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Sergei Rachmaninov (1873-1943)
Etudes-Tableaux, Op. 33
No. 1 : Allegro non troppo, in f minor
No. 2 : Allegro, in C Major
No. 3 : Grave, in c minor
No. 5 : Moderato, in d minor
No. 6 : Non allegro - Presto, in e-flat minor
No. 7 : Allegro con fuoco, in E flat Major
No. 8 : Moderato, in g minor
No. 9 : Grave, in c-sharp minor
- Intermission -
Etudes-Tableaux, Op. 39
No. 1 : Allegro agitato, in c minor
No. 2 : Lento assai, in a minor
No. 3 : Allegro molto, in f-sharp minor
No. 4 : Allegro assai, in b minor
No. 5 : Appassionato, in e-flat minor
No. 6 : Allegro, in a minor
No. 7 : Lento, in c minor
No. 8 : Allegro moderato, in d minor
No. 9 : Allegro moderato, in D Major
[프로필]
피아노 최진이
피아니스트 최진이는 서울예고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를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입학하였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뮌헨 국립음대에서 학사(Vordiplom), 석사(Diplom) 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으며,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그리고 스위스로 건너가 세계적인 거장 루돌프 부흐빈더의 유일한 한국인 제자로서 전문연주자 과정(Konzertdiplom)과 최고연주자 과정(MASP, Solistendiplom) 또한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서울예고 재학 당시 성음 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졸업 시에는 최우수상과 연호예술상을 수상하였고, 서울예고 창립 45주년 기념 "예원, 예고를 빛낸 예고인"에 표창되었다.
일찍이 국내에서 삼익콩쿨, 조선일보콩쿨에 입상을 시작으로, 일본 다카히로 소노다 국제 피아노 콩쿨 1위, 독일 바이에른 주 라이온스 클럽 국제 음악 콩쿨 피아노 부문 1위, 2007년 독일 스타인웨이 장학금 콩쿨에서 우승하였고, 독일 자일러 국제 피아노 콩쿨, 이태리 발 티도네 '실비오 벵갈리'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상위 입상하였다. 또한 독일 ARD 국제 음악 콩쿨, 스위스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쿨,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쿨에 초청되어 본선에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세에 오사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자로 초청되어 일본 오사카 심포니홀에 데뷔하며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고, 스위스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오디션에 두 차례 선발되어 바젤 슈타트 카지노(Basler Stadt Casino Musiksaal)에서 협연 무대를 가졌다. 또한 바이에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뮌헨 가슈타익 필하모니홀(Munchen Gasteig Philharmonie:2600석규모)에서 협연무대를 가지며 독일 남독일 신문(Suddeutsche Zeitung)으로부터 '서정적인 깊이와 강한 정신력으로 높이 존경할만한 연주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뮌헨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김포 청소년 오케스트라, 2013년 평창 스페셜 동계올림픽 기념 강릉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에 협연자로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Andras Schiff, Piotr Anderszewski, Martin Stadtfeld, Oleg Maisenberg, Wolfgang Manz, Klaus Schilde, Arnulf von Arnim 등의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깊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던 피아니스트 최진이는 젊은이의음악제, Seiler Klavierfestival, Siemens Arts Program, Ebersberger Klavier Zyklus, Steinwayhaus Munchen, Karl Amadeus Hartmann 100주년 기념 연주회, 한일 젊은 음악가 교류 콘서트 서울 세라믹 팔레스홀 및 일본 히로시마, 도쿄, 도야마 순회연주, 금호아트홀 귀국독주회, 전남대 교수음악회, 한국피아노 두오 협회 정기연주회 등에 출연하며 독주와 실내악으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발한 연주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김승희, 오금자, 유은경, 국외에서는 Michael Schafer, Rudolf Buchbinder를 사사하였고, 현재 연세대, 숙명여대, 전남대, 서울신대, 예원, 서울예고, 인천예고를 출강하며 독일 가곡 연구단체 리더라이히 전문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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