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2.28(목) 오후2시 l 일반회원 3.5(화)
4.1 (월) 울산시립교향악단 (지휘 김홍재, 첼로 다니엘 리)
4.2 (화)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 원일, 해금 꽃별 & 바이올린 김현지)
4.3 (수) 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 성시연, 바이올린 신지아)
4.4 (목) 청주시립교향악단 (지휘 유광, 바이올린 권혁주)
4.6 (토) 원주시립교향악단 (지휘 박영민, 바이올린 김수연)
4.7 (일) 창원시립교향악단 (지휘 정치용, 클라리넷 김한)
4.8 (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서현석, 플루트 최나경)
4.9 (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 에밀 타바코프, 피아노 김규연)
4.10(수) 인천시립교향악단 (지휘 금난새, 피아노 이진상)
4.11(목) 대전시립교향악단 (지휘 금노상, 피아노 김태형)
4.12(금) 부산시립교향악단 (지휘 리 신차오, 피아노 김다솔)
4.13(토) KBS교향악단 (지휘 박은성, 바이올린 이지혜)
4.14(일) 전주시립교향악단 (지휘 강석희, 첼로 이상은)
4.15(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지휘 이동호, 바이올린 김윤희)
4.16(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최희준, 피아노 임효선)
4.17(수) 수원시립교향악단 (지휘 김대진, 바이올린 클라라 주미 강)
[프로그램]
백영은 _ 대금과 관현악을 위한 "하늘 들꽃"
Paik Young-eun _ "Ethereal Wild Flowers" for Daegeum and Orchestra
※ 위 작품은 우리나라 창작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기획된 ARKO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장 황병기)를 통해 2012년 11월 국립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재연 되도록 지원하는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연주됩니다. ARKO 한국창작음악제(아.창.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며 2013년도 사업은 11월에 진행됩니다.
닐센 _ 클라리넷 협주곡 Op.57
C. Nielsen _ Clarinet Concerto Op.57
브루크너 _ 교향곡 제6번 A장조
A. Bruckner _ Symphony No.6 in A Major
[출연자]
지휘 정치용 _ Chi-Yong Chung, Conductor
대한민국 최정상급 지휘자로 평가 받는 지휘자 정치용은 뛰어난 바톤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통찰력 있고 깊이 있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어가는 품격높은 음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5세에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고 서울음대 작곡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대에서 지휘를 전공하였으며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이 주최하는 국제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라이프치히 방송 교향악단, 뮌헨 심포니, 미시간스테이트 심포니,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러시안 필하모닉 등을 객원 지휘하였고 1993년 서울시향을 지휘하며 고국무대에 데뷔한 그는 서울시향 단장 겸 지휘자를 역임하였고 국내 주요 교향악단을 지휘하였다. 수상경력으로 오스트리아 문화부 장관상, 제5회 김수근 문화상 공연예술상, 제3회 문화관광부 선정 젊은 예술가상, 제3회 뮤지컬 대상 음악상, 한국음악상 본상, 제28회 서울음악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창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한국지휘자협회 회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 주임교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로로서 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클라리넷 김한 _ Han Kim, Clarinetist
1996년생 김 한은 만 11세의 나이에 금호영재콘서트 무대를 통해 데뷔한 이래 솔리스트로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2009년 금난새가 이끄는 유라시안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뿐 아니라, 이건음악회, 디토페스티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서울국제음악제, 대관령국제음악제, 대전실내악축제 등 국내 최정상급 무대에서의 실내악 연주까지, 이미 나이를 믿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세대 클라리넷 연주자이다.
