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두남자의 여름 맞바람`
이응광 Eung Kwang Lee, Baritone
이동규 David DQ Lee, Countertenor
with W-Phil Orchestra
[프로그램]
<오케스트라>
W. A. Mozart Le Nozze di Figaro K. 492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바리톤_이응광>
W. A. Mozart `Se vuol ballare` from Le Nozze di Figaro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백작, 그대가 춤추기를 원할지라도”
<카운터테너_이동규>
G. F. Handel `Va tacito e nascosto` from Giulio Cesare
헨델 오페라 줄리오 체사레 중 “얼마나 조용히 은밀히 쫓는가”
<바리톤_이응광>
A. Borodin `Prince Igor`s Aria` from Prince Igor
보로딘 오페라 이고르 공 중 “이고르 공의 아리아”
<카운터테너_이동규>
G. Bizet `Habanera` from Carmen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G. Verdi `E Sogno? O Realta?` from Falstaff
베르디 오페라 팔스타프 중 “이것이 꿈인가 생시인가”
<카운터테너_이동규>
J. Offenbach `Ah quel diner` from La Perichole
오펜바흐 오페라 페리콜 중 “아 얼마나 좋은식사 했는지”
<오케스트라>
G. Rossini Sinfonia Finale - Molto Allegro `Guillaume Tell Overture`
로시니 윌리엄텔 서곡
<듀엣>
G. Rossini `Ai capricci della sorte` from L`Italiana in Algeri
로시니 오페라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중 “운명의 장난”
Intermission
<카운터 테너_이동규>
G. F. Handel `Ch`io parta?` from Partenope
헨델 오페라 파르테노페 중 “나는 떠나간다”
<바리톤_이응광>
W. A. Mozart `Hai gia vinta la causa` from Le Nozze di Figaro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벌써 이긴 셈이다”
<카운터 테너_이동규>
W. A. Mozart `Cara lontano ancora` from Ascanio in alba
모차르트 오페라 알바의 아스카니오 중 “멀리 있는 그대를 찾아”
<오케스트라>
G. Bizet Carmen Overture
비제 카르멘 서곡
<바리톤_이응광>
G. Bizet `Votre toast` from Carmen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카운터 테너_이동규>
G. Bizet `Gypsy Song`(Les tringles des sistres tintaient) from Carmen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집시의 노래”
<바리톤_이응광>
G. Rossini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from Il Barbiere di Siviglia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제일가는 만물박사”
<듀엣>
G. Rossini `Dunque io son` from Il Barbiere di Siviglia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그게 나라고?”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
전문예술법인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 Philharmonic Orchestra
“오케스트라의 대중화를 꿈꾸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차원높은 연주세계”
창단 첫 해에 한국일보 고객감동 그랑프리 대상(문화 예술 부문)을 수상하여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W 필하모닉은 미국 뉴저지 필하모닉의 음악 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마에스트로 김남윤에 의해 창단되었으며 민간 오케스트라로는 드물게 70명의 상근 단원 으로 구성하여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2주 만에 5회에 걸쳐 서울 예술의 전당, 고양 아람누리, 성남 아트센터에서 창단 기념연주회 선을 보였고 2010년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다시 한번 시리즈로 연주하며 연주력을 바탕으로 한 오케스트라의 모습을 유지, 2009년에는 매주 화요일 저녁 포스트타워 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관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50명에 이르는 이사와 운영위원들을 구성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클래식과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와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희귀한 작품들을 국내 초연 하는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차원 높은 연주 세계를 보여주면서 음악계에 강력한 아이콘 으로 부상했다.
거장 김남윤 감독은 콘서트마다 절제되고 재미있는 해설과 단원들의 실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존중하면서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도록 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스케일이 큰 지휘자로 평가 받고 있으며 엄선된 단원들의 뛰어난 연주력과 기획력, 그리고 이사·운영위원들이 합세하여 이루어 내는 조직력은 총체적으로 국내 음악계에 전례가 없는 민간교향악단의 성공적인 케이스가 되어 유수의 기업과 단체, 기관들로 부터의 수많은 초청연주를 성황리에 해내고 있다.
서울시 성북구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2009년 10월부터 성북 구립 오케스트라로도 활동 중이며 2010년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 연주회를 비롯 총 90회가 넘는 연주를 진행하였고 창단 4년째인 2011년에는 <코리아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남윤
‘원본에 충실함과 표현의 다양성이 잘 배합된 그의 음악적 해석은 모든 청중을 편안하게 해주며, 단원들과 쉴새 없이 교감하는 정교한 지휘 테크닉은 오케스트라로 하여금 자신의 깊은 영감을 표현토록 만드는 뛰어난 능력의 지휘자이다.’
(데이비드 듀발 - 뉴욕 클래식 방송WQXR 평론가)
지휘자 김남윤은 시카고 아카데믹 챔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역임하였고 1998년부터 뉴져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카네기홀에서 2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 폭 넓고 다양한 연주회에서 한국 음악의 소개에 적극적이었으며 특히 2005년 10월, 한국에서도 연주되지 않았던 박범훈 곡 ‘가야금 협주곡’을 카네기홀에서 세계 초연하여 현지 음악 애호가들과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특히 2009-2010시즌부터 피가로의 결혼에서 타이틀 롤인 피가로 역을 맡아 언론으로부터 Shooting Star라는 찬사를 받으며 이어 2010/2011시즌, 2011/2012 시즌 앵콜공연을 하게 되었다. 2011-2012 시즌 그는 피가로이외에 비제의 카르멘에서 에스카밀료역으로 공연할 예정이며 2012년 3월에는 스위스의 수도극장인 베른 오페라극장에서 모차르트의 Cosi fan tutte에서 굴리엘모 역으로 데뷔를 하게 된다. 또한 2012년 4월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니커와 칼오프의 Carmina Burana와 스트라빈스키의 Les Noces에서 솔리스트로 협연할 예정이며 2012월 6월과 2012/2013 시즌에는 독일 자브뤽겐 국립극장에서 타이틀롤인 차이코프스키의 예브기니 오네긴으로 데뷔를 하게 된다.
카운터테너 이동규
그는 독학으로 19세의 어린 나이에 프로무대에 데뷔하면서 Rosa Ponselle 국제콩쿠르,
Metropolitan Opera 콩쿠르, 뮤지카 사크라(종교음악) 국제 성악 콩쿠르 등 유명콩쿠르에서 1위를 휩쓰는 등 세계무대에서 최고의성악가로써 발돋움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 최고권위의 프란시스코 비냐스 국제 콩쿠르에서 대상을 비롯하여 5개 부문 수상, 조지 런던 재잔 콩쿠르에서도 수상하였다. 한국에서 예술의 전당 제야 음악회, 월드비전 선명회어린이합창단 45주년 기념 콘서트,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과의 협연 등으로 잠시나마 맛볼 수 있었던 그의 드라마틱한 목소리는 여성스러운 유연함과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신이 내린 음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시크릿 가든이 `You raise me up`을 많은 이들이 불렀지만 이렇게 해석해낸 사람은 아직까지 없었다. 그의 재능에 감동했다고 표현할 만큼 그는 클래식뿐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그의 재능을 나타냈다.
통영국제음악제 무대에서 선보인 슈베르트의 “마왕”은 4명의 주인공을 모두 소화해내는 놀라운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임선혜와 함께 LG 아트센터에서 공연한 “Love Duet Concert`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고음의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무대와 뛰어난 연기,매혹적인 노래로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았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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