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후원회원: 2.26(목) 오전 11시~자정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골드.블루.예당우리V카드): 2.27(금) 오후 2시
- 일반회원: 3.3(화)
※ 2015 교향악축제 전체일정 확인하기
※ 기타할인
- 초등학생 30% (본인만, 의료보험증 등 증빙자료 미지참시 차액지불)
- 문화패스 청소년(13~24세) 30% (본인 신분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 문화패스 대학생 30% (본인 학생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 예술인패스 30% (본인 예술인패스 미지참시 차액지불)
- 문화릴레이할인 20% (1매2인 / 2014년 1월 1일 이후 해당 기관 유료티켓 미지참시 차액지불 / 해당기관 :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중앙극장,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정동극장, 한국공연예술센터, 성남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프로그램]
글린카 /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M. Glinka / Opera < Ruslan and Ludmila > Overture
글리에르 / 호른 협주곡 Bb장조 Op.91
R. Gliere / Horn Concerto in Bb Major, Op.91
차이콥스키 / 교향곡 제4번 f단조 Op.36
P. I. Tchaikovsky / Symphony No.4 in f minor, Op.36
지휘 | 김광현, 호른 | 이석준
*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The programs and artists are subject to change.
[프로필]
지휘 ㅣ 김광현 Kwang-Hyun Kim, Conductor
지휘자 김광현은 예원학교 피아노과와 서울예고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지휘를 전공하여 임헌정과 김덕기를 사사하였다. 대학재학 중 세계적인 거장 샤를 뒤트와에게 한국대표 신예지휘자로 발탁되어 일본 미야자키 페스티벌에서 규슈 심포니를 지휘하였고, 재학생 최초로 서울대학교 60주년 기념 정기오페라 ‘돈 지오반니’를 지휘했으며, 한국지휘자협회 주최 지휘캠프에서 수차례 우수 지휘자로 선발되어 수원시향과 제주시향을 지휘하는 등 일찍이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지휘자협회’에서 우수 지휘자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정명훈, 헤름헤르트 블룸슈테트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되어 사사받기도 한 그는 경기필, 부천필, 코리안심포니, 수원시향, 원주시향, 과천시향, 프라임필, 대구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 독일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니, 로이틀링엔 필하모니, 남서독일 콘스탄츠 필하모니, 슈투트가르트 실내악단, 루마니아 크라이오바 필하모니 등 다수 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오페라 지휘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한국과 독일에서 오페라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 등을 지휘하였다. 특히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오페라 ‘에프게니 오네긴’을 지휘했을 때에는 세계적인 테너 프란치스코 아라이자로부터 “이것이 진정한 차이코프스키 오페라다”라는 극찬을 받기도 하였고, 그와 함께 연주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슈투트가르트 실내악단 악장인 벤자민 허드슨은 그를 가리켜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젊은 마에스트로”라고 평하였다.
그는 귀국 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재직하면서 경기도 최대의 문화행사 중 하나인 천지진동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였으며, DMZ 평화콘서트, 안양시 송년음악회 등 국공립 단체들의 주요 음악회에 객원 지휘자로 초청받아 호평받기도 하였다. 또한 참신한 기획과 청중을 사로잡는 해설로 그가 지휘했던 경기필의 모든 연주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하여 주목받은 바 있다.
김광현은 2015년 1월부터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 2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으며, 원주시민들과 음악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음악을 선사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호른 ㅣ 이석준 Seok-Jun Lee, Horn
호르니스트 이석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디플롬과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음협콩쿠르 1위를 수상하였으며 대학 진학 후 제2회 예음상 수상(실내악/목관오중주부문), KBS 신인 음악 콩쿠르 대상, 동아 음악콩쿠르 1위, 운파음악상 수상 등 국내 굴지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그의 음악가적 면모를 꾸준히 보여주었다.
또한 독일 유학 당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뮌헨 국제콩쿠르(ARD) HORN 부문 본선무대에 참가하여 국내 및 현지의 음악가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그는 독일에서 뒤셀도르프 체임버협회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으로 유럽 각지에서 연주활동을 꾸준히 하였으며, 2001년 귀국독주회 이후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아 “KBS-FM 한국의 음악가” 음반을 발표했다.
