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창석 오픈
- 12/5(금) 오전 10시 2시
※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예당우리V카드): 11.6(목) 2시
- 일반회원: 11.12(수) 오전 10시
[프로그램]
바그너ㅣ오페라 <리엔치> 서곡
R. WagnerㅣOpera < Rienzi > Overture
멘델스존ㅣ피아노 협주곡 제1번 g단조 Op.25 피아노 김태형
F. MendelssohnㅣPiano Concerto No.1 in g minor, Op.25
- Intermission 휴식 -
마스카니ㅣ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P. MascagniㅣIntermezzo from Opera < Cavalleria Rusticana >
아르디티ㅣ입맞춤 소프라노 캐슬린 김
L. ArditiㅣIl bacio
요한 슈트라우스 2세ㅣ트리치 트라치 폴카 Op.214
J. Strauss IIㅣTritsch Tratsch Polka, Op.214
요한 슈트라우스 2세ㅣ오페레타 <박쥐> 중 ‘친애하는 후작님’ 소프라노 캐슬린 김
J. Strauss IIㅣ‘Mein Herr Marquis’ from Operetta < Die Fledermaus >
토마ㅣ오페라 <햄릿> 중 ‘오, 와인이여, 슬픔을 거두어다오’ 바리톤 임경택
A. Thomasㅣ ‘O vin, dissipe la tristesse’ from Opera < Hamlet >
레하르ㅣ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소프라노 캐슬린 김, 바리톤 임경택
F. Leharㅣ ‘Lippen schweigen’ from Operetta < Die lustige Witwe >
레하르ㅣ야생 장미 왈츠 Op.42
F. LeharㅣWild Roses Waltz, Op.42
레하르ㅣ오페레타 <쥬디타> 중 ‘너무나 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 소프라노 캐슬린 김
F. Leharㅣ‘Meine Lippen, sie kussen so heiss’ from Operetta < Giuditta >
요한 슈트라우스 2세ㅣ오페레타 <박쥐> 서곡
J. Strauss IIㅣOperetta Overture < Die Fledermaus >
요한 슈트라우스 2세ㅣ관광열차 폴카 Op.281
J. Strauss IIㅣVergnugungszug, Polka schnell, Op.281
* 이 음악회는 예술의전당이 기획.제작합니다.
* 이 음악회는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클래식의 감동과 함께하는
2014년 제야除夜의 특별한 순간
다사다난했던 2014년의 기억들을 되돌아 보며 밝아오는 희망찬 새해를 소중한 이들과 함께 나누게 될 제야에 예술의전당이 특별한 음악회를 선보입니다.
정통 클래식의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의 진한 감동을 이끌어낼 이번 <2014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지휘자 이병욱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소프라노 캐슬린 김, 바리톤 임경택,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세계무대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클래식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음악회에 이어 2015 을미년 첫 하늘을 여는 카운트다운이 진행됩니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고, 새로운 꿈과 희망이 담긴 소망풍선들이 제야의 하늘에 가득 퍼지면, 1년에 단 하루 찾아오는 예술의전당의 특별한 제야의 순간이 펼쳐집니다.
[프로필]
지휘 이병욱 Christopher Lee
차세대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로 주목 받고 있는 마에스트로 이병욱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을 Dennis Russell Davies와 Walter Hagen-Groll 에게 사사하며 수석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국가장학생으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괴팅엔 심포니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페스티벌 부지휘자 및 유럽 정상급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 OENM의 수석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다. 2006년에는 잘츠부르크시 주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페스티벌 오프닝 공연을 지휘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자를 역임하고, TIMF앙상블 수석지휘자를 역임하였다. <살로메> <카르멘> <마술피리>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외 다수의 오페라를 지휘하였고 베니스 비엔날레, 벨기에 클라라 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제, 홍콩 무지카마라 페스티벌 등 국내외의 국제적인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인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 중이다.
피아노 김태형
서울 태생의 피아니스트 김태형은 타고난 균형감각과 논리 정연한 해석으로 일찍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노 주자로 주목을 받았다.
2004년 21회 포르투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 및 베토벤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 음악계에 처음 이름을 알린 김태형은 같은 해 베오그라드 쥬네스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에 오른 이후, 2006년 하마마쓰 콩쿠르, 2007년 롱-티보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국내외에 그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인2008년 인터라켄 클래식스 콩쿠르, 모로코 콩쿠르, 프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콩쿠르에서 연속 우승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으며 같은 해 서울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고, 2010년 세계 최고의 피아노 콩쿠르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5위에 오르며 국내와 유럽 무대에 저력 있는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영국 헤이스팅스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과 동시에 청중상을 수상하면서 런던 무대에도 이름을 알렸다.
