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안내
- 8/31일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오픈
- 9/7일 일반 오픈
*음악회 티켓을 동시에 예매하시는 분을 위한 특별할인
일반 : 5회 20% 할인, 10회 25% 할인, 20회 35% 할인
골드회원 : 5회 30% 할인, 10회 35% 할인, 20회 45% 할인
블루회원 : 5회 25% 할인, 10회 30% 할인, 20회 40% 할인
※12.11~13 음악회는 특별할인에서 제외됩니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ㅣ 디베르티멘토 D장조 KV.136
W. A. Mozart ㅣ Divertimento in D Major, KV.136
하이든 l 첼로 협주곡 제1번 C장조 Hob.Vllb:1
J. Haydn l Cello Concert No.1 in C Major, Hob.Vllb:1
슈베르트 l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D.821
F. Schubert l Arpeggione Sonate in a minor, D.821
야스시 아쿠타가와 l 현악 합주를 위한 3개의 악장
Yasushi Akutagawa l Triptyque for String Orchestra
[출연자]
첼로 : 양성원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은 국제적인 솔리스트로서 그리고 실내악 전문 연주자로서 뉴욕의 링컨 센터, 카네기홀, 워싱턴 DC의 테라스 극장, 파리의 살플레옐, 살 가보우, 일본의 오페라 시티홀 등 세계 굴지의 유명 연주장의 공연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한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핀란드를 비롯한 유럽 각지,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와 남미, 호주, 일본, 중국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고 있다. 2007년 크리스토프 에셴바흐의 지휘로 파리 오케스트라와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였으며, 이후 2009년 시즌에는 파리 살플레옐(Salle Pleyel)에서의 협연무대를 시작으로 유니버설 뮤직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슈베르트 작품집을 런던에서 녹음하여 데카 레이블로 발매하였다. 이번 음반에 파트너로 참여한 올리비에 샤를리에, 엠마뉴엘 슈트로세와 서울 LG아트센터와 지방투어를 비롯하여 프랑스의 파리, 칸느, 발랑스, 엑상프로방스에서 공연하였다. 이 밖에도 KBS교향악단과의 중국협연 투어, 다수의 일본 초청 공연과 프랑스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을 가졌다. 2007년 가을, 오랜 음악의 벗 피아니스트 파스칼 드봐이용과 함께 EMI에서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집 발표라는 귀중한 결실을 맺었으며 동일 레퍼토리로 서울 LG아트센터를 비롯한 5대 도시 리사이틀을 펼쳤다.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을 토대로 2008년 4월, 피아니스트 파스칼 드봐이용과 함께 동경문화회관(도쿄 분카 카이칸)에서 베토벤 첼로 소나타와 변주곡으로 전곡 연주회를 가졌다. 2008년 7월, 북경 올림픽을 기념하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북경의 인민대극원과 상하이 오리엔탈 아트센터의 초청을 받아 연주했으며 Arona 페스티벌(스페인), the Sainte-Maxime와 Chaize Giraud festivals(프랑스 님므 Nimes) 외에도 앙제, 리모주, 안시, 쿠르슈벨 등 다수의 프랑스 지역에서 초청 연주를 마쳤다.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서 서울시향과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였고,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초청으로 벳푸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 참가하였으며, 교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스트링 앙상블과 협연하는 등 일본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2002년에는 코다이의 작품집을 EMI를 통해 발표하여 영국의 The Sunday Times와 세계적인 음반전문지인 그라모폰 지 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그라모폰 지 에서는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와 `크리틱스 초이스(critic`s choice)`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이후 네덜란드의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02년 3월 피아니스트 문익주와의 듀오로 라흐마니노프와 쇼팽의 낭만적 작품으로 이루어진 그의 두 번째 EMI 음반과 2005년 4월 출시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3집 CD는 국내외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3집의 바흐 레퍼토리로만 가진 명동성당에서의 독주회는 전회 전석 매진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을 자선의료기관인 요셉의원에 기부하였다. 