김 한은 데뷔 1년 만에 소프라노 임선혜 독창회에서의 호연을 통해 "클라리넷 신동 - 전승훈(동아일보)" 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이래, 2010년 금호영재콘서트 신년음악회에서의 도전적인 연주로 "이 영재에겐 숨소리마저 악기 - 김성현(조선일보)" 라는 호평을, 같은 해 명동예술극장에서의 연주로 "14세 어린 나이에 이미 비르투오소가 갖춰야 할 거의 모든 요소를 지니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김 한에게 우리가 놀라야 할 것은 그의 현란한 기교뿐만이 아니다. 자신의 장단점과 기질에 대한 냉정하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향상을 꾀하고 있다는 점이 그가 어떤 곡을 연주해도 청중과 놀라운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이유다. - 김주영(피아니스트)" 라는 극찬을 받는 등, 영재 관악주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2012 디토 페스티벌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앙상블 디토와의 인상적인 연주를 통해 음악 영재에서 차세대 대표 관악주자로 급성장 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김 한은 최연소 아티스트로 초청되어 화제가 된 2008 일본 국제 클라리넷 페스티벌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2009 독일 오스트프리슬란트 음악축제, 2010 영국 Hemihelp 자선음악회, 일본 이코마 뮤직페스티벌과 동경 아시안 클라리넷 페스티벌, 그리고 2012년 피아니스트 손열음과의 연주로 주목 받은 이스라엘 Zfuno Tarbut 재단 초청 연주에 이르기 까지 이미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의 연주 영상이 유튜브에서 2백만회 이상 조회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고 2009년 만 13세의 나이로 출전한 제2회 베이징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인 최고 유망주 상을 수상한 김 한은, '2013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2008년 금호영재콘서트 10주년 기념페스티벌 'Best of the Best 연주자', '공연예술계 10인의 유망주' (객석/2009), '문화예술계 샛별' (중앙일보/2009), '문화계 앙팡테리블'(주간한국/2009) 등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의 최연소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용근, 김현곤, Andrew Webster에게 사사한 김 한은, 예원학교와 싱가포르 국립예술학교를 거쳐 현재 이튼칼리지(Eton college, Windsor, U.K)에 음악장학생으로 재학 중이다.
대금 유경은 _ Yoo Kyeong Eun, Daegeum
서울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안산시립 국악단 연주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국립국악원 주최 제 27회 온 나라 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 부문 은상을 수상했고, 동아일보사 주최 제 24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창원시립교향악단 _ Changwon Philharmonic Orchestra
창원시립교향악단(Changwon Philharmonic Orchestra)은 2010년 7월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의 3개 도시가 통합창원시로 출범됨에 따라 구 마산, 창원시립교향악단이 통합하여 2012년부터 새롭게 탄생한 한국 최초의 통합교향악단이다.
마산교향악단은 1984년 창단(초대지휘자/안종배), 2011년까지 149회의 정기공연을 포함하여 850여회의 연주를 통해 경남 최초의 공립 오케스트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고, 창원교향악단은 1991년 창단하여(초대지휘자/김도기), 2002년 4월 지역 최초의 상임교향악단으로 재출발 하였으며, 2011년까지 114회의 정기공연을 포함하여 800여회의 연주를 통해 수준 높은 연주력을 선보이며 경남 수부도시 교향악단으로 그 역할을 담당하였다.
주요활동으로 예술의전당에서 주최하는 교향악축제, 전주소리축제, 영남현대음악제에서의 호연과 통영현대음악제 주관단체로 참가하여 현대음악과 국내 초연곡의 도전적인 연주로 그 연주력을 인정받았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 성공기원 및 한중수교 16주년 기념음악회를 중국 천진 중화극장에서 성공적인 연주로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작곡가 윤이상, 펜데르쯔키, 루토슬라브스키, 쇤베르크 등의 한국 초연곡과 현대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특색 있는 오케스트라로서 그 입지를 다져왔으며, 특히 쇤베르크의 "구레의 노래" 초연은 한국음악사의 한 획을 긋는 일대 사건으로 찬사를 받았다.
또한 시립교향악단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오페라를 기획 및 제작, 공연을 통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최고의 프로그램과 최고의 연주력을 위하여 미국, 러시아, 독일, 일본, 중국, 유럽 등에서 세계적 거장과 비르투오조를 초청하여 성황리에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수상음악제, 교류음악회, 캠퍼스음악회, 청소년협주곡의 밤, 신인음악회, 기업사랑 음악회, 런치타임 콘서트, 생활 속의 작은음악회 등을 기획하여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오고 있다.
통합 후 국내 최대의 편성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감성을 겸비한 120여명의 상임단원의 뛰어난 연주력과 기획력으로 국내 음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창원시립교향악단은 명품도시 창원의 문화예술을 대변하는 예술단체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로 정치용 예술감독과 함께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은 물론 세계적인 수준의 교향악단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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