지금까지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아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로열 월로니 체임버, 베오그라드 필하모닉, 도쿄 심포니, 키오이 신포니에타, 포르투 국립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국립방송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블라디미르 스삐바코프(Vladimir Spivakov), 마린 알솝(Marin Alsop), 에밀 타바코프(Emil Tabakov), 박탕 마챠바리아니(Vakhtang Matchavariani) 등의 명 지휘자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협연을 포함하여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오프닝 콘서트, MBC DMZ 콘서트 등의 무대에 섰으며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시향, 대전시향, 원주시향, 서울바로크합주단 등 국내 저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서울 바로크 합주단과 러시아의 모스크바, 상트 페테르부르크, 깔루가 등지에서 순회공연을 가졌으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싱가포르, 태국을 거친 아시아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벨기에의 브뤼헤 SCOOP 콘서트 시리즈, 겐트의 한델스뷔어홀, 메헬렌의 플랑드르 축제 초청 리사이틀을 포함, 일본 요코하마 국제 피아노 콘서트, 이탈리아 플로렌스 페스티벌 독주회, 포르투갈 포르투 리사이틀 투어, 독일 유로뮤직페스티벌 오프닝 연주 등 해외의 다양한 무대에 섰으며, 프랑스 알프레드 코르토홀에 정기적으로 초청받아 리사이틀을 열고 있다. 국내에서는 금호 라이징스타시리즈, 금호 신년음악회, 국제교류재단 20주년 송년음악회, 호암아트홀 라이징스타시리즈, 야마하 아티스트시리즈 등에 초청되어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아트엠콘서트, 박창수의 하우스콘서트 무대를 통해서도 관객들과 만났다.
실내악에 대한 남다른 소신과 열정으로 김태형은 2013년 6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첼리스트 헨드릭 블루멘로트(Hendrik Blumenroth)와 함께 트리오 가온(Trio Gaon)을 결성하여 독일과 유럽을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대관령국제음악제, 디토 페스티벌, 코스타리카 크레도마틱 페스티벌을 포함해 국내외 유수의 실내악 축제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외교통상부 초청으로 스위스와 중앙 아시아 등지에서 실내악 투어를 가졌으며,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등 중남미 국가에서도 순회공연을 가졌다. 또한 독일의 슐로스 엘마우, 바트 라이헨할, 볼프랏츠하우젠 등의 튼실한 실내악 무대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를 수석 졸업한 김태형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충모를 사사했으며,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체(Elisso Virsaladze)의 지도 아래 최고연주자과정 (Meisterklasse)을 마치고 이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으로 자리를 옮겨 비르살라체의 지속적인 가르침을 받으며 러시아적 감수성을 함양하기도 했다. 또한 뮌헨 음대에서 헬무트 도이치(Helmut Deutsch)의 사사로 성악가곡반주 최고연주자과정(Liedgestaltung Meisterklasse)을 졸업하였고 현재 실내악 지도의 명인 크리스토프 포펜(Christoph Poppen)과 프리드만 베르거(Friedemann Berger) 문하에서 실내악 과정(Kammermusik)을 수학하고 있다.
김태형은2008년부터 대원문화재단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2014년 현재 한국의 수이 제너리스(Sui Generis), 유럽연합의 바인슈타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Weinstadt Artists Management), 러시아의 스몰아트 콘서트 에이전시(SMOLART Concert Agency) 소속,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소프라노 캐슬린 김
‘작은 강력 발전기,’ ‘스펙터클한 가수,’ 와 ‘완벽한 콜로라투라’ 등의 찬사를 세계적으로 받고있는 소프라노 캐슬린 김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 맨해튼 음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영아티스트 프로그램중 하나인 ‘시카로 리릭오페라단’의 ‘라이언센터’ 펠로우를 거쳐 2007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정명훈, 제임스 레바인, 리카르도 무티, 파비오 루이지, 제임스 콘론 등의 지휘자와 피터 셀러스, 로랑 펠리, 제임스 로빈슨등의 연출가와 작업하며 그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2009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제임스 레바인 지휘의 ‘호프만의 이야기’ 중 올림피아를 시작으로 파비오 루이지 지휘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의 체르비네타 역, ‘가면 무도회’의 오스카 역, 또한 ’한여름밤의 꿈’ 의 타티아나 역을 노래했다. 특히 체르비네타 역할은, 장장 12분의 아리아의 콜로라투라와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 함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뉴욕 메트및 뮌헨, 로마등의 주요 극장에서 연주하게 되었다. 2011년 존 아담스 작곡및 직접 지휘한 ‘중국에 간 닉슨(Nixon in China)’의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초연에서 장칭(Madam Mao) 역으로 출연해 세계 오페라 계에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유럽 무대에는 스페인 빌바오 오페라에서 ‘연대의 딸’의 마리역으로 2009년 데뷔한 이후 뮌 뮌헨 국립극장, 로마, 릴 오페라,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BBC Proms에서 BBC 오케스트라, 오슬로 필하모닉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했다. 2010년 서울시향 광복절 기념 객원 독창자로 출연한 것을 비롯해 말러 교향곡 8번과 베토벤 교향곡 9번 연주를 정명훈 지휘 서울시향과 함께 했다. 2013년 4월에는 고국에서 처음으로 솔로 콘서트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하였다. 또한 2014년 11월에는 호세 카레라스의 한국 마지막 공연의 협연자로 호흡을 맞춘다.
