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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술의전당 후원회, 누적 후원금 100억원 달성




예술의전당 후원회, 누적 후원금 100억원 달성 
25주년 기념 로툰다 콘서트 개최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지난 1() 오페라하우스 로툰다에서 예술의전당 후원회 25주년 축하공연 및 누적 후원금 100억원을 기념하기 위해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
 
예술의전당 후원회(회장 서병기)는 지난 1997년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예술의전당을 아끼는 사람들의 열정으로 발족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후원단체다.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하여 콘서트홀 및 오페라하우스 객석기부수해 및 화재복구 지원, 기획 콘서트 오페라 및 공연 후원, 콘서트홀 스타인웨이 연주회용 피아노 및 연습용 피아노 기증, 자유소극장 객석교체 및 시설개선, 음악당 에스컬레이터 및 전시품 수장고 엘리베이터 교체 지원 등 그동안 지속적인 후원으로 예술의전당과 함께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에 도모하였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2022년 퀸 엘리자베스 첼로 부문 수상자인 첼로 최하영,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강요셉, 바리톤 김기훈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피아니스트 박종해, 정태양이 출연하여 자리를 빛냈다.
 
예술의전당 장형준 사장은 예술의전당 후원회의 열정과 참여로 이루어낸 소중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예술의전당은 앞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과 국민의 문화향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