과의 만남까지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Time -
 
신화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인류의 유산이며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게 만드는 상상력의 모태이다.
 
“요즘 우리는 신화적인 부분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엄청난 것들이 우리에게서 도망쳤고, 우린 더 이상 우리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비이성적이고 애매한 것에 대해 이야기해야만 합니다.”
- <변신이야기:METAMORPHOSES> 중에서
 
 
About Play 1
무대 위에 건설되는 5.4미터 x 3.6미터 수조
 
무대 한가운데는 커다란 수조가 놓여지고, 무릎 높이에서 발목 높이까지, 다양한 깊이의 물이 채워진다. 배우들은 극이 진행되는 내내 수조 안과 그 주변에서 연기한다. 수조 속 물은 이렇게 ‘물 그 자체’로 기능하기도 하지만, 배우들이 표출하는 감정을 극대화시키거나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장치가 되기도 한다.
 
About Play 2
‘변신’, 그리고 또 ‘변신’
 
10가지 신화로 이루어진 <변신이야기: Metamorphoses>에는 총 75개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를 단 10명의 배우가 무대 위로 옮긴다. 배우들은 물 안에서, 그리고 물 밖에서, 이 캐릭터에서 저 캐릭터로 끊임없이 ‘변신’하며 이야기를 엮어나간다.
 
About Play 3
장르를 초월한 음악 & 실험적인 안무
 
국악 기반의 월드뮤직 그룹인 《고래야》가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라이브로 음악을 연주한다. 정형화된 장르를 해체하고, 또 초월하는 《고래야》의 음악은 작품의 호흡을 변화무쌍하게 이끌어나간다. 여기에, 현재 무용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진 안무가 권령은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배우들의 ‘변신’을 한층 돋보이게 할 것이다.
 
  
[시놉시스]
 
“영혼은 한없이 어둠속을 해매입니다. 사랑을 찾을때까지.
그래서 우리는, 사랑이 가는 곳 어디에서나 영혼을 만나게 됩니다.”
   
인간의 사랑과 욕망이 빚어낸 10가지‘변신’이야기
 
첫번째. 천지창조: 세계의 탄생, 인간의 탄생
두번째. 미더스: 손대는 것을 모두 황금으로 바꾸는 남자
세번째. 알퀴오네와 케윅스: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다 새가 된 여자
네번째. 에뤼식톤: 오만과 욕심이 불러온 파멸
다섯번째.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아내를 두 번 잃은 남자
여섯번째. 포모나와 베르툼누스: 차가운 여인의 사랑을 얻는 방법
일곱번째. 뮈라: 금지된 사랑의 비극적 결말
여덟번째. 파에톤: 태양이 되고 싶었던 소년
아홉번째. 에로스와 프시케: 진실된 사랑을 되찾기 위한 모험
열번째. 바우키스와 필레몬: 선한 마음이 가져온 기적
 
 
[프로필] 
  
CREATIVE
연출 | 변정주
협력연출 | 송정안
음악 | 고래야
안무 | 권령은
 
무대디자인 | 여신동
조명디자인 | 이동진
의상디자인 | 홍문기
소품/분장디자인 | 장경숙
 
CHARACTER / CAST
 
김 준 원
연극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_TRIBES, 도둑맞은 책, 수탉들의 싸움_COCK, 날 보러와요, 필로우맨, 당신의 눈, 짬뽕, 쿠킹 위드 엘비스, 리회장 시해사건, 쉬어매드니스, 뷰티퀸 外
 
정 태 민
연극  
필로우맨, 쉬어매드니스, 짬뽕, 선녀는 왜? 外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점프, 난타
 
손 지 윤
연극  
두결한장, 수탉들의 싸움_COCK, 나와 할아버지, 연애시대, 해무, 너와 함께라면 外
 
오 정 택
연극  
타조 소년들, 퍼디미어스, 히스토리 보이즈, 노란 달, 없는 사람들 外
 
이 형 훈
연극  
해맞이, 혜경궁 홍씨, 반신, 히스토리 보이즈, 왕, 죽어가다, 레슬링 시즌, 아직 끝나지 않았다, 건축사와 아시리 황제 外
 
전 성 민
연극  
반신, 날 보러와요, 너와 함께라면 外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왕세자 실종사건, 스프링 어웨이크닝 外
 
이 효 림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스프링 어웨이크닝 外
 
유 주 혜
뮤지컬  
러브레터, 젊음의 행진, 궁, 내사랑 내곁에, 커피프린스 1호점, 스프링 어웨이크닝 外
 
경 지 은
연극  
남산에서 길을 잃다, 플라토노프, 변신, 유령 소나타 外
  
with Live Music of 고래야 COREYAH
옴브레(기타, 작곡) 권아신(보컬) 김동근(대금, 소금, 퉁소) 정하리(거문고, 양금) 경이(퍼커션) 김초롱(퍼커션)
‘고래야’는 4명의 한국 전통음악가와 기타리스트, 월드 퍼커셔니스트로 구성된 6인조 밴드다. 2010년 결성되어 현재까지 2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했으며 국악, 대중음악, 극음악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네임씨어터컴퍼니 NONAME THEATRE COMPANY
노네임씨어터컴퍼니는 2010년 창단 이후 작품성에 초점을 맞추어 현대 영미권 작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공연 문화의 다양성과 질적 성장에 기여하며, 한층 높아
진 관객들의 안목을 사로잡을 새롭고 다양한 작품을 기획, 제작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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