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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Schumann _ Adagio and Allegro in Ab Major, Op. 70
박정규 _ 연가
한충은 _ 별이 내린 숲 *대금 / 한충은
N. Paganini _ Variations on One String on a Theme by Rossini
F. Chopin _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 65
[프로필]
첼로 오지현
"관객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연주자로서 지향하는 좌우명이라고 할까요. 무대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항상 끊임없이 노력하는 첼리스트로 기억되고 싶어요.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하고 최선을 다하는 매력적인 색깔의 연주자로 새로운 음악에 도전하고 싶네요." - String & Bow 2012년 10월호 인터뷰 中
첼리스트 오지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과정을 졸업하였고 예술전문사과정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Essen Folkwang 국립예술대학교에 입학해 전문연주자과정(Diplom)을 취득,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다.
가톨릭문화음악콩쿠르, 경희음악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숙명음악콩쿠르 등에 입상하며 일찍이 국내에서 음악적 기량을 인정받은 그녀는 2002년 이태리 Cennina 첼로 앙상블 순회연주, 프랑스 Courchevel 국제 음악캠프에 참가 및 연주, 태국 정부 초청 연주, 2003년 서울챔버앙상블 연주, 서울창작음악제 연주, Seoul Classical Players 창단연주, 호암 Music Alp Festival 연주, 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 "My songs 전국투어콘서트" 연주, KBS국악관현악단 "실내악의 밤" 연주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자신만의 매력적인 색깔을 찾고자 했던 그녀는 독일 유학 시절 Essen, Duisburg, Duesseldorf 등 독일 각지에서 다수의 솔로 연주 및 Piano Trio "SORI", "Jade"의 첼리스트로 폭넓은 연주 활동을 가졌으며, 2008년 독일 Bochum Kunstwerkstatt am Hellweg에 초청 독주회를 개최하며 유럽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를 비롯하여 2008-2009 Essen Folkwang 국립예술대학교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독일 Essen Kammermusiksaal 독주회, 독일 Bochumer Symphoniker 와 협연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귀국 후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초청 독주회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수지 오페라단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Joy of Strings 등 국내 유수의 앙상블과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객원 단원을 역임하였다. 또한, 대중들에게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KBS, 클래식 케이블 채널 극동아트TV, 예술TV Arte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갔으며, 서울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자문위원, 가일 플레이어즈, Ensemble "선", 현대음악 Ensemble "솜"의 Cellist로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착실히 이어가고 있다.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그녀는 한예종, 경기예고, 부산예고, 안양예고, 충남예고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선화예고, 대전예고, 인천예고, 삼성필하모니 지도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아울러 "The Music" 여름 음악캠프, 음연 여름 음악축제, 서울 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캠프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그녀는 교육 활동이 인정되어 2011년 한국음악영재진흥원(KIMP)으로부터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첼리스트 오지현에게 음악은 삶의 전부이며 사람들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매체이다.그녀는 음악을 존경하고 배려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첼로와 함께 영원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처음의 이끌림을 아직도 기억해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통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첼로를 가슴에 안고 연주할 때면 그 느낌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Piano 이재완
-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4년간 장학금 취득)
- 독일 Berlin 국립예술대학교(UdK) 전문연주자과정(Diplom) 졸업
- 독일 Essen Folkwang 국립예술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Kammermusikexamen) 졸업
- 독일 Yehudi Menuhin 장학재단(LMN) 소속 아티스트로 수십 회 연주 및 장학금 취득
- 2010년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선청 초청 독주회 및 11시 콘서트 협연(코리안 심포니)
- 연세 심포니, 독일 Bergische Symphoniker 등과 협연
- 한국 피아노두오협회 콩쿠르 대상, 이태리 IBLA Grand Prize, 오스트리아 International Brahms Competition 등에서 입상
- KBS 제1FM "젊은 연주자 시리즈" 독주회 실황 방송
- 가천대, 전남대, 선화예고 강사 역임
- 현재 : 연세대, 중앙대, 목원대, 협성대, 고양예고 출강
대금 / 한충은
- 국립국악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 2006 독집음반 "MORNING", 2013 한충은 2집 "숲 - Forest" 출반
- 현재 : KBS 국악관현악단 부수석
국악팝스오케스트라 "여민",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악장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지도교수
한국음악협회, 대금연구회, 한양대금앙상블 회원
뮤지컬 브레멘음악대 국악감독
창작국악실내악단 '슬기둥', 월드뮤직앙상블 '오리엔탈리카', 실내악단 '젊음에 부치는 풍경' 동인
프로젝트그룹 '모자이크' 대표
퓨전 Rock 그룹 '유라시아의 아침' 멤버
관람석 총 354석
- 일반 판매석350석
- 휠체어석4석
리사이틀홀명료한 음향을 자랑하는 리사이틀홀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연장 좌석배치도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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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262석
- 일반석258석
- 휠체어석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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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92석
- 일반석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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