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eat Composer Series - 차이콥스키 2013 >과 페친, 플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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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Composer Series-Tchaikovsky 그레이트 컴포져 시리즈 차이콥스키
2/20, 3/23, 6/28, 9/26, 10/23, 11/14 (해당 날짜를 클릭하면 예매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프로그램]
슬라브 행진곡 Op.31
Marche Slave, Op.31
피아노 협주곡 제1번 b♭단조 Op.23
Piano Concerto No.1 in b♭ minor, Op.23
교향곡 제2번 c단조 Op.17 '소 러시아'
Symphony No.2 in c minor, Op.17 'Little Russian'
[출연자]
지휘 김대진
2008년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제6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김대진은 '건반위의 진화론자'라는 음악계의 평가처럼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에서 지휘자로 다시 한 번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휘자 김대진은 수원이라는 지역에 국한되어 활동하던 수원시립교향악단을 치밀한 작품분석을 바탕으로 뛰어난 연주력을 갖춘 실력 있는 교향악단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지휘자로서의 능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2년 한국음악협회에서 기악부문 한국음악상을 수상한 그는 '주간동아'가 선정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분야별 40대 리더 40인 중 유일하게 음악인으로서 선정되었고, 2003년과 2005년 '동아일보사' 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프로들이 뽑은 우리 분야 최고' 설문에서 '국내 최고의 연주가' 로 연속 선정 되었다. 또한 2005년 문화관광부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분, 예총예술문화상 음악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2005년과 2007년 2회에 걸쳐 금호음악 스승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에서는 오정주 교수를, 줄리어드에서는 마틴 캐닌 교수를 사사한 그는 1994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손열음, 김선욱 등 우수한 제자들을 배출한 명교수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헌신적인 교육자로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실내악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그는 2007년 금호아트홀 챔버뮤직소사이어티를 창단하여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실내악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클리브랜드, 센다이, 클라라 하스킬, 파다레프스키, 라흐마니노프, 하마마츠, 베토벤, 부조니, 지나 박하우어 국제콩쿠르 등 세계 주요 음악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세계 음악계의 주류로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04년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 <김대진의 음악교실>을 통해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2005년 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휘자로 정식 데뷔하였다. 2008년 교향악축제의 지휘와 피아노 협연을 동시에 선보이며 매진을 기록한 그는 바로 수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에 발탁되어 2009년 <뉴욕 카네기홀 연주회>, 2010년 <베토벤 교향곡&협주곡 전곡 시리즈>를 선보이며 수원시향을 국내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격상시켰다. 이러한 도전과 노력은 상임지휘자 김대진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이 2011년 객석예술인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겨주었다.
상임지휘자 김대진은 2012년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며, 국내 교향악단 중 최초로 전국 9개 도시 순회연주를 기획,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이끌어 내었다. 이어 2012수원국제음악제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소프라노 신영옥과 환상의 호흡을 맞추었고, 2012 랑랑 피아노 협주곡 콘서트에서 랑랑으로부터 '한국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마에스트로 김대진에게 감사한다' 라는 평가와 함께 성공적인 연주를 마쳤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서 '또 다른 30년' 을 준비하는 김대진은 수원시향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로 힘찬 비상(飛上)중이다.