바리톤 임경택
시카고 리릭 오페라에서 영아티스트로 데뷔, 미국 전역에서 활동 중인 임경택은 서울대학교를 졸업, 2008년 서울시립오페라단의 오페라 ‘돈 조반니’ 에서 조반니 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하였다. 이후 도미,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Thornton School of Music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였다. 재학 중 미국의 전설적인 메조 소프라노 마릴린 혼의 장학생으로 뽑혔으며, 최우수 졸업생으로도 선정되었다. 또한 2010년 LA 오페라의 바그너 오페라 페스티벌 중 미국서부지역에서 초연된 ’연애금지 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지역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팜 스프링 보컬 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2010 메트 콩쿠르 서부지역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2011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제58회 MET National Council Auditions에서 우승을 차지, 미국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는 ‘그의 무대는 우아했고 열정과 깊이를 보여주었다’ 라고 호평했다.
주요 출연작으로 ‘돈 조반니’, ‘마술피리’, ‘코지 판 투테’, ‘호프만 이야기’, ‘보리스 고두노프’, ‘세비야의 이발사’, ‘연애금지’,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 ‘알베르트 헤링’, ‘가면무도회’ 등에 주역으로 출연했으며, 앤드류 데이비스 경, 패트릭 서머스, 조지 마나한, 엠마누엘 빌라움 등 유수의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하였다. 또한 콘서트 아티스트로서 말러의 ‘천인교향곡’, 모차르트의 ‘Missa Brevis’, ‘대관식 미사’, 포레 ‘레퀴엠’, 브람스 ’레퀴엠’, 본 윌리엄스의 ‘Five Mystical Songs’, 헨델의 ‘메시아’ 등에서 연주했다. 2011년에는 마릴린 혼 재단에서 주관하는 ‘The Song Continues…’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뉴욕 카네기홀 데뷔 무대를 펼쳤다.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1985년 3월 30일 창단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29년의 역사 속에서 연간 9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하여 국내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1987년부터 국립극장과 전속계약을 맺고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등의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유일의 오페라와 발레 전문 오케스트라로 인정받으며 전문성을 확보해왔다. 1989년 문화체육부로부터 사단법인단체로 승인 받은 이후, 2001년 3월 창단 16주년을 맞아 재단법인으로 탈바꿈하면서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이 후 [11시 콘서트]와 같은 예술의전당 대표 프로그램을 연주하며 관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1985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선 굵은 연주회는 물론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하여 다양한 기획공연과 함께 많은 무대에 서고 있다. 2013년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는 오케스트라로서는 유일하게 무대에 섰고, 2013년 덕수궁 고궁 음악회, 1989년과 1990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5천명 합창단과 함께 ‘대합창 연주회’를 진행하는 등 화제의 공연을 이루어낸 바 있다. 2011년 국립 오페라단의 국내 초연작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2013년 ‘파르지팔’ 등은 평론가와 관객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2012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카르멘’ 역시 호연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안젤라 게오르규, 라두 루푸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내한 시에도 함께 연주하였으며,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영화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OST 를 녹음하였고, 세계적인 팝 스타 ‘스팅’ 내한 공연 등을 통하여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연간 5회의 정기연주회와 함께 2011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시리즈 [키즈콘서트, 라이징스타] 등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국립예술단체와 함께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하여 전국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클래식음악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 초대 음악감독인 홍연택을 시작으로 제2대 김민, 제3대 박은성을 이어 제4대 최희준과 함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2014년 1월 지휘자 임헌정이 제5대 예술감독.상임지휘자로 취임하며 최상급 오케스트라로 나아가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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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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