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Nicolaus Huber `Clash Music` from Herbstfestival (1989) John Psathas One Study One Summary (2005) Thierry de Mey Silence Must Be! (2002) 전현석 Typewriter for solo snare drum and electronics (2017) Morton Feldman King of Denmark (1964) Ben Wahlund Hard Boiled Capitalism and the day Mr. Friedman noticed Google is a verb (2009) Maki Ishii Thirteen Drums (1985)
[프로필]
한문경 June Moon Kyung Hahn
뉴욕타임즈에서 마림바의 음색을 아름답고 담백하게 채색했다고 호평을 받은 한문경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시절 박동욱을 사사,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Roland Kohloff, Joseph Pereira를 사사하며 학사 졸업, 이후 파리 국립음악원(CNR de Paris)에서 Eric Sammut의 사사로 마림바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이후 다시 뉴욕으로 돌아가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Daniel Druckman, Gordon Gottlieb을 사사하며 석사과정 졸업하였다. 만 10세에 당시 우리나라 타악 연주자로는 최연소로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금호아트홀의 영재, 영 아티스트, 라이징 스타 콘서트 등 여러 차례 성공적인 연주회를 가졌다. 중학생 시절 서울시향과의 협연 무대를 시작으로 이후 Tapiola Sinfonietta, 코리안 체임버 오케스트라 (구, 서울바로크합주단), 국립국악관현악단, Talich Chamber Orchestra,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었다. 2016년 영국 Royal Philharmonic Orchestra와 Grzegorz Nowak의 지휘로 앨범을 발매하였고, 그의 지휘 아래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La Folle Journee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Sinfonia Varsovia와 협연한 바 있다. 12세 어린 나이에 제1회 일본 마림바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파리 마림바 콩쿠르 우승, 월드 마림바 컴피티션 영탈렌트 상, 미국 MTNA 컴피티션 미 전역 1위 및 야마하 특별상, 폴란드 현대음악 실내악 국제 콩쿠르에서 2위 및 최고 해석상을 수상하였다. 파리 퍼큐매니아, 폴란드 퍼커션 뮤직 페스티벌, 줄리어드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뉴욕 포커스 현대음악제, 뉴욕시티 전자음악제(NYCEMF) 등 다양한 실내악 및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연주하였으며, 국내 대표 음악제인 통영국제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서울 국제 컴퓨터음악제, 서울 국제 음악제, 대관령국제 음악제 등 다양한 무대에 초청받아 활동하고 있다. 2011년 발매된 Eric Sammut의 앨범 `Sailing in Seoul`에서 퍼커셔니스트, 마림비스트로 참여하였으며, 한국의 전통악기 피리 주자 가민(강효선) 과의 듀오 앨범 ‘Juxtaposition’(2008)을 제작하는 등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며 타악기 음악세계 영역의 적용 범위를 높이려 하는 그 노력이 높이 평가되어 2008년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올해의 주목할 예술가`로 선정된 바 있다. 어린 시절 사랑의 문화봉사단의 일원으로 고아원, 양로원, 병원 등에서 마림바 연주를 해왔던 한문경은 2010년 퍼커셔니스트 김은혜와 타악 듀오 `모아티에’(moitie=half)를 창단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수익금의 절반을 기부하는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문경은 타악 듀오 모아티에 외에도 Ensemble TIMF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예원, 서울예고, 추계예술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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