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eat Composer Series - 차이콥스키 2013 >과 페친, 플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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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모든 면에서 다른 어떤 참가자들보다 월등하였다. 이진상은 카리스마를 겸비한 지적인 음악가이다...'
(A. Zimmerlin, NeueZ?rcherZeitung, Zurich, Switzerland)
'오늘 우리는 단지 뛰어난 재능을 발견한 것이 아니다. 한 명의 완전한 예술가를 만났다...'
(T. Meyer, Tagesanzeiger, Zurich, Switzerland)
'...모든 것 위에 더해진 시적 서정성과 빛나는 프레이징...'
(M. Le Naour, Concert Classic, France)
지난 2009년 스위스 취리히, 방대한 레퍼토리 뿐 아니라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주어지는 연주회만 200개가 넘어 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평론가들의 극찬과 대중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동양인 최초로 우승한 이진상은 국내·외에서 다져진 뛰어난 음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면서 당당히 세계적인 음악가로서 그 위치를 확고히 하였다.
일찍이 국내에서도 서울예고 수석 입학, 한국예술종합학교 조기 영재입학 및 부산음악콩쿠르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 중앙음악콩쿠르1위, 서울신인음악콩쿠르 대상 등을 연이어 석권하며 한국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던 그는 2005년 쾰른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2008년 거장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명성을 떨치는 아쉬케나지가 심사위원장으로 있는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음악가로서 손색이 없는 그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수많은 콩쿠르에서의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이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완벽한 테크닉은 물론 지성과 열정 또한 겸비한 그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이진상은 숨겨진 그의 또다른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의미있는 예술가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름다운 소리에 대한 그의 열정은 연주활동을 넘어서 피아노라는 악기 자체에 대한 탐구와 배움으로 이어져, 연주활동과 병행한 피아노 조율 및 제작 과정에 참여하게 했다. '피아노 공장에 간 피아니스트'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한 이진상은, '피아노마니아'라는 영화에서 조명된 명 조율사 슈테판 크뉴퍼를 사사하며 스타인웨이 오스트리아에서 2년간 피아노 테크닉을 공부했다. 그와 함께 피에르 로랑 에마르, 알프레드 브렌델, 미츠코 우치다 등 대가들의 연주 현장을 함께 준비하고 체험한 이진상은 소리의 본질에 다가가고자 하는 시도로 지난해 스타인웨이 함부르크 본사에서 직접 피아노 제작과정에 참여하는 이색적인 시도를 했다. 피아니스트가 피아노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첫 사례로서, 이진상은 나무를 고르고 다듬는 과정부터 완성된 피아노를 최종 선택하는 단계, 선택된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여 청중에게 들려주는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한 소리를 찾고 공유하기 위한 그의 여정을 지속하고 있다.
국제무대에서 깊이있고 독창적인 자신의 음악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이진상은 니콜라이 즈나이더, 더글라스 보스톡, 데이비드 에프론, 로만 코프만, 마리오 벤자고, 마이클 보더, 마이클 부르소, 마크 레이콕, 무하이 탕, 미하일 유로브스키,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성시연, 안토니 에르무스, 올라 루드너, 우메다 토시아키, 에이빈트 굴베르크 옌센, 조나단 노트, 크리스토퍼 워렌 그린, 크리스티안 루드비히, 테오도르 구쉴바우어, 페터 귤케 등 거장 지휘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 상하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센다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WDR 방송 교향악단등 정상급 오케스트라에 초청되어 독일, 러시아, 스위스, 영국, 이태리, 프랑스 등 유럽과 미주, 아시아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청중들과 그의 음악을 나누고 있는 이진상은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 루체른 페스티벌, 메뉴힌 페스티벌, 몽트뢰 페스티벌, 부조니 페스티벌, 베를린 필하모니, 서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체르보 페스티벌, 홍콩 조이 오브 뮤직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었으며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 취리히 톤할레, 루체른 KKL, 뉘른베르크 마이스터징어할레, 파리 루브르박물관 등 명 공연장에서의 왕성한 독주회 및 협연을 통해 감동을 선사하고있다.
국내에서 예원, 서울 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교수를 사사하며 음악가로서의 발판을 닦은 그는 그 후 독일로 유학, 파벨 길릴로프와 볼프강 만츠의 사사를 받고 쾰른 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후 현재 비엔나에 거주하며 전세계를 무대로 그만의 독특하고 자유로운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 5월, 자랑스런 한국의 음악인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운파 임원식 재단에서 수여되는 '임원식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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