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2.28(목) 오후2시 l 일반회원 3.5(화)
4.1 (월) 울산시립교향악단 (지휘 김홍재, 첼로 다니엘 리)
4.2 (화)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 원일, 해금 꽃별 & 바이올린 김현지)
4.3 (수) 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 성시연, 바이올린 신지아)
4.4 (목) 청주시립교향악단 (지휘 유광, 바이올린 권혁주)
4.6 (토) 원주시립교향악단 (지휘 박영민, 바이올린 김수연)
4.7 (일) 창원시립교향악단 (지휘 정치용, 클라리넷 김한)
4.8 (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서현석, 플루트 최나경)
4.9 (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 에밀 타바코프, 피아노 김규연)
4.10(수) 인천시립교향악단 (지휘 금난새, 피아노 이진상)
4.11(목) 대전시립교향악단 (지휘 금노상, 피아노 김태형)
4.12(금) 부산시립교향악단 (지휘 리 신차오, 피아노 김다솔)
4.13(토) KBS교향악단 (지휘 박은성, 바이올린 이지혜)
4.14(일) 전주시립교향악단 (지휘 강석희, 첼로 이상은)
4.15(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지휘 이동호, 바이올린 김윤희)
4.16(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최희준, 피아노 임효선)
4.17(수) 수원시립교향악단 (지휘 김대진, 바이올린 클라라 주미 강)
[프로그램]
로시니 _ 오페라 <도둑까치> 서곡
G. Rossini _ Opera < La gazza ladra > Overture
파가니니 _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D장조 Op.6, MS.21
N. Paganini _ Violin Concerto No.1 in D Major, Op.6, MS.21
라흐마니노프 _ 교향곡 제2번 e단조 Op.27
S. Rachmaninov _ Symphony No.2 in e minor, Op.27
[출연자]
지휘 유광 _ Yoo Gwang, Conductor
관객과 함께 하고픈 지휘자 유광
공연을 올릴 때 마다 유광 지휘자가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있다.
관객의 입장에서 이 곡을 어떻게 해석할까?
관객이 하나의 곡을 가장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것이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 생각하는 관객들에게 지휘자 유광이 다가가는 방법이다.
청주고와 연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Essen Folkwang Music Hochschule, 체코 Prague Conservatory에서 음악을 공부한 유광 지휘자는 정통 클래식에 대한 연구와 연주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 이후 Holland Hilversim Conservatory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러시아 Gnesin’s Academy of Music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그의 음악에 대한 깊이를 더하였다. 또한 학창 시절 Hilversim Conservatory Concert Hall에서 Clarinet Recital, Ukraine National Symphony Orchestra 수석 객원 지휘자로 초빙되어 그의 실력을 인정받았고, 국내에서는 경기도립교향악단 예술감독 및 상임 지휘자를 역임하였다.
지휘에 앞서 클라리넷을 전공하였던 유광은 연주자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휘를 할 때 각 악기들의 조화는 물론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유광 지휘자의 스타일은 관객들이 클래식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연주로 만들었고 연주자들 또한 가장 자연스러운 연주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공연마다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광은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연주, 예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2005년 , 2006년 예술의전당으로 초청하여 교향악축제를 개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고, KBS TV 토요객석 및 KBS 예술무대와 같은 클래식 전문 프로그램에 초청되어 클래식 보급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현재는 강남대학교 교수와 예술음악영재교육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 주요 교향악단 정기연주회는 물론 러시아와 유럽지역의 해외 유명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자로 초청되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지휘자의 길을 걷고 있다. 2010년 11월부터는 그의 고향인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위촉되어 청주시립교향악단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도전들을 전개하고 있다.
바이올린 권혁주 _ Hyuk Joo Kwun, Violinist
2004년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9세의 나이로 한국인 최초 우승과 함께 덴마크 작곡가 작품 특별상, 젊은이 인기상을 두루 석권한 권혁주는 200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을 통해 그 음악성과 기량을 검증 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연주자이다.
