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김명숙 늘휘무용단 봄신작
< Movement itself >
*공연특징
2015년 김명숙 늘휘무용단 봄신작 「Movement itself」는 지난 20여년간 꾸준히 활동해온 늘휘무용단의 작품철학을 젊은 안무가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응축하여 움직임 그 자체에 집중하고 ‘순간’의 움직임을 통해 ‘영원’을 기억하는 무대를 담아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무대는 ‘지금, 이 삶의 길을 걷고 있는 나’라는 주제를 연속적 옴니버스 형태로 풀어내어 수동적 공간을 철학적으로 사유하는 능동적 공간으로 재생성하고 상생의 에너지원을 형성시키는 무대를 담아낸다. 또한 젊은 안무자들이 지닌 다채로운 움직임 그 자체의 질감과 사회적 주제에서 파생하는 초현실적인 감성의 만남은 현실 속 방황하는 이들에게 삶의 이정표와 신선한 미적 경험을 선사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 ‘Movement itself’ -순간의 움직임, 영원을 기억하는 무대
◈ 상상의 공간을 채우는 초현실적인 감성
◈ 공감하는 현재 ; 나 그리고 지금의 시간
*공연내용
. 찰나의 바다 _ 이은정
. 사라진 자리 _ 이한솔
. 그, 터널 _ 최시원
. The ‘0’ _ 배진일
*주요출연진
- 예술감독 및 연출 : 김명숙 (이화여대 무용과 교수, 김명숙늘휘무용단 예술감독)
- 안 무 : 이한솔, 배진일, 이은정, 최시원
- 출 연 : 정지혜, 김민지, 이예은, 남선희, 황순미
이한솔, 배진일, 이은정, 최시원
- 음 악 : 이반, 손병하
- 조 명 : 백시원
- 설 치 : 오혜민
- 의 상 : 노현주
- 기 록 : 지화충
- 사 진 : 박봉주
*무용단 소개
‘늘휘’는 순수 우리말로 회오리의 절정을 뜻한다.
이는 한국춤의 절정을 내딛는 춤메소드의 개발과 세계적인 한국무용작품을 지향하는 김명숙 늘휘무용단의 열정과 노력을 의미하기도 한다.
1996년 김명숙(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을 주축으로 창단한 ‘늘휘’무용단은 다양한 예술장르 간 크로스오버, 즉 퓨전예술(fusion art)의 전형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주목받는 한국무용 단체이다. 특히 예술감독 김명숙의 서정적이고 자연주의적 작품성향은 무용계뿐만 아니라 문학, 미술, 설치, 영상 분야와 접목되어 관객에게 시청각적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늘휘 무용단은 날로 높아지는 관객들의 예술적 욕구와 대중성을 모두 충족하고자 타 예술 분야와의 적극적인 접목을 통해 표현방식의 확장과 무용영역의 확대를 지향하고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색동너머(1996)’, ‘신공무도하가(1998)’, ‘샘(2000)’, ‘움직이는산(2001)’, ‘나비연가(2003)’, ‘알.수.없.어.요(2005)’, ‘想·想(2006)’, ‘헌무다례(2008)’, ‘하늘의 미소(2011), ’미궁(2013)’, ‘나.飛(2014)’ 등 30여편의 안무작이 있으며 다양한 움직임과 크로스오버의 시도로 무용계뿐 아니라 문화예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한국춤의 고요와 역동, 침잠과 격정을 자유롭게 직조하여 짜내는 늘휘무용단의 움직임은 한국창작무용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세계무대진출로의 가능성을 펼쳐보이고 있다.
또한 1999년 뉴욕 아시아 소사이어티 초청 공연, 필라델피아 무용연맹의 초청 공연, 2002년 파리 가나보브르 초청공연, 2005년 뉴욕대학교 초청공연, 2007년 네덜란드 헤이그 초청공연 등에서 한국예술의 진미를 선사했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2009년에는 한국무용단체로는 유일하게 뉴욕 아시아 소싸이어티로부터 1999년에 이어 10년 만에 두 번째 초청공연을 갖게 되었으며 2012년에는 파리 유네스코의 초청으로 한국춤의 정수를 선보인 바 있다.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격조 있는 전통춤 무대를 마련하고, 한국적인 정서를 토대로 완성도 높은 창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김명숙 늘휘무용단은 대내외적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한국 창작무용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영문
Title : 2015 Kim Myung Sook Nulhui Dance Company Performance
- ‘Movement itself’
Period : 2015/3/21 (Sat.) - 2015/3/22 (Sun.)
Time : 5:00pm
Venue/Hall : Jayu Theater
Genre : Dance
Ticket Price : R: 30,000won S: 20,000won
Artists : KimMyungSook Nulhui Dance Company
관람석 총 241석
221석 (일반석 217석 | 장애인석 4석)
20석 (시야제한석 20석)
예술의전당의 모든 공간에서 가장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시도가 가능한 공연장이다.자유소극장은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으며 연출자의 의도에 따라 300석까지 객석규모도 변형 가능하다. 프로시니엄, 아레나, 돌출, 비정형 등 다양한 형태로 무대를 변형하는 것이 가능하고 하부무대의 높낮이도 조정이 가능한 블랙박스형 극장이다. 입체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세계를 선호하는 예술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정면석) 166석
2층(정면석/측면석) 45석
3층(3층석) 3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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