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페라 첫 15년의 궤적 1948-1962
Korea Opera, the Trajectory of the First 15 Years
1948-1692

2024.10.10. - 2025.3.30.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1층

. 주최: 한국오페라역사박물관(KOHM)
. 주관: 바래(BARE)
. 후원: (주)이오테크닉스
. 협력: 예술의전당, ㈜나라지식정보

한국 오페라 첫 15년의 궤적
1948-1962
≪한국 오페라 첫 15년의 궤적 1948-1962≫는 한국오페라역사박물관(KOHM) 첫 전시로 우리 오페라의 많은 자료를 다시 찾아 초기 15년의 발자취를 조명하고자 한다. 일제 강점기에서부터 1948년 <춘희>가 공연되기까지 한국 오페라 여명기와 1948년 <춘희> 관련한 기록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초연된 서양 오페라들에 대한 의미를 이야기한다. 첫 한국어 오페라로 알려진 1950년 현제명 작곡 <춘향전>과 1962년 장일남 작곡의 <왕자 호동>으로 이어지는 한국 창작오페라에 대한 자료 또한 전시한다. 한국전쟁 이후 피난지의 오페라 공연과 종전 뒤 서울을 중심으로 재개된 50년대 오페라 공연들, 1962년 국립오페라단 창단까지의 시기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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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Re-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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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페라 초기 15년
한국 오페라의 여명
한국 오페라의 태동 1948 <춘희>, 1950 <춘향전>
한국 오페라의 도약 1962 <왕자 호동>

온라인 전시관 및 디지털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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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hm.kr

  한국오페라역사박물관


Korea Opera History Museum(KOHM) 1945년 해방 이후, 이 땅에 오페라 문화를 일으키자는 취지에서 테너 이인선이 1948년 오페라 <춘희>를 공연하면서 한국 오페라 역사는 시작되었다. 이 작품은 한국인 주도로 열린 최초의 오페라로 기록돼 있다. 2022년, 80년에 이르는 한국 오페라 자료를 발굴하고 수집, 보존하자는 의견이 대두되어 성악가 박수길, 기업인 성규동의 발의 하에 한국오페라역사박물관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발족하였다. 2024년 10월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뜻깊은 첫 전시를 개최하고 향후, 한국 오페라 역사를 시기별로 조명하는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오페라역사박물관(KOHM)은 한국 오페라와 관련된
여러분의 자료 기증을 기다립니다.

기증 문의
031-8005-3175
info@kohm.kr 

. 전시명: 한국 오페라 천 15년의 궤적 1948-1962
. 전시 기간: 2024.10.10(목) ~ 2025.3.30(일)
. 관람 시간: 매일 10:30~19:30
*평일 오페라 공연이 있는 경우 연장될 수 있습니다.
. 전시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1층
. 주최: 한국오페라역사박물관(KOHM)
. 주관: 바래(BARE)
. 후원: (주)이오테크닉스
. 협력: 예술의전당, ㈜나라지식정보
. 문의 :전시 관련 안내가 필요하신 경우 현장 도슨트에게 문의
. 기타 문의 : 070-7954-1338

*본 전시는 무료 전시입니다.