또한 Japen horn society 초청 연주, 일리노이 주립대 초청 독주회, 금호아트홀 초청독주회, 일본 Tokyo 앙상블(리더 김창국) 초청 연주회, 2015 서울국제음악제에서는 빈-베를린 금관오중주의 솔로협연자로 연주한 것을 비롯해 KBS교향악단, 부산시향, 코리안심포니, 부천시향, 수원시향, 원주시향, 전주시향, 창원시향, 포항시향, 광주시향, 강남심포니, 서울신포니에타, 2005년 교향악축제에는 경기도립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2001년부터 2013까지 매년 독주회 개최를 비롯해 2009년부터 매년 독일 베를린에 있는 Berliner Philhamonie kammersaal에서 독주회를 갖는 등 꾸준한 국내,외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석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경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하였으며, KBS교향악단 수석,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 수석, 부천필하모니 부수석, 독일 뒤셀도르프 캄머 오케스트라 객원수석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TIMF앙상블, 솔루스브라스퀸텟, (사)한국페스티벌앙상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원주시립교향악단 Wonju Philharmonic Orchestra
원주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김광현)은 임헌정 서울대 교수를 초대 명예음악감독으로 초빙하여 1997년 7월 창단되었다. 이후 정치용 명예음악감독을 거쳐 초대 상임지휘자 박영민 교수에 이르기까지 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음악세계 구축과 이를 통한 원주시민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그 최대의 목표로 삼고 18년간 국내 최고 수준의 교향악단으로 도약해 왔다.
그 결과 예술의전당 주최 교향악축제에 10년 연속으로 초청되는 한편 모차르트 페스티벌, 대한민국 국제 음악제 등에서 초청 연주를 가졌으며, 2011년 일본 가나자와 시에서 개최된 ‘La Folle Journee Festival’에 초청되기도 했다. 또한 이듬해 창단 15주년을 맞아 기획한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연주’는 국내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말러와 브루크너 등의 대편성 관현악곡부터 소규모 앙상블에 이르기까지 편성을 가리지 않는 방대한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연주로 원주시의 문화 아이콘으로써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연간 수십 회에 이르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하여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 소외계층을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원주 출신의 젊은 음악 전공자들을 선발하여 협연시키는 신인 음악회를 통하여 지역 음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15년 1월 국내 젊은 지휘자 그룹 중 뛰어난 음악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는 김광현 지휘자를 제2대 상임지휘자로 임명하여 그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앞으로 더욱 참신한 기획과 최고의 연주로 원주시민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항상 음악을 통한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2015 교향악축제 - 원주시립교향악단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광고성 게시물 등은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십시오.
※ 등록된 관람평의 수정과 삭제는 마이페이지 > 참여와활동 > 관람평 에서 가능합니다.
예술의전당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단, 어린이 대상 공연은 제외)
승용차 이용 시 주차장이 혼잡하여 공연장 정시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혼잡으로 인한 공연장 입장 지연 시 피해보상(티켓교환 및 환불)불가)
온라인(PC,모바일) 예매의 경우 1회 10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반복하여 예매하기 불편하거나 단체 티켓예매를 원하시면 서비스플라자 (1668-1352)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은 유가증권이므로 분실하였을 경우 재발행 되지 않으며 환불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보관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양도 양수한 티켓에 대해 예술의전당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공연, 전시에 따라 예매, 환불 및 환불수수료 정책이 상이할 경우 상세페이지에 별도 공지하며 해당 공지는 위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반드시 상세페이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
관람일 10일 전 | 전액 환불 | ||
관람일 9일~1일 전 | 티켓금액의 10% | 관람일 3일 전 예매건에 한해 예매당일 환불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환불 가능 (전화 : 20:00까지 / 방문 : 화~일 20:00까지, 월 18:00까지 / 인터넷 23:59까지) |
|
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관람당일까지 사용 가능
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카드사 승인취소
예매자명의 계좌로 환급
-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예매내역 조회 후 취소
-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예매 취소 요청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취소하거나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취소 요청
해당공연 관람일 1일전까지 비타민스테이션 서비스플라자로 직접 방문하여 티켓을 반납 하여야만 환불 가능
방문 가능시간 (월- 09:00~18:00 / 화~일- 09:00~20:00)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 요망 : 1668-1352, 09: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