권혁주는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7세 때 김남윤 사사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에 입학하였다. 그 후 9세인 1995년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에서 1930년대 러시안 학파를 대표하는 스톨리아르스키와 얌폴스키를 모두 사사한 에두아르드 그라치 교수 문하에서 수업을 받았으며, 크레믈린 궁에서 러시아 공화국 옐친 대통령 초청으로 연주회를 갖기도 하였다. 11세에 제 3회 차이콥스키 청소년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를 차지하면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고 박성용 회장)으로부터 전폭적인 후원을 받아 바이올린 영재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16세에 독일의 클로스터-셴탈 콩쿠르에서 우승하였고, 17세에는 러시아에서 열린 제 3회 얌폴스키 콩쿠르에서 그랑프리 및 '멘델스존-얌폴스키의 론도 카프리치오소 최고 연주자상'을 거머쥐었을 뿐만 아니라 2004년 러시아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또한 러시아 문화부가 주최한 우크라이나 얄타 국제 페스티벌에 참가해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페트로프, 루데코 등 러시아 음악인들과 나란히 협연무대에 서기도 하였다.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 지휘로 모스크바 방송 교향악단, 유리 시모노프 지휘로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외 모스크바 체임버, 크레믈린 체임버 등과 다수의 협연을 하였으며 러시아 음악가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티혼 흐레니코프는 권혁주에게 "러시아의 음악계보를 이어갈 차세대 주자" 라며 그의 음악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모스크바에서 파가니니 24개 카프리스 전곡을 연주하여 레오니드 코간 이후 완벽한 연주라는 호평을 들었으며 이를 기념하여 서울 금호아트홀에서도 동일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러시아와 유럽,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혁주는 지휘자 요엘 레비와 브뤼셀 필하모닉, 슐로모 민츠의 지휘봉 아래 이스라엘 하이파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아르헨티나 테아트로 콜론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터키 빌켄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페인 무르치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키예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모라피안 필하모닉, 뉘른베르크 심포니커, 오덴세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자로 연주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정명훈 지휘로 서울시향, 고이즈미 가즈히로 지휘로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코리안 심포니, 부산시향, 대전시향, 울산시향, 수원시향, 경기도립, 프라임 필하모닉, 유라시안 필하모닉 등 국내외 유수의 교향악단의 솔리스트로 초청받고 있다.
권혁주의 음악은 리사이틀과 실내악 무대에서도 다양하게 음악 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있는데 지난 2007년에는 정동극장 아트프론티어시리즈 초청으로 연속 3일 동안 각각의 프로그램으로 리사이틀 무대를 가졌으며,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의 단원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런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 폭넓은 레퍼토리의 실내악을 연주해 오고 있으며 2011년 결성된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의 리더로서도 활동 중이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크르쉬슈토프 베그르진 교수를 사사한 권혁주는 1998년부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고악기 임대 사용자로 선정되어 Guadagnini, Parma(1763) 를 사용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대한음악협회 올해의 신인대상을 수상하였고, 2006년에는 제2회 금호음악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청주시립교향악단 _ Cheonju Philharmonic Orchestra
1973년 청주 관현악단으로 출발한 청주시립교향악단은 문화 예술의 고향답게 일찍이 발돋움하여 충청북도는 물론이고, 충청 지역의 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충북 예술 문화 수준과 질 높은 음악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은 각 단원의 탁월한 음악적 기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청주 시민에게 안식과 활력을 제공함으로서 이제는 우리 지역에서 예술 문화 향상의 선두자적 자리 매김을 해 가고 있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지금까지 정기연주회, 기획공연, 신년음악회, 청소년음악회, 실내악음악회, 송년음악회 등 다양하고 폭 넓은 공연으로 수많은 관객에게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청주시민들에게 음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질 높은 삶을 영위하도록 그 활동 무대를 점점 넓혀 가고 있다.
대중성 있는 음악과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할 수 있는 연주 영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과 운영의 새로운 시도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사랑 받고 교육의 도시, 문화의 도시, 청주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침으로써 충북의 음악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지역 문화의 상품으로 태어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며 계속 노력해 나아가고 있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21세기 정보화 세계화시대에 걸 맞는 클래식 음악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하여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각종 음악회를 기획하고 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유광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는 정통 음악을 들려주는 <마스터즈시리즈>와 <불후의 명곡> 이라는 주제아래 스트라빈스키, 바르톡, 말러, 드뷔쉬, 쇼스타코비치, 라흐마니노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거쉬인, 브리튼 등 20세기에서 21세기로 이어지는 다양한 작곡가들 하이든에서 베토벤에 이르는 정통 고전파 그리고 낭만파시대 음악의 진수를 꾸준히 소개하려 한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케스트라의 영역을 뛰어 넘어 실내악 음악의 레퍼토리까지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프로그램으로 한국음악계, 특히 오케스트라 분야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브런치콘서트, 웅장한 클래식 등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돕는 요소들을 과감히 도입하여 청중을 위한 오케스트라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관객들의 발걸음을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돌리게 함으로써 클래식 인구 증가와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함으로써 시 정책에도 맞는 문화도시를 만드는데도 큰 힘이 되고자 한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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