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키릴 페트렌코 & 베를린 필하모닉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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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공연 관람에 불이익이 없도록 관람전 공연 안내 사항을 재확인 바랍니다.
■ 티켓 수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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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증 사본 가능. 단, 예매자의 사진·성함·생년월일이 기재된 신분증 이어야 함(ex.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② T로 시작하는 예매번호 확인 (ex. 예매내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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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안내
-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공연 시작 시간 전 여유있게 객석으로 입장 부탁드립니다.
- 일부 객석은 착석 위치, 무대 연출 및 아티스트 위치에 따라 시야 방해 및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유로 인한 좌석 변경, 취소, 환불은 불가하오니 예매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 좌석별 시야 바로가기 )
■ 부정예매 관련 안내
㈜빈체로는 부정예매와 암표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정 예매 및 불법거래 의심 건이 확인되면 해당 티켓 예매자에게 소명 자료를 요청하고, 일정 기간 내에 소명되지 않을 경우 강제적으로 예매건을 취소 처리할 예정입니다.
부정 티켓 거래 또는 안내된 유의사항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주최, 예매처, 공연장 등은 책임이 없으므로, 관람객 여러분들께서는 불법 티켓 거래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예매 티켓의 부정사용 방지를 위하여 예매번호, 예매 내역 캡쳐 화면 등을 인터넷에 업로드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빈체로는 올바른 예매문화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람객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부정예매/거래 건 신고: pr@vincero.co.kr
협연: 피아니스트 김선욱
(11/7,9)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About the Concert
2025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빈체로가
기획한 2025년 라인업 중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이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 공연 역사상
최초로 3일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 역시
2019/20 시즌부터 악단을 이끌고 있는 열두 번째 상임 지휘자 키릴 페트렌코가 지휘봉을 잡습니다. 전 세계에서 ‘음악적 완벽의 전형’이라고
평가받는 베를린 필하모닉은 14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한스
폰 뷜로, 아르투르 니키슈,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클라우디오 아바도, 사이먼 래틀 경 등 수많은 명지휘자와 함께하며 클래식 음악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겨왔습니다.
협연에는 지난 2021년
베를린 필하모니 무대에 올라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정식 데뷔 무대를 가진 피아니스트 김선욱(11월 7일, 9일 협연)이 함께합니다. 2024/25 시즌에도 활발한 지휘 및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선욱은 매 순간마다 더욱 깊고 성숙한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을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이라 소개할
만큼, 음악에 진심을 다하는 그는 페트렌코가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슈만 특유의 시적 흐름과 장중한 관현악, 섬세한 피아노의 조화로운 결합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거장들의 바통을 이어받은 페트렌코는 베토벤, 브람스 등 주요 레퍼토리는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들의 작품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탐구하며 악단의 음악적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3일간의 대장정으로 펼쳐질 이번 내한 공연은 바그너의 지그프리트
목가,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으로 각각 11월
7일과 9일 공연의 시작을 알리고, 슈만 피아노
협주곡에 이어 풍부한 음색과 서정미가 돋보이는 브람스의 교향곡 1번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11월 8일 공연은 민속적 색채와 리듬감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체코의 민속 춤곡 기반의 생동감 넘치는 야나체크의
라치안 춤곡, 타악기의 강렬한 리듬이 빛나는 버르토크의 중국의
이상한 관리 모음곡, 그리고 스트라빈스키의 3대
발레 음악 중 하나인 <페트루슈카>를
선보입니다.
