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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페이지 내용 : THEME TALK 2018 개관 30주년특집 화보 ③ 1993, 한국 오페라의 새로운 도약 1993년 2월 15일, 세 개 공연장과 부속공간을 갖춘 오페라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이를 기념해 개관일부터 3월 21일까지 전관개관기념축제가 개최되었다. 개막작으로는 오영진의 「맹진사댁 경사」를 원작으로 홍연택이 작곡한 시집가는 날이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랐다. 우리 전통 소재의 창작 오페라를 개막작으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시집가는 날은 총 6회 공연에 6,786명을 불러모으며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페라가 연이어 개최된 오페라극장은 소리가 골고루 번져나가 공연하기에 최적의 음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BEAUTIFUL LIFE WITH SEOUL ARTS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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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페이지 내용 : 1993.2.15-20 전관개관기념축제 국립오페라단의 시집가는 날작곡·지휘 홍연택 대본 박만규 연출 오현명 합창연습지휘 나영수 무대디자인 최연호 의상디자인 김의년 합창 국립합창단, 한양대콘서트콰이어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이쁜이(소프라노) 권해선, 이규도 미언(테너) 박세원, 박성원 맹진사(바리톤) 김성길, 신경욱 한씨부인(메조소프라노) 김청자·방현희 갑분이(소프라노) 이윤숙·김미옥 삼돌이(바리톤) 김범진·최덕식 맹효원(베이스) 임승종·김요한 박참봉(테너) 목진학 맹노인(테너) 유희문 사진 국립중앙극장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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