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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전당소식

예술의전당 뮤지컬 〈굿모닝 독도〉 배우 오디션 공고

모집

2021. 02. 23(화) ~ 2021. 03. 10(수)



 

예술의전당에서 창작 뮤지컬 <굿모닝 독도> 배우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연습 일정 및 공연 날짜에 성실히 참여 가능한 열정과 실력을 갖춘 배우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공연개요
- 공연 날짜 : 2021년 6월 10일(목) ~ 6월 15일(화)
- 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추후 지역순회공연 예정)
- 기획 · 제작 : 예술의전당
                          대본 국민성, 연출 장경섭 국민성, 작곡 김현주, 안무 강옥순


■ 오디션 개요
- 역할 : 전 역할, 앙상블 / 총 0명 *등장인물 참고
- 원서접수 : 2021년 2월 23일(화) ~ 3월 10일(수) 오후 6시 까지
- 1차 서류 심사 발표 : 2021년 3월 12일(금)
- 2차 실기 심사 : 2021년 3월 15일(월)
- 최종 발표 : 2021년 3월 22일(월) 개별 통보
- 접수 방법 : E-mail 접수 / dokdo@sac.or.kr
* 메일 제목 : 이름_응시배역 (ex 홍길동_류용복역)


■ 제출 서류
1차 서류심사 :
① 지정 지원서 (파일명 : 이름_응시배역 / ex) 홍길동_류용복역)
②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 하단 지원서 다운로드 클릭
* 제출 서류 반환 불가

 

오디션 지원서 및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다운로드



■ 실기 심사 (1차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함)
뮤지컬 <굿모닝 독도> 대본 리딩(오디션 당일 제공)
뮤지컬 넘버 중 자유곡 1곡(MR 준비), 대중가요 제외
* 시우와 유코에 한해 지정곡 준비할 것
- 시우 지정곡 : <굿모닝 독도> 중 ‘한눈에 반해버렸죠’
- 유코 지정곡 : <굿모닝 독도> 중 ‘독립선언문’
* 하단 MR 및 악보 다운로드 클릭
 

시우 지정곡 다운로드 유코 지정곡 다운로드


자유 안무
(네모와 서연 캐릭터는 랩이 가능한 배우)

■ 연습 일정
- 연습 날짜 : 2021년 4월 1일(목)부터 공연일 까지
- 연습 장소 : 예술의전당 연극연습실(예정)
* 기관 사정에 따라 날짜 및 연습실 변경 가능

■ 문의 : dokdo@sac.or.kr

■ 공연 정보

기획 의도
독도가 의심의 여지없는 우리 대한민국 땅이라는 사실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런데 그 섬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에서 왜 영유권을 주장하는지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뮤지컬 <굿모닝 독도>는 '사랑‘ 이야기 속에 ‘독도’이야기를 입혀, ‘독도’ 의 역사성은 물론 그 가치와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이 작품은 독도가 무조건 ‘우리땅’이라고 주장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하고 엄청난 가치를 지닌 ‘소중한 우리땅’임을 일깨워 줄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독도수호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불씨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작품 줄거리
일본 유학생활에서 만나 결혼을 약속한 시우와 유코. 그러나 일본에 대한 적대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독도를 지키는데 헌신하는 시우의 할아버지 류용복의 결혼 반대에 부딪힌다. 독도를 사랑하는 모임 ‘독사모’의 회원인 시우엄마 이정희와 ‘독사모’를 이끄는 윤교수, 시우오빠를 좋아하는 서연과 그를 좋아하는 민기 등 ‘독사모’ 회원들이 독도로 정기탐방을 떠나게 되자 시우는 할아버지가 유코를 만나면 마음이 바뀌실 거라 기대하여 유코와 함께 독도 탐방에 참여한다.
저마다의 목적과 설레는 마음을 안고 배에 오르는 독사모, 그리고 시우와 유코 결혼의 앞날은..

등장인물(극중 나이)
등장인물(극중 나이)
류시우(~28) 류용복의 손자. ‘독사모’ 부회장.
할아버지와 어머니가 채워주지 못한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헛헛함으로 잠시 방황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어학연수 때 만난 유코 덕분에 밝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었다. 그 유코로 인해 할아버지와 대립 중이다.
고야마 유코(~27) 시우의 연인. 한국문화를 공부하러 온 일본인 유학생.
한류 팬으로 일찌감치 한국어를 배워 수준급으로 구사한다. 시우를 사랑해, 시우가 있는 한국으로 유학 왔다. ‘고야마’라는 성과 한·일간의 독도영유권 문제로 인해 시우와의 사랑에 위기가 찾아오지만 꿋꿋하게 견딜 만큼 강단도 있다.
류용복(~70대) 류열사(류관순) 사촌의 아들. 전직 마도로스. 현재 독도주민
농사짓는 것보다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말에 시작한 선원생활이 평생의 업이 되어 ‘마도로스 류’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우내장터 만세 사건으로 돌아가신 당고모님 류관순 열사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죄책감에 고통 받다 돌아가신 부친의 영향으로 일본에 대한 적대감이 강하고 특히 독도 문제에 민감하다. 사랑하는 손자 시우가 하필 일본 여자와 결혼하겠다니 용납할 수 없다.
윤교수(~55) 지질학과 교수. ‘독사모’ 회장
독도 지질탐사 도중 독도의 지질학적 생물학적 가치를 깨닫고 독도 사랑에 흠뻑 빠져, 친구인 시우 아빠와 함께 독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독사모’를 만들어 회장 겸 독도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학자로선 신중하지만 사람들을 대할 땐 다정한 삼촌 같다.
이정희(~53) 류용복의 며느리. 생물학 교사. ‘독사모’회원
독도의 생태계에 관심이 많다. 시우에겐 자애로운 엄마요, 효성스런 며느리다. 사리분별 분명하지만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다.
윤서연(18) 윤교수의 딸. 가수 지망생.
특히 랩퍼를 꿈꾼다. 호불호가 분명한 당돌한 소녀.
아버지들끼리 친구인 시우오빠가 이상형이다. 공개적으로 시우를 만날 수 있다는 이유로 ‘독사모’에 가입했으나 독도를 알아가는 동안 매력이 빠졌다. 시우오빠에 꽂혔지만 ‘서연빠’를 자처하며 찰거머리처럼 따라다니는 민기가 귀찮기만 하다.
서민기(18) 자칭타칭 ‘서연빠’
겉으론 우정이지만 속으론 서연의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며 시우로부터 지켜내려 안간힘을 쓴다. 덕분에 ‘독사모’ 회원이 되었고, 서연만큼 독도도 사랑하게 되었다.
그 외 네모(래퍼), 류열사, 재판장, 헌병(고문관), 독도주민들, ‘독사모’ 회원들 등 다수(앙상블)
*모든 배우는 多역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