베를린 필하모닉은 정통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해 온 오케스트라인
만큼, 페트렌코와 함께 최고의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그들의 전통성과
현대적 자유로움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Program
11/7(금)
바그너 지그프리트 목가
슈만 피아노 협주곡 (협연: 김선욱)
브람스 교향곡 1번
11/8(토)
야나체크 라치안 춤곡
버르토크 중국의 이상한 관리 모음곡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 (1947 버전)
11/9(일)
슈만 <만프레드> 서곡
슈만 피아노 협주곡 (협연: 김선욱)
브람스 교향곡 1번
About the Conductor
키릴 페트렌코
키릴 페트렌코는 2019/20 시즌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 겸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러시아(시베리아)의 옴스크주에서 태어난 그는 고향에서 처음 음악 교육을 받기 시작해 이후 오스트리아에서 수학했고, 독일의 마이닝겐 극장과 베를린 코미셰오퍼에서 지휘 경력을 쌓았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의 음악감독을 역임했으며 빈 슈타츠오퍼, 영국
코벤트 가든, 파리 국립 오페라극장,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오페라 극장에서 객원 지휘를 했다.
또한 빈, 뮌헨, 드레스덴, 파리, 암스테르담, 런던, 로마, 시카고, 클리블랜드, 이스라엘 등지에서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2006년 베를린 필하모닉과 데뷔 이래, 페트렌코는 오케스트라의 메인 레퍼토리인 고전
낭만주의 작품을 주로 선보였고 베를린 필하모닉 취임 연주회 역시 베토벤 교향곡 9번을 지휘하며 임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페트렌코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꾸준히 협업하며 레퍼토리 영역을 점점 확장해, 요제프 수크, 카를 아마데우스 하트먼과 같이 아쉽게 잊힌 작곡가들
작품 또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오페라 분야에서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과
<엘렉트라> 같은 작품들을 무대에 올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About the Pianist
김선욱 (11월 7일, 9일 협연)
김선욱은 2006년 18세의 나이로 리즈 콩쿠르 4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이자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라는 기록을 남겼다. 동세대 연주자 중 두드러지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베를린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시카고 심포니, LA 필하모닉 등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 협연자로 꾸준히 초청받고 있으며, 2014년에는 본머스 심포니 협연으로 BBC 프롬스에 데뷔했다. 또한, 야쿠프 흐루샤, 카리나
카넬라키스, 나탈리 스튀츠망, 토마스 쇤더가드, 투간 소키예프, 다니엘 하딩, 파보
예르비, 다비트 아프캄, 에드워드 가드너, 존 엘리엇 가디너 경, 정명훈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연 무대를 갖고 있다.
2024/25 시즌 김선욱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서 임기를 이어가며, 모차르트와
베토벤에서부터 슈트라우스, 버르토크, 진은숙에 이르는 작품들을
지휘한다. 최근 아이슬란드 심포니, 아르메니안 내셔널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과의 지휘 데뷔 또한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와 유럽과 한국에서 광범위한 투어로 지휘 및 협연을 함께했는데,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는
“김선욱은 피아노 연주와 지휘에서 단 몇몇의 연주자들만이 도달할 수 있는 경지를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About the Orchestra
베를린 필하모닉
1882년 자치 형태의 오케스트라로 설립된 베를린 필하모닉은 오랫동안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창단 후 수십년 동안, 한스
폰 뷜로, 아르투르 니키슈,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등이 상임
지휘자로 활약했으며, 1955년부터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그 뒤를 이었다. 카라얀은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독특한 소리의 미학과 연주 문화를 발전시켜 오케스트라를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게
했다. 1967년, 카라얀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부활절 페스티벌을 창설했고, 이 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독일 바덴바덴에서 개최되고 있다. 1989년부터 2002년까지
상임 지휘자로 활동한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특히 현대 작품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창안했다. 이어서 2002년부터 2018년까지 사이먼 래틀 경이 오케스트라의 레퍼토리를
확장함과 동시에 혁신적인 공연 형식을 확립했다.
2019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키릴 페트렌코는 재임 기간 동안 고전 낭만주의 레퍼토리, 러시아 음악, 그리고 아쉽게 잊힌 작곡가들의 작품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오케스트라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청중을 개발하는 것 또한 페트렌코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이다. 2021년부터 키릴 페트렌코와 베를린 필하모닉은 유엔난민기구(UNHCR)의 독일 파트너인 국제연합 난민보호기구(UNO-Flüchtlingshilfe)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재단은 베를린 주와 독일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메인 스폰서인 도이체방크(Deutsche Bank)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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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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