수원시립교향악단
1982년 창단 이후 음악애호가들의 탄탄한 지지와 사랑 속에 다양한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은 30년간 쌓아온 수준 높은 연주력과 앙상블을 바탕으로 국내 음악계의 연주문화를 선도하는 최정상의 교향악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수원국제음악제, 수원국제지휘콩쿠르, 피스앤피아노페스티벌 등 수원을 대표하는 국제 예술행사와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 오사카 심포니홀 초청연주, 독일 어케스 하우젠 국제환경뮤직페스티벌 초청 4개 도시 순회 연주회를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영국, 스페인,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 해외초청 및 순회연주회를 통해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 안드레아 보첼리, 조수미, 정명훈, 백건우, 강동석, 조영창 등 세계최고의 음악가들과의 공연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로서 문화의 도시 수원을 알리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2008년 5월 국내 최고의 음악가로 손꼽히는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김대진을 제6대 상임지휘자로 영입하여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비상을 시작한 수원시립교향악단은 2009년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일 전곡 연주회와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연주회를 통해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카네기홀에서의 연주회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뉴욕에서 한국 오케스트라의 명성을 드높였다. 또한 2010년 예술의전당 < Great 3B Series >의 '베토벤 2010'을 통해 오케스트라의 바이블로 평가받는 베토벤의 교향곡과 협주곡 전곡 연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상임지휘자 김대진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이 함께 2011년 객석예술인상을 수상하였다. 국내 최대음악축제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는 2008년, 2009년 연속 매진과 함께 교향악축제 참가 오케스트라 중 유료 객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 인기 교향악단으로서 자리매김하였다.
그동안 베를리오즈, 바그너, 브루크너 등의 음반을 출시해 온 수원시립교향악단은 2012년 창단 30주년을 기념하여 김대진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2번과 5번을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을 통해 발매하였다. 또한 국내 교향악단 최초로 9개 도시 전국순회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고, 2012 수원국제음악제에서 길 샤함, 미샤 마이스키, 신영옥과 함께 최고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연간 60회 이상의 연주회를 통해 특유의 사운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은 11시 휴먼콘서트, 가족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 협연자공모 입상자연주회, 예술교육프로그램 등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영재발굴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기연주회와 특별 기획연주회 등을 통해 교향악단의 연주역량을 강화하고, 오래도록 기억될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전령사의 역할을 위해 끊임없는 정진을 계속해 나아갈 것이다.
피아노 김규연
'대담한 스케일과 열정적인 음악, 깨끗한 음색과 서정적 깊이...'
'나이를 초월한 개성 있는 연주, 음악의 본질을 꿰뚫는 혜안'
'독특하고 명료한 색깔' 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김규연은 국내는 물론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개성있는 피아니스트이다
2006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및 최고의 협연자상과 모차르트 연주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음악계의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른 김규연은 2010년 세계 최고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laureate 입상, 2011년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4위 및, 모차르트 특별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999년 바트록-카발레브스키-프로코피에프 국제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미주리 서던 국제 콩쿠르 2위, 지나 박하우어 영 아티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일찍이 한국일보 콩쿨 대상, 예원음악상을 비롯하여 한국음악협회 신인대상, 운파상, 신한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음악계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김규연은 금호영재콘서트와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데뷔 후 성남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 모차르트홀 초청 독주회,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초청 라이징 스타 독주회, 금호아트홀 슈만 시리즈, 드뷔시 시리즈 독주회를 비롯하여 교향악 축제,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3B 시리즈, 서울 스프링 실내악 페스티벌, 부산 국제음악제, 일본 PTNA 페스티벌 등에 출연하였으면 특히 2009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1993년 서울 심포니와의 무대를 시작으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RTE 내셔날 심포니, 유타 심포니,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부천시향, 수원시향, 대구시향, 창원시향, 코리안 심포니, 프라임 필하모니, 왈론 챔버오케스트라, 헝가리안 챔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한 그녀는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아일랜드, 호주, 일본, 중국 등지에서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 및 협연으로 기성 음악인 못지않은 뛰어난 기량과 성숙한 연주로 차세대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 갈 피아니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 졸업한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선발되어 학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미국의 명문 커티스 음대에서 디플롬을,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Presidential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조숙현, 강충모, 클라우스 헬비히, 게리 그라프만, 러셀 셔먼을 사사하였고, 현재 이탈리아 코모 피아노 아카데미에 재학중이며 올해 9월부터 클리브랜드 음악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세르게이 바바얀과 아티스트 디플로마 과정을 시작한다. 2012년부터 New York Concert Artists and Associates 맴버로 활동중이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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