또한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는 그는 캐나다 밴프 국제 실내악 콩쿠르, 앙드레 나바라 국제콩쿠르, 카사도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미국의 이스트만, 예일, 독일의 마인츠, 캐나다의 에드몬튼 대학 등에서 연주와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음악세계를 후배들과 공유하고 있다. 2006 올해의 예술상, 2009년 제4회 대원음악연주상, 제1회 객석예술인상을 수상한 양성원은 서울 태생으로 파리 음악원과 인디애나 대학에 수학하여 최고연주자 과정을 취득했으며, 명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의 애제자로 그의 조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끊임없는 도전 의식과 왕성한 연주 활동으로 세계를 향하여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음악감독 : 카즈키 사와 _ Sawa Kazuki
- 일본에서 손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 도쿄 Geidai 대학(Tokyo University of the Arts)에서 석사를 마치고 최고의 상인 “아타카”상 수상함
- 뮌헨, 롱-티보, 비에니아프스키 등 국제콩쿠르에서 수차례 입상
- 런던에서 Gyorgy Pauk와 Bela Katona 사사
- 2003년 히비키 스트링스의 음악감독으로 선임
- 2004년, 2005년 영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침
- 현재 도쿄 Geidai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Royal Northem College of Music와 Royal Academy of Music에서도 활동 중
히비키 스트링스
일본 히비키 스트링스는 1998년에 만들어진 현악오케스트라이다. 키타큐슈에 있는 히비키 홀에 감독 타다오 고토로부터 시작되었고 거주주민들을 양육하고 보살피며 음악인들에게 기회 또한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2003년 히비키 스트링는 키타큐슈 문화제 상을 수상하였으며, 2005년 NPO가 되었다. 히비키 스트링스는 미시나 우노를 비롯해 키타큐슈와 근처에 사는18명의 현악 연주자들로 구성되어있다. 1998년 11월, 새롭게 만들어진 히비키 스트링스가 연주를 하였을 때 거주주민들에게 수준 높고 좋은 음악에 감동하였으며, 그로 인해 히비키 스트링스는 더욱더 수준 높은 음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것으로 통해, 일본 전체 곳곳에서도 인정받게 되었다. 히비키 스트링스는 히비키홀을 비롯하여 많은 곳에서 연주하였으며 ‘프랜드쉽 콘서트’와 워크샵 등을 시빅센터와 초등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 앙상블은 음악원을 졸업한 학생들에게도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며, 창립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에서 연주를 하였다. 2003년 8월, 9월에 런던에서 훌륭한 연주를 하였고 2004년 11월에 영국에서 연주하였다. 플륫 연주자 미키코 아카오와 함께 5개의 콘서트와 음악 워크샵도 하였다. 2006년 한국국제음악페스티벌에 초대되어 첼리스트 양성원과 일본에 보석 같은 플륫 연주자 호잔 야마모토와 함께 연주하였다. 2008년 9월과 10월에 10주년 공연을 맞이해 키타큐슈, 와카야마 그리고 도쿄에서 연주가 열렸으며 첫 번째 작품으로 이사오 마수시타가 작곡한 “댄스 오브 더 펄마멘드’란 곡을 풀륫티스트 호잔 야마모코와 쉰잔 야마모토와 함께 공연하였다. 히비키 스트링스는 초청 지휘자 마사키 하야카와, 카쥬키 사와, 스테판 네발코브, 져하드 보스와 함께 연주하였다. 그리고 협연자 바이올리니스트 케이코 우루시하라, 마사푸미 호리, 푸미노리 쉬노자키, 마사야 슈시와 첼리스트 노부오 푸루카와, 하프 연주자 리사코 하야카와, 플루티스트 카쥬노리 서와 함께 연주를 가졌다. 카쥬키 사와는 2003년부터 히비키 스트링스 음악감독이었으며 이사오 마수시타는 2004년도부터 레지던트 작곡가로 함께했다. 히비키 스트링스는 클래식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현대음악과 사람들에게 쉽게 맞출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하였다. 항상 똑같은 음악이 아닌 음악의 다양한 종류를 보여주었다. 히비키 스트링스는 멤버들의 자원봉사적 활동으로 만들어졌으며 히비키 홀을 리허설용으로 사용한다. 히비키 스트링스 목표는 계속해서 키타큐슈 음악문화를 국내와 국제적으로 알리며 다양한 연주를 하는 것이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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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관람당일까지 사용 가능
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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